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인터넷 기사를 보았다
지금 내가 몸살기운이 있어서 잘못 읽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을 사실대로 말한 노회찬의원에게 대법원에서 집행유예를 적용하여
의원직 박탈을 명했다고 한다
미림팀이라는 도청 집단이 나오고 검사들의 떡값이야기도 나오고
그 이름을 거론한 것과 관련하여 상대방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이라고 한다
지금 생각해보니 생각이 날듯 도 하다
김용철인가 박용철이라는 양반이 방송에 나와서 인터뷰한 것도 같고
나는 그 때 대한민국에 정의는 살아있나 보다 라는 생각을 했거든
권선징악이라던가 도 뭐 있잖아?
뿌린대로 거둔다는 의미의 사자성어같은 그런거 있다고
삼성하면 대한민국에 엄청난 세금을 내는 기업으로써 공과를 따지자면
우리같은 비전문가들은 계산도 되지 않을 것이다만
뭔~~~가 힘이 있는 기업임은 분명한 것 가토
옛날에 그런 일이 있었어
목적을 위하여 어쩔 수 없는 선택가운데서 그 과정을 거쳐야 하고
이론과 실제로써 결과론적인 입장에서 구분을 하여 그럴 수 밖에 없었던 당위성을 말하는 가운데
일사부조리의 원칙에 따라 간단하게 해결을 하고 기념비적인 이름을 골려 후대에 전하고
그 유전을 쫓아 대를 이어 부와 권력과 명예를 바턴터치 하는 여러경우의 일들이 있었다고
근데 꼬리가 길면 밟히고 물이 고이면 썪는다는 법칙에 따라
정의라는 것이 사망의 율법속에서 기득권을 누리는 자들에 의하여 생명의 주체들이
십자가를 질 수 밖에 없는 가운데 정의가 사라져 버린 결과가 되버린 경우가 있었다는 거야
종교
그것도 개신교에서도 그런 일들이 많잖아?
교회 안에서나 밖에서 옳은말을 하는 자들을 미워하거나
왕따를 시키고 정직을 말하는 자들을 싫어하는 일들이 무쟈게 있거든
이와 같을 때 그냥 침묵하고 있으면 현실에 입각하여 참 지혜가 있도다~~~ 라고
자신들의 안위를 지킬 수는 있겠지만 침묵이라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는 악할 수가 있다는
것을 안다면 십자가의 군병 예수의 제자로 살아가는 자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자들의 주리고 목마름과 배고파 하는 자들은
어떻해 해야 할까 생각좀 해봐야 할것 가토
나?
나는 먹고 살기도 힘들어서 그냥 구시렁 타법 끝말잇기만 하잖아?
니 뽕이다
아모스는 뽕나무 를 재배하는 자고 ]
뽕나무에 올라간 삭개오는 세무소에 다닌 사람입니다
아무튼 뽕만 까지 말고 하나님을 찾으라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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