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넹~~ 떨리고 있습니다
이런 새로운 방식의 블러그 글쓰기는 처음이거든요
요즘 영화 본 것이라고는 슈퍼맨밖에 없습니다
뭐 슈퍼맨의 줄거리를 간단하게 이야기 하자면
나쁜놈들은 야자수 여섯개와 함께 무인도에서 땅을 치며
이를 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 목적이 투명하여야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수 있으며 양다리를 걸치지 아니하고
오직 한믿음안에서 한 사랑을 가지고 한 소망가운데 사랑의
수고를 하고 사랑의 역사를 이루어 가는데 있어서
풍성한 열매들을 맺으며 생명의 길을 걷게 되다는 내용이
부분적으로 보이지 않는 깊숙한 곳에 깃들여 있는 것 같습니다
일명 예수님의 포도나무 법칙이라고 아실란가 모르겠는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안에
내가 저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수가 없음이라 "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 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안에 거하라 "
라는 말씀이 하나님의 영화를 영화되게 하는 것 같더라구요
참 지금 슈퍼맨 이야기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요
지금 말하고자 하는 영화는
앞으로 미래에 또는 지금 현재 이순간에도 화면속에서가 아닌
우리들의 삶 가운데서 영화화 되어 보고 느끼고 서로 말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하고 또
사회 전체적인 부분에서부터 미세한 부분까지
포괄적인 내용을 포함하는 인간들 삶의 애환을 모두 대변한다고는
절대로 말하지 못하지만 그 중에 몇%는 함께 하므로
광야를 지나가는 나그네 인생길에서 장터에서 노는 아이들이라는
영화를 꼭 한번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테마를 정했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0년 전
역사는 흐른다는 명제가 사알짝 떠오르는 군요
원래는 영화 제목을 "지금 우리는 어느때를 지나가고 있는가"
라고 발표를 하려고 했는데 순간적인 저의 감정에 이끌려
제목을 바꿨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그때가 지금이고 지금이 그때인 것은
인간의 의지로써 변화시키고자 하는 사회문화 경치 경제 등
여러 분야가 겉과속이 일치되는 가운데 쭉쭉빵빵 s라인을
그리며 정상을 향하여 세상의 바벨탑을 쌓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바로 위에 단어중에 정치라는 단어가 경치로 잘못적혔군요
제가 잘못한 것이 아니라 손가락이 잘못한 겁니다
하지만 손가락에게 자잘못을 따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왜냐 나의 손가락은 나에게 독수리 타법을 전수해주므로
나의 궁시렁 타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하였으며
동수리와 궁시렁이 찰떡궁합임을 알고 난 다음부터는
나의 지체로써 다시 한번 확인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내가 먼저 사랑하지 않고서는 손가락이 나를 사랑할수가
없다는 진리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글속에서의 허물을 들추어 문법속에 가두고
율법의 가중한 짐을 얹어주신 다면 은혜와 성령의 법안에서
생명의 진리의 법칙이 그 안에 없음을 알아
시사회를 취소할수도 있다는 것은 미리 전제해 드립니다
오늘은 여기서 그만 멈추기로 하겠는데요
그 이유는 장터에 놀던 아이들이 초상집과 잔치집에 대한
인간의 기본예의에 대해서 아직 연기 설정 능력이 부족하고
자신만의 개성있는 표현과 확신에 찬 가치관속에서
똑바로 보고 말하며 행동할수 있기 위하여 사랑과 공의가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아버지 하나님에게 가르침을
받지 못했기에 바람에 밀려 요동치는 파도와 갈대와 같고
꺼져 가는 등블과 같기에 점더 온전한 아이들로 만들기 위하여서는
좀더 연기실력을 키워야 되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비전문가의 비평은 항상 이렇습니다
계속 이어서 영화를 만들어 가도록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가운데
주연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이 높이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나의 평가는 신빙성이 전혀 없으며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관객의 입장에서가 아닌 자화자찬속에서
연출하신 성령님에 대한 나의 기대와 소망이므로
너무 높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안티들과 같이
태클을 걸지 마시고 박수를 쳐주십쇼
세상에는 이런 맛에 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거든요
땡큐
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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