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말뜻 이어가기

자!~~ 나의 이야기좀 들어보소

알오시끝 2008. 11. 15. 17:16

나는 생명입니다 

 

나는 오직 주님 한분 밖에는 없어요

가슴 깊이 숨어 있는 주를 사랑하는 맘

 

주님 한분 밖에는 기억하지 못해요

처음 주를 만난 그 날  울며 고백하던 말

 

나는 행복해요

죄사함 받았으니

어버지 품안에서 더나 살기 싫어요

 

나는 행복해요 사랑이 샘솟으니

이 세상 무엇이 든   채우고도 남아요

 

노래할 때  이 "나"가 아닙니다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됩니다

 

여기에서 나오는  "나" 는 누구일까

 

생명 끝말잇기나 비전문가 비평란에는 아무나 그 이름이 거명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유명한 탈란트나 연예인들이라도 정치권력을 가진자라도

함부러 나올 수 없습니다

 

오죽하면 세상을 떠들석하게 만들었던 대한민국헌재가  게스트로도 등장을

못하고 미국의 새대통령 오바바도 잠깐 엑스트라도 못하고 스쳐지나가는 바람처럼

이름만 딱 세번인가 나왔을 분입니다

 

우리의 대통령이신 이명박 대통령의 이름도  불리운 적인 거의 없습니다

 

우리교회 목사님의 이름은 단 한번도 불리운 적이 없지요

아무리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생명블러그에 등장을 시키는 그런 생명이 아니라닌까요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차단을 시켜버리고 오직 생명 끝말잇기법안에서

원칙을 지키는 자들만 출연할수 있는 생명끝말잇기

 

국정원이나  높으신 분들 시중들고 계시는 분들이 아직 연락한 적은 없지만

사방 팔방 열방이 선물을 사들고 뇌물을 가지고 오더라도  전혀 미동도 하지 않는

끝말잇기 법을 사수하는 생명 끝말잇기임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나"

 

나는 말입니다

사이버 모욕죄가 우리 일반 네티즌들이나 서민들의 다끈따끈한  온라인 글쓰기 문화를 위하여

만든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법인줄 알았는데

이제알고 보니  정치적인 냄새가 풍겨옴을 느낀 것입니다

 

혹시나 결혼 후보 순위 1등부터 4등까지 총각들에게 인기가 많으셔서  

한국남자들의  신부감으로  상위랭킹을 다 석권하고 계시는 여교사되시는 분들은

무슨 말일줄 아시겠지만

그 이하 5등부터의 예비신부님들은 아직 이해를 못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그 이해의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교원평가제를 실시 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는

생각이 느닷없이 드는 순간입니다

 

눈이 선하고 워낙 커서 착한 행실이 밤하늘의 별과 같이  대한민국을 비추고 있다는

바람의 여자 문근영양도  이렇게 인생 역사드라마를 연기하면서  이끌어 가면 않된다는 것을

이해 하고 있는데

같은 하늘 같은  환경속에서  같은 눈으로

보고 자란 인간의 이해능력이 이렇게 다르다는 것은  그 마음이 어떠하냐에 따라

겉과 속이 일치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는 것이죠

 

"나" 라는 존재가 도대체 무엇입니까

같은 나라라도 각가 자기들만의 존재 목적이 있으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할 때

이쁜 가정 이븐 사회공동체 이쁜 여의도 정치공연이 이루어 지며

나의 공간 에서 생명의 손가락이 톡톡 거리며 끝말잇기를 완성해 가지  않겠느냐 이거죠

 

나 남이 못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으며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닫게 하신 공평하신 하나님이

장애인이라도 남이 없는 것을 갖게 하시며  시를 쓰고 노래를 하고 있을 진데

 

국민 모두가 다 알고 느끼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진실들을 보지 못하고

오직 정치적인 이해로서 모든 것을 꿀송이처럼 달고 맛있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들이듯이

끌어 땡겨 버리면  우찌게 합니까

 

  말과 혀와 행위가 불일치하고 하나님의 법과 끝말잇기법에 불합치 되어질 때 

그 마음의 속사정을 알기 위해  성령의 사자라도 보내심을 받아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나는 들었고 나는 보았습니다  에바다   열려라  이것은  아니고

 

우리의 모습

떨어지는 가을 낙엽의 색깔처럼 허벌나게 다르다는 것을

 

주님의 기쁨되기 원합니다

내 마음을 새롭게 하소서

새부대가 되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빛 비추게 하소서

 

내가 원하는 한가지

 

 담장넘어로 뻗은  좋은 나무   좋은 열매 좋은 가지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 처럼

그 뿌리에서 나온 양분을 먹으며 깨~~~~끗하게 자라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깨~~~~끗하고  순결하며

정결한 생수를 먹고 나눠주는 가운데  딴나라가 아닌

하나님의 나라 바로  차별없는 우리들의 대~~~~한 민국의 좋은 나라를

만들자 이겁니다

 

"나" 를 위하여 사랑하는 것과

"나"를 선택하여  친구 삼아 주신 분을 사랑하는 것과

"나" 를 지키기 위하여 몸부림 치는 것과

"나"를 위하여 목숨까지 버리신 친구를  사랑하는 것사이에서

 

내 너를 위하여 몸 버려 피흘려 네 죄를 속하여 살길을 주었다

널 위해 몸을 주건만 너 무엇을 주느냐

넌 위해 몸을 주건만 너 무엇 주느냐

 

오~~~메

신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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