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둘

지금 안에는 날씨가 쌀쌀해서 너무 춥습니다 근데 밖에서는 민주통합당과 무당파 여러분들께서 결혼을 하니 마니 앞으로 어떻게 하나되어 가장노릇을 하니 마니 아주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나 봅니다 요즘은 결혼이 알게 모르게 계산적인 수리능력을 요구하는 시대에 살고 있어서 인가..

여기서 말하는 책은 두 가지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할 때 그 책을 말하고 것이 하나요 策 責 둘중에 하나를 말하는것이 둘이이여요 당신은 어떤 책을 자주 애용하십니까 뭐 애용은 아니더라도 종종 사용하십니까 책을 읽으십시요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

오늘은 아침은 가을의 햇볕이 활~~~~짝 피어 있더라고 솔직히 내 맴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지만 햇볕이 비춰줘서 내 맘도 좋은 것인지 내 맘이 편할 때 하늘의 해가 더욱더 반짝이는 것인지는 때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 그러고 보니까 DJ정부때 햇볕정책을 시작하더니 참여정부..

벌써 9월의 세번째 금요일 인가요? 대선은 D-88일인가 87일 인가 워낙 산수를 못해서 덧셈 뺄셈을 잘 못합니다 수학은 좀 했었는데 지금 삼각함수와 제 3차 방정식과 확률과 통계가 삼각관계를 이루면서 정치 종교 언론과 맞물려 12월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경우의 수에 따라서 어떤 변수..

지금 가계대출빛이 장난이 아니란다 없이 사는 자들의 악순환이 더욱더 심도 있게 깊어 지고 있다는 것이다 뭐 있시 사는 자들이야 노다지지 뭐 서민들의 불행이 그들의 행복이거든 세상의 원리가 그렇게 되있더라고 올림픽 경기만 봐도 마찬가지잖아 상대 선수의 불행이 승리의 기쁨이..

지금 대한민국이 18대 대통령에 누구를 앉힐 것인가에 대하여 관심이 무척 많아요 초대 이승만 대통령이후 수 많은 대통령들이 스쳐 지나왔는데 혼자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까 "일단 되고 보자 " 라는 생각이 앞 선 것 같다는 결론이야 근데 한가지 대선불법운동이 몇 십년 지나면 공소시..

어제 말이야 나가수2에서 8월의 가수전을 치뤘어 우리들의 건모가 빠져서 5명만 했잖아? 왜 그렇게 허전한지 속사정을 알면 이해를 할꺼야 당연히 진섭이와 소향 둘중에서 될 줄은 알았는데 소향이 되더라고 우리는 선곡을 보면 통박으로 미리 알아 마춘다고 윤하도 노래 잘~~~했잖아? 하..

제목 죽여주죠? 이런 제목은 아무나 만들지 못합니다 서울대 이화여대 고려 연세대 하버드 대학의 교수들이라도 만들지 못하죠 한번 인터뷰 해보십쇼 깜짝 놀랄 겁니다 아니 어떻게 저런 용어를 가지고 끝말잇기 제목을 만들수 있냐고 그가 누구인지 알고 싶어 안달을 할 수도 있습니다 ..

런던 올림픽도 끝났고 좃~~~~나게 일거리도 없고 그 나마 살짝 쪼끔 일해놓은거 좃~~~~나게 질질 끌면서 몇달동안 수금도 않해주고 이 쪽 이던 저 쪽이던 두 곳에서 돌아가면서 노래방 도우미 가지고 노는 것처럼 돌림방이나 놓으려고 하는 분위기 속에서 왠지 모르게 종교적인 또라이 하..

나는 런던 올림픽축구 이전 평가전부터 이상한 생각을 해왔어 뭘 별다른 문제는 아니야 감독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선수들과 서로 어울어져 아기자기한 팀웍을 이루면 좋~~~찮아? 근데 특별히 눈에 띠는 커플이 있더란 말이여 바로 홍명보감독과 김태영 코우치와의 관계야 거 누구야 날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