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라고 말하면 과거의 일이었다 라고 말할지 모르겠습니다
한마디로 다수의 의견보다 혼자 또는 소수의 의견속에서
어떤 일들을 처리해가며 그것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행하는 형태가 아닌가 합니다
과거 2000년전에 서기관과 바리새인이라는 인생들을 향해
일반 백성들을 일깨워 주고 대리만족을 시키주며
대변자 역할을 하신분이 지금 말씀을 하고 계시는데요
속이 시원함을 느낍니다
물론 이런 말들을 하므로 그 독재의 기득권층은 물론
자기 형제와 자매들 그리고 같은 동포 동료들에 의해서
왕따를 당하고 거짓말쟁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괴씸죄에 걸려서 죽었지만 말입니다
자신들의 부와 권력 배경의 힘으로 마음에 들지 않은 약한 백성들을
마음대로 요리하는 자신들을 하나님으로 삼고 살았으므로
신성모독죄까지 덮어 씌웠던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 아픈일들이 현실속에서 되살아나고 있으며 지금 이 순간도
행해지고 있다는 겁니다
사회분위기나 눈에 보이는 현상들이 모두 겉과 속이 다른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인데 그 깊은 내막을 주도하고 있는 자들의
인격이 서서히 형상화 되고 있습니다
한동안 잠복기를 거치다가 온 몸으로 퍼져서 그 뿌리의 근원의 정체가
우리 일반 사람들에게까지 느껴지기 시작하는 듯 합니다
오직 자기들의 목적을 위한 방편으로 만들어 놓은 그들의 시나리오들속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국민들이 자유민주주의의 문화를 표현하는 것을
압제하는 정치적 보복에 가까운 일들이 이렇게 까지 시회 깊숙이
자리잡고 있음에 한탄스럽기 까지 합니다
국민들은 건들지 말아주세요
일반 하나님의 백성들 괴롭게 하지 마세요
당신들의 정치이고 당신들의 기득권을 방어하기 위한 방편으로
가지고 놀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용하지 마라는 것이죠
10월의 마지막밤을 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지금은 이별을 위한 노래보다 서로 다시 만나고 다시 사랑해야 할
시기 입니다
언제까지 깽판을 놓으며 자기들의 변호를 위하여
물불을 가리지 않으시렵니까
정경유착간에 이별을 하십쇼
이 10월의 마지막밤을 계기로 이별을 고하고 자신들을 너무 높이지 말며
그로인해 그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서로를 보복하는 초등 정치를
그만 두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
예수님 의 말씀을 들어보십쇼
" 땅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 마태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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