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말뜻 이어가기

경박한 경주는 하지 맙시다

알오시끝 2013. 2. 6. 10:27

오랫만에 끝말잇기를 해서 그런가?

 

그래도  kbs에 방영되는 한국말 퀴즈문제도 종종 보면서

단어공부를 하기는 했는데 끝말이 별로 생각나지를 않습니다

 

나는 우리나라말이 이렇게 어려운줄 몰랐다는 거 아닙니까

왜 그렇게 내가 사용하는 발음에서 엇나가는지

 

우리 국어 공부 할 때는 그런 단어 있는 줄도 몰랐거든요

 

입춘이 지나버렸군요

 

국가 경제가 어려워서 그런지

온 나라가 꽁꽁 얼어 있습니다

오늘 출근길에 작은 언덕을 넘다가 그자리에서 좀 돌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우회해서 길을 잡았습니다만     혹시 영등포 구청에 종사 하시는 분들은

양평동쪽  골목길에 얼어 있는 빙판길을 생각해 주셔요

 

그 자리는 햇빛에 녹을 때까지   얼어 있는 곳입니다

 

아무튼 자고로  2013년 새 대통령 당선자가  5년간 국가 살림을 맡기 위해

공약사항들을 점검하며  씨를 뿌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벌써 부터   수정작업이 들어가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대선 후보들은 주위 보좌관들을 잘 세워야 하죠

도대체 수학 통계 공부를 얼마나 못했으면  다~~~틀립니다

낙제 입니다

 

4대강 공사때에도 교수라는 자들의 수치능력을 보세요

어떻게 그런 자들이 대학교수를 하고 있는지 이해도 않됩니다

 

아무리 오차가 있다지만 너무틀립니다

 

자고로 수학공부 못하는 교수가 있는 대학교는 구조조정을 해서라도  확률통계수치능력을 가르쳐 줘야

될 것 같아요 

학생들도 다시 한번 생각하세요

 

대~~~충 계산이 어디 있습니까

대충 계산은 우리 같은 비전문가들이나 하는 거죠

 

에잉~~~ 쪽팔려

 

아무튼 봄은 씨를 뿌리고 나무를 심는 계절입니다

 

저~~쪽 골목상권에 씨를 뿌리던 자들은  살짝 껄쩍지근하시겠더라구요

남의 텃밭에  하~~도 씨를 뿌리다 보니까  우후죽순  서로 얽혀서 서로 죽어가고 있거든요

일자리 나누기 있다는 말은 들어 봤어도  자영업 상권 나눠 갖기가 진행되고 있었다는 것에 대하여

자본을 가진 자들은  마음의 지경을 넓혀서  좀 멀~~~리 내다보시기 바랍니다

 

너희들을 죽여야 우리가 산다는 원리가 아무리 난무하는 시대라지만

벼룩의 간을 빼먹어서 배부르겠어요?

 

방금 끝말잇기 제목이 생각났어요

 

경박한 경주를 하지 맙시다

 

원제는 히브리서 12장 1~3절 입니다

 

경주라는 것은 어떤 과정을 걸쳐서  출발하고 마무리를 하는가에 따라서

상급이 준비되 있습니다

출발을 좋았는데  중간에 삐딱선을 타게 되면  반칙패가 되기도 하죠

 

하긴 요즘은 너무나 다원화되고 개인주의적인 경향이 심화되어서  국가의

지배를 받지 않으려고 하죠

 

어떤 능력이 탁훨하면  외국에 법을 가지고 와서  희한한 짓들도 하는 것 같아요

 

종자씨가 많은 자들에게 좀 뿌려라~~~~~~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심지를 않습니다

국가의 이름으로  기업의 이름 개인의 이름

그 어떤 이름을 앞세우는가에 따라서 그 나라와 그 공동체 그 개인의 격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겁니다

 

종교계는 올해 무엇을 심을 것인지 살짝 궁금해 지려고 합니다

어느교회는  새로오실 목사님을 미리 기도로 심고 있던데

심는것도 문제이지만 물도 잘 주시고 잘 관리를 해야 될 것입니다

 

요즘은 머리가 각 지체들에게 명령을 하고  조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지체들이 머리를 움직이는 현상들을 보기도 합니다만

원래 정석플레이는 머리에서 도움을 받아서 각 지체들이 서로 상합하여  몸이 자라게 되는 것이죠

 

혹시  머리가 잘 못되 있으면  mbc드라마 마의의 "박광현"에게 수술을 받던지 진단을

받아 보세요

 

 

"그러므로  낵 달음질 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내가 내 몸을 쳐 복종케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함이로라"  고전9장 26,27

 

 

사도바울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죠

율법이던 은혜의 법이던  그에게는 정죄 없는 생명의 법을 소유하고 있습니다만

그는 법을 자주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일명 사랑의 법이라는 것이었죠

 

그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해버리는 능력이 탁월했습니다

 

그 만큼 하나님을 두려워 했어요

 

이런 대통령 목사 장로 기업가 정치가들이 된다면 국가 백성들은 오죽 그들을 존경하겠습니까

 

그래서 이 대통령이 사랑의 특별복권법을 뿌렸을까요?

 

가만 가만

지혜로운 종이야기가 있는데  말년에 뭔~~~가 인심을 쓰신 것도 같고요

성경어디엔가 있는데 

 

아무튼 좋은 종자들좀 팍팍 심어 주세요~~~~~~

 

좀 지나가면서 갈증도 해소하고  쉬어 가면서  배도 채우고

나중에 감사할껄요?

 

" 만일 누가 봉사를 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