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 없구먼
끝말을 생각하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한번더 우려 먹어야지 뭐
어떤 자들처럼 그럼 언제 데미안 1을 했었냐고 물어 본다면
데미안 2라는 글자가 증거 하나요 이렇게 끝말하는 자가 직접 글쓰기를 하고
있는 것이 증거 2에 해당된다고나 할까?
데미안1에서는 보고 듣고 아는 한계내에서 끝말잇기를 했다면
2에서는 아직 가보지 못한 그곳을 보는 것 같이 만지고 느끼면서 살짝 업그레이드된
믿음의 진보라도 해두자고
참 아이리스시즌2가 제작될 예정이라는 구먼
병헌이는 빠지게 된다는데 그 연출자의 성품이나 인격에 따라 믿을 수도
아니면 불신 할수도 있는데 누구나가 믿어주는 자들을 위해 뭔~~~가
그 약속에 대한 행위를 보여 주는것이 일반이것지
그럼 데미안1 에 대하여 긍정과 부정사이에서 둘중 하나를 택할 때
그 선택에 대하여 자신과 환경에 어떠한 변화가 오던지 걸었던 그길을 계속 무의미하게
나아가던지에 대한 책임을 자기에게 돌릴 것일지 아니면 그렇게 만든 이에게
전가를 시킬 것인지에 대한 의견제시까지는 구하고 싶지는 않어
그렇게 했기 때문에
무엇을
왜
이러 이러해서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라는 것에 대한 또 다른 변론이나 궤변이나
변명이나 어떠한 합리화는 끝말잇기라는 나에게 있어서는 전혀 중요하지가 않거든
나는 오로지 이 끝말잇기라는 진행속에 감추어진 뚜렷한 목표가 하나가 있기 때문이라고
너에게는 무척 중요하지만
나에게는 너또한 유용한 필요도구로써 잠깐의 게스트에 불과 하다고나 할까
만든자나 여기 있으며 손가락을 움직이며 말하고 글을 써 내려 가는데
게스트나 패널들이 아무리 자기의로 인한 방향과 스타일을 외친들
무슨 소용이겠냐고
또 모르지 약간의 개역이나 수정은 할 수 있지만
나의 끝말잇기는 계~~~~속 오직 하나안에서 너와 그와 우리들을 위해서
진행 될 꺼라는거
어차피 바뀌거나 대신하거나 겉모양은 바뀔 수 있겠지만
그 일에 대한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는거
생각의 거리를 좁히려면 나 같으면 수평을 이루는 것보다 갈아 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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