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혼자 둘" 블러그에 왔습니다
오늘 느닷없이 사자성어가 생각나는 겁니다
원래 생각이라는 것은 뭔가 이미 있는 것 속에서 보여지는 것일 확률이 더 많을 거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혹시나 무에서 유를 생각해 내는 분이 있다면
손들어 주십쇼
당신을 제 2의 창조의 하나님으로 명하겠습니다
다 있던 것이다
다만 다시 찾을 뿐이다 라는 명제 하나를 툭~~~ 던져 놓고
끝말잇기를 시작하지요
점입가경
나대로 해석을 해보면 점하나의 차이가 아닌가 합니다
화룡정점이라는 사자성어도 있잖아요?
딱 그거 하나
그것만 있으면 원이 없던지 다 해결이 될 것만 같은 그런 기분을 느껴보셨습니까?
정치하는 분들이나 기업하시는 분들
교회공동체나 여러분야의 개인들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지금 박근혜 당선자 께서도 그거 하나만 있으면 좋~~~것다고 생각하실 꺼여요
안철수 마찬가지 입니다
"돈만 있으면 "
여기에 해당되는 분들 거짓말않하고 99.234%는 해당합니다
돈이 너무 많은분들은 '돈도 필요 없다 너만 있으면 "
아마 지명전에 돌입한 가운데 열과 성의를 다해서 작업을 시작하시는
플에이보이과 노인네도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그렇다면 다~~~가지고 있어서 근심 걱정이 없는 분이 있을까~~~~요
당신도 때가 되면 죽습니다
그런 양반이 있었어요
일명 성경에 나오는 "부자 나리들" 이야기 입니다
돈으로 뭔~~~가 어떤 행위를 보이면 다 할 수도 있고
하나님 앞에서라도 생명을 살릴 것 같은 삘을 가지고 살아 왔는데
그 놈의 양심이라는 것은 희한하게 자신의 죄성과 거짓됨을 간파하더란 말입니다
아무래도 천국에는 못갈 것 같은 느낌?
그 때 예수님이 등장을 하십니다
천국 복음을 전하시기 시작하는데
부자와 죄인들은 천국에 못간다고 설교를 하시고 있는데 그 말씀에 힘이 들어가고
그 능력이 장난이 아니더라는 거지요
자신도 모르게 영혼속에 흘러 나오는 영혼의 목마름이 예수님에게 뭔~~~가 질문을 하면서
갈증을 채워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그래서 그 앞에 나아갔죠
그것도 밤에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살짝
그 때 예수님이 해 주신 말씀
" 너는 너무 많아서 너는 천국에 가지 못하느니라~~~~~~"
박근헤 누님 당선자 께서 돈이 필요 하다고 합니다
뭐 다 내놓으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좀 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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