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편이 되겠습니다
창녀가 예수님을 만나서 죄 사함을 받는 장면과
백부장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믿기 시작하면서 집안의 평안과
직장에서의 존귀함을 구원과 더불어 보너스로 얻게 되는 장면을
살짝 감상 하셨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보더라도 예수님은 인간을 만나실 때 세상의 배경과
외모를 보지 않으시고 그 중심을 보심을 알 수가 있겠네요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 그리고 그들에게 눌려서 살아가다가 이제는
여러가지로 익숙해진 사람들은 그들이 아니면 하나님을 만날수 없다고 생각을 했으며
그들과 같지 아니하면 천국에 갈수가 없다고 생각했던 일반 백성들이
생각하기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 뒤로 창녀는 수녀가 되었다던가 아니면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헌신의 삶을 갈게 되어 신분이 변화되는 은혜를 입었다고 하고요
백부장은 천부장이 되고 만부장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백부장은 성이 백씨가 아니라 그 양반이 거느리는 부하들의
수가 되겠는데요
이 양반이 2000년이 지나서 우리나라 군부대 별들에게 엄청난 파급효과를
내게 만들었다니 놀랍지 않습니까
혹시나 자신의 성이 백씨이면서 직장생활이나 또는
그중에 사원을 두고 사업을 하면서 예수를 믿는 분들
두 손을 가슴에 얹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진실로 아래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들을 위해 기도해준 적이
없는가
그들 개인의 안위와 가정과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를 하며 혹시 자신의 유익만을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지는 않았는가
육신의 정욕을 위해 그들을 이용하지는 않았는가
사람에게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사람에게는 잘보이고
하나님을 속이지는 않았는가
교회의 집사 장로로써 안티들에게 정죄받을 만한 우를 범하고 살지는 않았는가
현대판 야곱으로써 당신의 죄를 사원들에게 덮어씌우지는 않았는가
기회는 항상 오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지금 회개하십쇼
구레네 시몬이라고 있잖습니까
예수의 십자가를 얼떨결에 지고 간 사나이
드라마에서 보면 기업의 회장이나 어느 정치권의 두목들이 죄를 짓고
거시기에 들어가야 하는데 뜸금없이 대타가 등장하여 죄를 덮어쓰던지
그 불법을 대신하여 시인하는 사람들
여기에 보면 창녀도 그와 같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예수를 고소하기 위하여 대타로 등장한다는 겁니다
세상을 죄없이 살아간다고 한 손으로 하늘을 가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피난처 삼아 온갖 외식적인
행위들을 하는 가운데 형식적인 제사를 지내며 백성들이 구제와 선교를 위하여
또는 믿음의 행위를 보이기 위하여 드리는 헌금을 자기들의 입맛에 맞게
제사도 드리지 아니하고 고기만 건져서 몸보신 하면서 자기배만
섬기는 사람들이 율법에 사람들을 종으로 만들수 있는 율법을 더하여
자기들이 하나님되어 백성들을 마음대로 재판하고 구속시키는 사람들 앞에
대낮에 몸을 파는 행위를 한 창녀를 데리고 갔다면
이미 죽은 목숨 아닙니까
이미 죽은 몸 마음에 들지 않는 예수를 엮어서 도구로 이용하자는 것이었지요
그녀는 예수를 만나는 순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김바된 여인이 되었으니
수치와 상처 슬픔이 변하여 기쁨으로 띠를 띠우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요즘은 알게 모르게 상처에 상처를 더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법론의 차이인데 약할 때 강함을 주시는 하나님과
약할 때 더욱더 찐을 빼서 이용하는 현대판 종교적속성을 띠는 족속들과
어떤 기득권층들과 연계된 조직들과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양성하고
인간들은 안티들을 생산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하나님의 사람을 만들기 위하여 그렇게 하는 것과
안티들을 만들기 위해 그렇게 하는 것과는 극과 극이 되겠네요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 살아가며 택함을 받았다기에
거룩한 백성이요 왕같은 제사장이라고 빡빡우기던 사람들
그들은 소가락하나 까딱하지 아니하고 당신들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 백성들까지 들어가지 못하게 율법속에 가두어 버리며 죄짐속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게 하는 가운데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중에서도
마지막 선지자 세례요한을 통하여 천국나라의 선포를 듣고
예수님의 등장을 목격하고 기적의 역사들을 보는 가운데서도 눈뜬 소경의
모습을 보이며 백성들의 눈까지 가리는 헷갈림의 법칙을 사용하는 그들을 보면서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고쳐주리라 (마태8-7)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구원자 예수 (요한14-6)
내가 왔으니 나를 믿고 죄사함받고 이제부터 은혜안에서 왕노릇하라는 말씀이 아닌가
합니다 (롬 5장 12-2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요한 16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왓으되 사람들이 자기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요한 19
만일 우리가 죄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긋케 하실 것이요 (요일1장 8-9)
딤후 3-16
마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마음의 자세가 행동으로 이끌고 습관이 되어 인격을 나타내는 것과 같이
마음에 선함이 나타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마음의 시작은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는 그 순간 부터이니 그 이전 이나 그 이후의 부족한 부분들은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들에게 열리게 될 열매를 바라보는 그 믿음에서 부터
다시 시작되는 결단의 연속이 아닌가 합니다
롬2-1
고후 5장 17
마태 5장 13
시편 1편
롬 8-9
에 4-23-24
이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 하였음이라
롬 8장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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