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3000= 아자!~~~~~
오늘은 암호 하나를 적으면서 시 해석을 시작할까 합니다
계산이 서지 않는 군요
수학을 워낙 못하기 때문에 정답을 적는데 한참이 걸리므로 그냥 넘어가기로
하겠습니다
"사랑에 뿌리를 내리고
지고 피는 꽃과 열매들의 가을밭같이
더욱 깊어가는 당신을 향한 생명이기를 원합니다 "
이 구절에서 말하는 가을밭은
방금 적어놓은 암호와 같은 베팅방식이 절대로 아닙니다
한번에 대박을 터뜨려 르또가 맞고 토토복권이나 체육복권이 맞는
행운을 노리는 가을밭이 아니라는 거지요
가을은 풍성한 계절입니다
봄에 가을날의 열매를 바라보고 씨를 뿌립니다
종자씨라고 아실란가 모르겠습니다마는 농사를 지어본 분들은
다 아십니다
겨울에 시골 학고방에 숨겨 놓은것을 제가 어렸을 때 봣는데요
제가 그때 뭘 알았겠습니까
할메한테 고구마 먹고 싶다고 조르면 종자로 써야 되다면서 절대로 주지 않습니다
할아버지가 몇개만이라도 주라고 하시면 그래도 주지 않습니다
그러면 모르게 돌라먹지요
여기서 돌라먹는다는 말은 우리시골 방언으로써 훔쳐 먹다 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사투리가 되겠습니다
종자씨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옛날에 어떤 양반이 여자와 선을 보게 되었는데
여자에게 홀딱 반해서 물질 공세에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가져다가 팔아 먹고 나중에는 쌀 종자씨를 가져다가
팔아서 여자에게 선심을 쓰다가 아버지에게 걸려서 뒤지게 얻어 터졌다는 전설이
얼마전에 높은 산에서 들려온 적이 있는데요
이거 아무에게도 말씀하시면 않됩니다
한마디로 사랑하는 분에게도 쉬잇~~~~입니다
그 다음이야기는 야곱이나 라반 라헬 이야기를 들으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아무튼 사랑의 뿌리를 내린다는 말은
종자씨와 같이 아끼고 아끼시는 독생자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사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어 첫열매로써 우리들에게 주셨으니
그 크신 사랑의 은혜안에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뿌리를 내리고 믿는 그 순간부터 성령의 열매를 맺어가기 까지
풍성함가운데서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화답하여 성령안에서 교통하는
거룩한 성전들이 되어가는 것을 소망하며 나아갈 때에 우리들의 신앙의 가을날이
더욱더 축복된 삶이 되지 않을까 하는 의미가 되겠네요
지고 피는 꽃과 열매들의 가을
예수를 믿고 교회를 다니기 시작해도
모두가 다 끝까지 남아서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중간간 중간에 사이요 나라 하시는 분들을 저도 많이 보고
일단 이단 삼단의 과정을 거치는 분들도 많이 봤으며
뭔가 비슷한데 삐딱선타시는 사이비 분들도 알게 모르게 있다는 겁니다
시간상으로 좀더 나중에 다시 돌아오는 종자씨 팔아먹은 자식같이
돌아온 탕자같이 죄악가운데서 선민으로써 하나님을 버렸을 때
화인맞은 양심으로써 상대적인 심리적 윤리와 도덕성과 그 나마 잔재해 있는
신앙으로써 돼지가 오물가운데 누웠던 곳에 다시 들어가 눕는 결과를
스스로 알게 되는 과정을 체험하며 다시또 반갑게 맞이 해주시는 하나님앞에서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고백하는 이사야와 같은 대타가 만들어 질지 누가 알겠습니까
하나님의 생각의 누를 우리 부족한 인간이 어찌 안다고 잘난체 할수가
있겠습니까
그냥 돌아와 돌아와
전도대상자나 불신자들을 위한 기도때 기도하다 보면 혹시 압니까
그 기도의 씨앗이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심령가운데
성령이 역사하여 돌아오게 될지
고마해 고마해 고멜같은 우리내 인생 다 똑같은 오십보 백보의 인생이라는
것을 한번식 느낄때면 너무 잘난체도 너무 풀죽을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남을 헤아리지 말자는 주님의 말슴이 가슴에 박혀 오잖습니까
근데 금방 잊어 먹으니까 또 비판하고 손가락질하고
어쩌면 이렇게 구약의 이스라엘인지 모르겠쏘요
"더욱 깊어 가는 당신을 향한 생명이기를 원합니다 "
가을이되면
영적으로 어느정도 신앙의 연수도 쌓이고 충만함가운데 거하여
받는 행복에서 주는 행복으로의 전환이 되며
지나가는 시간들과 더불어 플러스 신앙이 되는 것이 정상일진데
그 믿음의 분량과 더불어 실천의 문제가 함께 하지 않을가 하는 것입니다
뭔가 영적으로 가득 가지고는 있는데 실천이 없다면 벌써
야고보에 의해 율법의 도가 나오며 아브라함과 이삭의 산 정상에서의 대화라던가
구원의 도에 대한 사도바울과의 혈투와 베드로와 바울의 공방전과
바나바아의 혈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모두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라고 말할수 있을 것같습니다
특히 신앙인으로써 알고도 실행하지 못한다면
세상가운데서 많은 지식과 가방끈 긴사람들의 말과 그들의 행위가
일치하지 아니하는 사람들과 별다를바가 없다는 것을 저는 느낍니다
불신자와 신자가운데서 믿는자로써 행하지 못한다면 진짜로 부끄러운 일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제가 워낙 잘잊어먹기 때문에 그래도 할말을 하는 비전문가이지만요
머리가 좋으신분들이나 신앙이 좋으신분들 그래도 ...그렇치 않겠습니까
불신자들이 너희 예수쟁이들 믿음이 있다고 하는데
뭔가 보여줘봐봐봐
라고 말한다면 솔직히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오늘 전문가 한분이 오랫만에 직접 만드신 양식을 많은 시간을 손해보시면서
까지 우리들에게 나눠 주시더라구요
식사를 하시는 분들의 입맛이야 모두가 다르시겠지만
저의 입맛은 워낙 민감해서 아!~~ 그 때 그 밥맛 그냥 압니다
제가 신앙생활을 그쪽 계열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아는 거지요
믿고 날마다 주야로 생명의 양식을 먹으면서도 운동하지 않아서
균형잡힌 몸매를 갖지 못하고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너무나 부족한 우리
하긴 그러하기에 부족한 우리들을 채워 달라고 기도할수 있는
껀수가 생기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관계들을 더 집중적으로 파고 들면 오늘 바둑 베팅을 못하기 때문에 전문가님들에게
넘기고 비전문가는 뛰어 넘기로 하겠습니다
산자의 하나님
산자의 찬송을 들으시고
산자의 기도를 들으시며
산자의 섬김과 봉사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앞에서
날마다 뭔가를 새롭게 온전함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그자리에 멈추어서 손가락 하나 까딹하지 아니하던지 못하던지
멈추어 있는 내 자신을 되돌아보며
한발자욱씩 나아가기를 원하지만 이거야 원
오늘은 복음성가 하나를 불러 보는 방향으로 해볼까요
마음은 있으되 실행에 옮기지 못하시는 분들
아마 무쟈게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하나님께서 마음에 드는 분들 몇이나 되겠습니다
하나님은 그 작은 것 하나를 보고 사랑하신다는 전문가님의 말슴이 있으셨는데
그래도 하나님께 더욱더 잘보이기를 원하신다면
생명의 능력을 힘입어서 성령으로 봉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신다면
더 좋다는 시속의 생각을 적으면서
당신이 지쳐서 기도 할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 내릴 때
주님은 아시네 당신의 약함을
사랑으로 돌봐 주시네
누군가 널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위해 기도하네
어찌나 ~~~~우리들 마음을 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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