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10년이 되었습니다
일명 경인년
다 멸종되었다는 호랑이가 고개를 내밀고 어디서 먹을 것을 찾나
전략을 짜더니 드디어 등장을 한 것 같습니다
벌써 6일째에 접어 들고 있는데요
원래 밥이라는 것도 뜸을 잘 들여야 맛이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뜸을 들이다보면 배가 고파서 짜증이 나기도 하죠
어떤 분들은 삼층밥이나 이상하게 된 밥은 먹지를 않고 기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입의 문에 파수꾼을 세워놨기 때문에 구분하고 분별하는 능력이 있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 단단한 밥을 선호하지 않는 연약한 심령일 수도 있습니다
뭐 우리같은 사람들이야 일단 먹을 것이 있으면
만들어준 성의를 생각해서 무조건 먹습니다
하도 세상자체가 줬다 빼앗는 세상이라서 믿을 수가 있어야죠
자기들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언제든지 뒤 바꿔가지고 자기들의 종을 삼으려는 경향이
있거든요
모르세요?
어머 어머!! 세종시 수정안도 모르세요?
저는 이제 국가의 중대관련 법안이라고 해서 의원나리들 토론을 하니
철야를 하니 마니 해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습니다
자기들끼리 주고 받고 노는 것 같아서 신뢰가 가지 않거든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자기들이 언제 국민들의 입맛을 생각이나 해줬다고
저러는 것인지 그 있던 존경이나 성원까지도 다시 취하기로 했습니다
아무튼 년초를 조명해 보면 몇가지 사안이 문에 띱니다
무엇보다도 일부 백성들의 경기추위체감온도가 점점 낮아 지고 있습니다
백물이 불여 일견이라고 온도상승이 직접 몸에 느껴짐을 봐야 알수가 있겠지만
말이죠
거기에 비해 금융권에서는 대출이자 온도를 올리기로 했다는 군요
자고로 우리나라 돈좀 만지는 자들은 희한한 논리속에서 자기법 원리적용을 하며
살아가는 인생들 같아요
저러다가 금융사태와 같은 친구들을 만나면 같이 죽자고 엄살떨면서 오도방정에
팔도방정을 떨면서 곧 되질 것처럼 떠벌이다가 국가의 짐을 지우는 것 보면
웃기지도 않아요
오죽하면 하늘의 금성과 삼성의 별이 미소를 지으며 그들이 할 일을 대신하는
수고를 거치고 있다는데 이 별들도 워낙 변덕이 심한 피조물들이라서
언제 화장실 다녀 왔냐 식으로 그토록 사랑하던 첫사랑의 맴을 잃어 버릴지
아니면 상대적인 홍보효과를 가두게 될지 하긴 제가 그별들의 속마음을 안다면
그 별자리들을 고정을 시켜놓고 자기 역할만 잘 하라고 권고를 하겠습니다만
어찌 피조물이 피조물의 그 깊다는 속마음을 알겠습니까
참 작년이 날치기 통과가 있었다죠?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지도 않지만
게 버릇 남줍니까
소매치기나 도박중독 성추행범들의 재범률이 높은 이유가 유혹에 약한 연약한 심령들
이기 때문인데요 선도하고 법을 똑바로 세우고 국민들의 마음을 희망과 믿음을
심어줘야 할 정치과들의 재범률이 이렇게 높다는 것은 아마 마약류에 손을 대지 않았나 합니다
이 마약이라는 것도 돈이 부족한 자들과 있시사는 자들과 복용 방법이 다르고
복용후에 그 행동양상이나 반경이 전혀 다른 것 같습니다
일반인들이야 보이지 않는 은밀한 곳에서 음성적으로 행해지는 데요
떼리리 정치인들은 국민들이 다 보고 있는 여의도 국회에서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술래잡기 하면서 복용후의 행동을 실제적으로 연기를 한다고
합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그런 뜻에서 노래 하나 불러 볼까요?
우리들이 숨박꼭질 할까요~~
아하 그대 방문닫고 빗장을 잠가요 ~~
아니야 호수가 다르잖오~~~
맞단다 미애누나도 있었어~~~~~
이게 뭡니까
아무리 같은 여의도 국회 사무실 호 수가 즐비해 있는 동길 이라도
잇어야할 자리 반경내에서 놀아야지 그렇게 선을 넘어 버리면 반칙아닙니까
오죽하면 어제 소한이 놀러 왔다가 차가운 기운이 감도는 국회와 추위 잘 타는
경기의 온 몸 진동과 떨림을 보고는 놀라서 내년에 오겠다는 문자를 남기고
도망갔다는 소식도 있겠습니까
민주당에서는 미애누나가 그 자리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물증과 심증사이에서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는 데요
연약한 여자앞에서 머스마들이 오죽했으면 굴복을 했을지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만
한 때 길위에서 삼천배인가 뭔가 하면서 다시는 독재에 굴복하지 않겠다던 맹세는
어디로 갔는지 의심을 살만합니다만 이 부분은 워낙 방대한 해석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충 넘어 가기로 하겠습니다
또 뭐있었죠?
네에~~
위에서 노시는 분들만 이야기 하면 재미가 없으니 민초들의 삶도 조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국가를 움직이는 일부 특정인들의 눈에는 국가재정에 돈이 되는 쪽에게 힘을 실어 주며
그들을 앞세워 모든 것을 대변하는듯한 인상을 풍기면서
그들의 시각에서 벗어 나면 아웃사이더로 전락되 버린 듯한 맴을 주어 절망감만 주는 행위는
우리 비전문가들은 하지 않습니다
어제 눈이 많이 왔죠?
교통대란이 일어 났는데요
국가에서 쌓인 눈들을 해결못하고 거리에 방치 되있었던지 염화갈슘에 의하여
우리들의 땅이 피해를 입었던지 차들이 거리에서
스키를 타고 뱅뱅 뱅 돌고 도는 팽이놀이를 한 것에 대해서는 이해가 갑니다만
바로 내 삶의 터전 앞에 놀라운 일이 벌어져 있었다는 것입니다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눈이 하루밤사이에 어디서 왔는지 문앞에 딱 서서 오도 가도 못하게
만든 바람에 야곱이 천사와 씨름을 하듯이 한바탕 전쟁을 치뤘다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다만 야곱과 다른 차이는 야곱은 환도뼈가 위골이 되고
그 눈과 경기를 한 사람은 허리가 뽀샤지려고 한다는 것이죠
인간적으로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임시방편으로 국가행정을 해놓으면 그 피해는 백성들에게 다시 돌아오게 된다는 진리를
얻게된 이 간증에 대하여 국가의 위정자들은 가슴깊이 새겨야 할 것입니다
머리통보다는 가슴통이 좋습니다
자 그럼 다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마음으로
국가의 중대사를 짚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기독교에는 여러교단이 있는데요
무슨 감리를 잘하는 교단이라고 하던가요?
확실히는 모릅니다
4대강 사업이나 사람과 사람 하늘과 사람의 다리 역할을 해주는
교회를 감리하는 곳이라도 하는데 그 곳에서 본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는 군요
감리를 할 정도면 일단은 심령들이 깨끗해야 하는데
워낙 사람들의 종노릇을 해온 죄성속에서의 습관들이 있어서 인지 몰라도
지방 의회와 시장사이에 오고가는 모정의 주최측과의 짜고 치는 고스톱을 보면서도
손도 대지 못하는 감리사들이 아직도 자기들의 이권에 휘말려 거리를 방황하고
있는데 아마 몇년이 흘렀다고 하는군요
그래가지고 어찌 하나님의 성회라고 말할 수가 있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리더하는 역할을 맡은 교단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워낙 교단들이 틈만나면 헤어지자고 딴 살림차리는 연습을 하기 때문에
암의 진행을 막는 임시처방도 하루 이틀이지 아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깨고 다시 세우는 수술이 필요 할 것같은데
워낙 특정한 공간들이라서 특별 의료체계를 만들어야 되지 않냐며 본질을 보지 못하는
소경된 자들의 자기들만의 왕국을 만들고싶은 이기적인 특권의식을 적나라하게
속보이고 있지는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같은 현상들이 자주 목격되는 것은
욕심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약속도 못지키고 눈앞에 이익만을 좇는 근시안적인 사고자들의 자질의 문제까지
거론되어야 할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드리는 말슴인데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있는데 그 하나에 거치면 불균형이 심화되어
살아 있으나 죽어 있는 것과 같다는 표현을 하는 겁니다
같은 기독인으로써 쪽팔려서 말하기도 싫군요
우리 교단은 그렇지 않다고 자신있게 말 할수 없는 것은 알죠?
아시는 군요
이싸람들아 그래서 개혁이 않되는 거야
그래서 밥그릇챙긴다는 세상이론이 더 먹혀 들어가는 이유를 아는지 모르는지
야 생각을 해봐라
경호하고 민정이하고 한세하고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단말이야
결혼을 하고 파기를 한 그 놈도 나쁜놈이고
그 주위의 부모들도 똑같은 인생들이고
거기에 시간적인 배경속에서 얽힌자들의 여러가지 감정들이 믹서되고
구경하고 있는 시청자들 그렇게 만든 자들
처음에 어떤놈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냐?
니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바로 너때문에 그러는 거잖아
'끝말뜻 이어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색이 변하는 이유 (0) | 2010.01.13 |
---|---|
기가막힌 세종시 수정안 (0) | 2010.01.12 |
이제는 경인년 (0) | 2010.01.04 |
담장너머로 뻗은 빠순이 (0) | 2009.12.22 |
가사 파티 분담 (0) | 2009.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