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비평

목표 지향점의 차이

알오시끝 2009. 2. 13. 13:00

옛날 아주 먼 옛날

하긴 그랫봤자  일주일전이죠

 

인류를 위한 위대한 구원의 역사를 이루고 세계위에 왕으로써

그 이름을 떨칠 예정된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지향하는 곳이 일반 사람들과는 다르며 그  보좌관들까지도

친척이나 지연 학연 각종 인맥들  까지라도 모르고 이해 할 수 없는

여정의 길을 향하여 한발 더 나아가고자 하는  길목에서

이 베드로 라는 인간이 그분의 바지가랭이를 잡고 늘어지는 장면이

연출되었다는 것이죠

 

생명인 내가 자칭시인의 구애작전의 시를 접수하고

중하고 중한 저 영원한 나라의 소망을 갖게 하기 위한 믿음과 확신을

함께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자 블러그 판을 벌이고 있는데

오줌마렵소도 아니고 소피마렵소가 나타나서  인간의 생리적인 현상에

대한 육신의 연약함을 나타내게 될 때 슬픈자들은 물론

기쁜자들과도 마음을 같이 하는 마음으로  이미 이루어 놓으신 예비된

새롭고 산길 위에서 잠시 놀다 가자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옛날에 어떤 청년인가 자매가 목사님에게 찾아와 그런 말을 했다지요

 

"저는 예수를 믿습니다  그런데 세상에서 좀더 놀다가 교회로 가겠습니다"

라고 하니까

 

목사님 왈

" 형제여!~~~ 장차 하늘나라 상급이 있을 텐데 부끄러운 구원을 받고자 하는가"

 

라고 했다던가?

 

요즘 워낙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도 내리지 않고

산에서는 불장난이나 하고 불에 죽어가는 자들의 소리가 들려오고

돈에 죽고 칼에 죽고  넥타이에 죽고  방송에서는 토론을 하면서도

마~~~악 거짓말이나 하고 그러니까  정신이 헷갈려서

기억력이 더 떨어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구라고 말은 않하는데  그 방법은 삯꾼 목자들이 진리위에 자신들의 의를

살짝 가미하여 변질시키는 방법론입니다

아마 어떤 목사님에게 한수 배우신 것 같은데  성!!!! 글면 않되요

 

아무튼 서로가 바라보는 지향점들이 너무나 차이가 나다보니까

문제들이 더욱더 심화되는 듯합니다

 

그 목표의 지향점이 무엇인지

누구를 위한 것이고  어떤 과정을 걸치자는 것인지

율법속에서 은혜가 은혜되게 하기 위해서 되풀이 되는 순환선을 돌자는 것인지

지금 바라보고 있는 그 지점이 어디인지   생각해봅시다

 

그 지점이 너무 광범위하게  난립되 있거나 치안질서나 원칙이 없는 곳이면

구조조정을 해줘야 합니다

 

생각나는 대로 덧글을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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