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척 춥습니다
이렇게 추운날 달달 떨고 있는 백성들에게 행복하냐고 물어보십쇼
절대로 행복하다는 소리 나오지 않습니다
오늘은 행복의 조건에 대해서 말많은 인간의 관점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에서 살짝 스쳐지나가기로
하겠습니다
행복이라는 단어가 요즘 너무나 자주 놀러다니며 세상을 혼란스럽게 하는 시기이기때문에
특별법을 만들어서라도 12시 통행금지를 시키던지 해야지 시끄러워서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어떤 자들은 종소리를 들어야 행복을 느낀가며 그 소리를 듣기 위해 기다리는 자들도 있는데
종소리라도 어느때인지정도는 인지하고 소리를 내야 되지 않겠습니까
소리자체가 자연미가 없습니다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소리로써 사랑하는 자들에게 들려주시는 소리에 비하면
쫓아가서 뒤통수 한대 때리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튼 행복은 만드는 것인가
행복은 주는 것인가
행복은 받는 것인가
행복은 찾는 것인가
도대체 행복은 무엇인가 어찌나 말들이 많은지
원래 행복은 이미 우리안과 밖에 주어져 있는 것이 맞습니다
혹시 비전문가의 행복강의라고 우습게 보신다거나
특히 정치과에서 행복을 쟁취하기 위하여 경쟁관계에 놓이신 분들이 태클을 걸 수도 있는데
그러지 마십쇼
우리 비전문강의는 절대로 정치를 배제합니다
정치논리속에 우리 자신도 모르게 편입이 되어 그 본뜻이 수정이되거나 너무비약적인 해석으로
자기행복만들기에 사용이 된다면 이 강의가 일반적으로 정치에 물들여져 청소년이나 대학생들의
가치관을 사상누각으로 만들어 버리는 특정전문가들과 뭐가 다르겠습니까
절대로 그런거 아닙니다
행복이라는 놈이 그동안 어떻게 변화되 왔는지 그 긴역사들을 제가 잠시 파헤쳐봤습니다
근데 그 속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 인간과의 관계에 정치적인 밀애가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음을 알았다는 것이죠
원래 행복은 인간그 자체만을 사랑하였으며 오직 인간만을 위하여 모든 것을 다 바치고
희생하는 가운데 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도구로써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인간을 위하여 헌신을 한 행복을 발로 차버리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
바로 약속파기라는 놈이 등장을 하게 된 것이죠
따지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작은 것 같기도 합니다
그 작은 누룩이 온 떡덩어리에 달라 붙어서 호기심과 특정인들의 기대치를 극적으로 높여주는
계기를 만들어 버렸는데 인간이라도 어찌나 그 체질들이 다른지
크게 두개로 나누면 남자와 여자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시나
이 가시나라는 존재가 행복과 멀어지게 하는데 일등 공신이 되었다는 사실 아십니까
그러니까 행복과 불행은 그 소유주가 따로 있어요
행복의 씨앗과 불행의 씨앗
그때부터 행복과 불행은 불붙은 경쟁속에서 서로가 그 지경을 넓히기 위한 기나긴 모험의
긴 항해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행복의 시대 때와 불행의 시대때 그 주위 배경을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이상한 점은 행복때에는 법이 서 있었다는 것이고
불행의 때는 법이 없는 무법천지의 시대 였다는 사실이죠
이상하십니까
행복은 하지 마라 라는 법이 있었고
불행은 해라 해 라는 무법이 존재해 있었다닌깐요?
행복은 모든 영역에서 국토군형개발과 발전을 할 수 있는 기준과 정당성과
명분과 약속들이 함께 했고
불행은 인간의 교만속에서 위~~~대한 역사의 한 획을 긋는 바벨탑이 들어선 계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얼른 끝냅시다
날씨도 추운데 얼른 이불속에 들어가서 뒤벼져 자야죠
지금 21세기 불행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이 행복의 도시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수 있을까요
그저 행복은 오라!!!! 구호만 외치고 있는다고 오겠습니까
행복은 쟁취하는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행복은 다가 오는 것이라고도 말을 해요
행복은 바로 우리들의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고도 하고요
그 안에 있던지 그 밖에 있던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나라를 위하여 구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물론 여기서 "그" 라는 대명사가 누구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행복과 불행의 시작이
될 수도 있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