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순결성이라는 제목을 다니까
비평을 하는 저를 알겠는데 혹시나 지나가는 나그네님이
뭔소리 하는지 모를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랑의 노래를 한자로 이쁘게 써보면 아가 라고 하지요
아가라는 제목이 어디서 나왔냐 하면
사랑안에서 참된 것을 행하기 위하여 직접 본을 보이신 분
사랑이 풍성하신분 안에서 흘러 나오는 생명의 물을 마시므로
영원한 사랑을 얻기까지 그 분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가운데
젖을 먹고 밥을 먹기시작하며 장차 단단한 알사탕까지 씹어 먹으며
성숙함과 온전함에 이르기 위하여 그 안에서 자라는 가운데
그 사랑에 대한 고백을 담은 시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31살의 순결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31번째 사랑의 노래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원래 사랑이라는 것은 어느 한 공간에서의 천국을 누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철이 들게 되면 외출도 하며 외박도 하며 여행도 떠나고 공간이동을 통하여
출가도 하며 사랑을 나누게 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그 어디를 가나 부모님의 사랑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우리는 그 사랑안에 함께 한다고 표현을 하는 것처럼
어느 한부분에서만 사랑의 노래를 부른 다는 것 자체가
변화를 꾀하는 21세기 인간으로써 (물론 그 자리에서 계속 안주하고 싶어하는
극보수군단들이 있기는 합니다)
블러그를 옮겨서 노래를 하겠다라는 취지에서
31번째 시에 대한 해석을 하게되었는데요
혼자보다는 둘이 더 낫지 않겠습니까
둘이 하나가 되어야 정착도 하게 되는데 이거야 원 혼자 놀다 보니까
외로버서 말입니다
그 분 안에서 산전 수전 다 격다 보니까
조금만 건들면 분석하려는 습관이 생겨가지고 내 사랑의 노래와
나의 말도 다시 한번 조명해 보는 가운데 성숙해 가는 신앙과
삶의 지혜자가 되고픈 마음가운데서 나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일명 스스로 학습법과 유사한 스스로 신앙진단법이라고
아실란가 모르겠는데 이 놈의 귀신놈들은 바로 뒤엣것
이미 사라진것을 가지고 쫄쫄쫄 따라다니면서
오도방정을 떠는 경향이 있는데 생각해보는 것과
그로 인하여 직접적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자신들의 생각에
뜯어 마추는 것은 나의 엄청난 비평을 받기에 충분 하지 않겠습니까
시간이 남아 돌아서 노래를 부르고 있느냐 말씀 하시는 분들이
간혹 가을찬바람에 소리가 실려 오는데
니도 한번
일도 없고
거기에 때에 따라 손가락 아파가지고 아무것도 못하고
그렇다고 돈도 없고 마누라도 없고 세상에 낙이 없다고 생각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생각해보세요 ~~
그런다하고요
제 3절을 읽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기다림 끝에 내려오는 흰눈이라는데요?"
그리고는 4절에 자기 신부는 순결하답니다
무슨 이런 말이 다 있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구요?
네 해석 원 읽지 않았군요
인간들 간에도 상대가 나를 사랑하느냐 사랑 하지 않느냐 의 판단은
이런 작은 것으로도 알수가 있습니다
사랑을 하게 되면 그 작은 말한마디도 기억을 하고 가슴속에
담아 둡니다
잊을 수가 없지요
특히 신앙안에서는 성령이 증거를 합니다
네가 나를 진짜로 사랑하는 구나
아니면 형식적으로 따라다니면서 개 목거리 만들어 다니지 마라
하던가
축복과 저주의 상태를 그 자리에서 해결하게 되있지요
요즘 아무리 좋은 법들 만드러 놔도 이리저리 다 피해다니는데
시간이 지나면 그 법 테두리에서 자유까지 얻어 버리는 요상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것도 국민이 알게 되었을 때와 모를 때 엄청난 차이를 보이며
인간의 양심이 얼마나 많이 세상의 지배를 받아 무디게 되었는가
알수가 있지요
다시 3절 입니다
세상에는 성 문화나 정치 경제 각 사회분야에서
그 작은 누룩의 역할을 하는 악들이 아직도 수많은 선을 행한다는
분들의 영역을 침투하여 모두가 간음자요 간통자고 불법을 행하며
불신을 일삼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선생과 제자간에 서로를 불신 합니다
학부모와 자녀들
선생과 학부모
저놈도?
저 선생도?
저 정치인도?
아아니? 저 양반도?
혹시 그놈 이년 모두다?
더구나 자기 남편 자기 아내도 못믿는 세상이 되어버린
이 겨울 같은 추운 시대에
어느날 갑자기 바람 한 점없는 가운데 수북히 쌓여 있는 하얀 눈밭을 보셨습니까
광채가 이며 나를 빨아 들일 것 같은 당신
그에게서 눈을 뗄수 없으며 버스를 타고 지나가다가도 무심코 따라 내려버리는
한눈에 빠져버리는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대상을 만났을 때
이 강팍하고 냉냉하고 무정하고 사랑없는 약육강식의 세상에서
때때로 만나는 산소같은 사람들 보다도
더 크고 놀랍운 사랑의 대상
결코 그 안에서 눈이 팔려서 미친놈소리를 들어도
정죄할수도 정죄 당하지도 아니하는 사랑에 빠진 사람
그 눈안에 포옥 빠져 죽고 싶을 정도의 대상을 만났을 때
당신은 어떤 마음이 들겠습니까
개인적으로 당신은 순결하고 깨끗한 나의 사랑입니다 선포하는 것이 아니요
많은 사람들이 겉만 보고 저 사람은 깨끗한 사람입니다 라고 선포 하는 것도
아니요
바로 하나님께서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요 자녀요 백성이요
하늘나라 시민권을 획득한 사랑하는 자 이니라!~~~~~
라고 선포를 한 사람이라면
이 세상에서 가장 순결한 사람이요
그 긴긴 세월 외롭고 춥고 배고픈 가운데 기다리던 인내의
열매가 되지 않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 과정은 쓰고 그 열매는 달지 않겠는가 하는 거죠
이 달콤한 사랑을 취하기 위한 얼라들의 쟁탈전과
뺏고 뺏기는 공방전 속에서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까요
끝까지 붙어서 조르는 겁니다
눈물로 씨를 뿌려야 뭐 하나라도 얻어 먹지 않겠습니까?
이 부분은 조금 난해한 해석이 되므로
그 시간의 떼를 전후해서 서로 상방 인간의 의지와
성령에 의한 쌍방 과실과 합의등 어려운 절차가 얽혀 있으므로
달콤한 사랑부분은 유보하기로 하겠습니다
가장 좋은 때에 딱 들어맞는 사랑의 노래가 함께 하지 않을까 하는 합니다
남의 사랑을 가지고 자기의 사랑에 마추려는 발상을 가지신 잘난 분들
제발 정신을 차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랑의 노래가 모두 똑같다면 돈 많으신 분들 돈으로 사서 하십쇼
제가 날마다 욕해드리겠습니다
돈으로 지식도 사는 세상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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