비전문가의 비평

사법부의 개혁?

알오시끝 2010. 1. 23. 11:54

아까 치매 어디서 기사를 살짝 스치고 지나간 내용이 있었다

 

근데 기억이 가물거린다

 

열사람의 뭐가 어쩌더라도 한사람의 억울함은 없어야 된다 라고 하던가

왠지 가슴에 쏘옥들어온 부분이라서 비전문가인 나로써 그냥 지나칠수 가 없다

 

요즘 강기갑의원의 국회 책상 옮기기 사건이 무죄판결이 났단다

 

그 분의 수염을 보면  민주주의의 자유의 물결속에 흐르는 찬란한 기름이

그 수염을 타고 흘러 넘쳐 그 저고리 옷깃을 풀어 헤침과 같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백성들이 선택한 대한민국의 일꾼들인 여야 의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국가의 현실문제 타개와 미래발전을 위해  화합하고 상생을 도모하고

유유상종만이 아닌 모두가 더불어 살기 위하여 노력하는 최선의 모습속에서

의원들이 함께 동거 하며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들이 어지 그리 아름답고 보배롭고

사랑스럽고 존경할만한지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주신 복이 크고도 크도다 ~~~~

라고  날마다 노래할 날을 기대해 볼만한 "의" 정도는 생각볼 수 있게 한다

 

비평 줄거리가  내가 생각해도 좀 거시기 하기는 하다

이런 비평을 할만한 전문가들을 아직 없기에 더욱 그렇다

 

또 하나가 있다

시국선언을 했던 전교조인지 시민단체인지 되시는 분들에 대한 판결도 무죄라고 한다

 

각기 다른 신념과 사상에 따른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의 한목소리가

들어가고 나오고 멈추고 밀려 들어오고 썰물처럼 밀려가는 소용돌이 속에서

물이 바다 덮음같이 잠식되어 가는 시간의 교차점과  부르짖는 사람들의 마음들이

하늘과 땅 모든 곳에서 참과 거짓의 진실이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듯이

뿌리는 대로 거두게 되는 가운데 잠시 판단을 유보시키는 인간의 자기의들을

보는 듯합니다만  솔직히 과정속에서의 정답이 어디 있을까

 

너도 옳고 나도 옳고 모두가 자기 옳은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자기의 길을 걷고 있는데 말이다

 

이슈되고 있는 또 하나

mbc  pd 수첩 사건

이것도 무죄라고 한다

 

이 세가지의 퍈결이  검찰과 사법부의 개혁이라는 주제를 만들어 냈다는 것이니

국가백년대계 기초를 이어가던 다시 쌓던 수정을 하던 추노에서 우리들의 마스코트

이 다해가 오 지호가 만들어준 것처럼  임시처소에서 잠을 잘 수 있도록

임시 방편이던  더 큰 것을 위한 연막전선이던  변수가 되었던  우리같은 비전문가들이

알바는 아니지만  구시렁 비평을 하기에는 충분하고 차고 넘친다는 사실에

가자들에게 그저 고맙다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그건그거고

법조계 판사들이 처음 등용을 하면 바로 저 위에 글귀를 가슴속에 새겨 넣는다는데

지금 기억이 잘 않난다 이거여

 

한사람의 억울함이 없어야 된다는 말

 

실적이 우선이냐 질이 우선이냐 의 말로 살짝 바꾼다음에 총체적인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종교

문제로 나누어서 비평을 시작하기로 하겠습니다

 

 

이 용훈 대법원장이 그런 단어를 사용 했다죠?

뜨거움을 줘야 한다

 

살살 데치기를 해서 라면이던 계란 후라이던 해먹어 보기로 합시다

또 시리즈비평이 되는구먼

 

사법부가 개혁을 한다는데

모든 분야 모든 기관들이 마음을 다하여 함께 발을 마춘다면 좋잖아요?

우리 비전문가들은 이렇게 순종을 잘합니다

 

검찰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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