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말뜻 이어가기

기술의 변천사

알오시끝 2008. 11. 13. 12:05

이 제목은 언제 어느 카페에서  한번 써먹었던 것 같은데

각도를 살짝 틀어 버리자고

 

요즘 글을 기술하는 것 보면 진짜로 기술이 좋더라고 오늘

고3학생들 시험치룬다고 하던데  컨닝기술도 많이 변했을꺼야

 

우찌게 휴대폰과 컴을  연결하여 돈을 띵가 먹는 것인지

인간의 정신문화를 성숙시키는데는 투자도 않하는 자들이 이놈의 돈을 챙기는 데는

저~~~북극 산 정상에 미치는가 싶더니 드디어는 돈에 깔려서 돈이 사람들을 돌아버리게 만들어

흙에서 나서 흙으로 사이요나라하는 육의 사람과 함께  쓰레기통으로 쏙들어

가버리기도 하더라고  

 

오죽하면 장안동 여인 막~~~~주던 창녀가 그동안 이 남자 저 남자 껄떡대다가

예수를 만나 영혼의 갈증을 해소할수 있는 기술을 터득했다던가?

 

근디   여전히 버리지 못하던 옛 습관의 기술때문에 손이 근지러워서

애간장 태우기 시작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호세아와 고멜의 사랑이야기를

듣고는 깨달았다는 것이여

 

아!~~ 하나님은 왔다 갔다  해도 용서해 주시는 구나

몸주고 마음주고 돈주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던 그 자리를 박차고 장안동으로 다시 돌아갔디야

 

은혜가 변하여 자기 율법의 가중한 짐이 된다는 것을 모르고

새로운 율법의 기술을 첨가하기 시작했는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뛰어 넘어 네트워크화를 시도하기 시작한 거지

 

창녀들과의 셀모임을 만들기 시작하였는데

카페처럼 꾸미기

음악으로 단장을 하고 여기저기 기둥들을 세웠는데

오아스와 야긴처럼 보이기 위하여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각종 포샵사진에 지나가는

생명과 같이 뜻있는 자들을  오바마형과 살짝 사진한장 찍고 짠!!! 보라  

자랑하며 끌어들이고 군중심리를 이용한 전술과 전략으로 다원화 시켜서

끼리끼리  깊은 마음의 도모를 형상화 시키기 시작하고 자기 우상을 섬기기

시작한거야

 

이해하지?

 

하나님이 누구냐?

요즘은 하나님도 스피드시대에 마음을 같이 해주는 눈높이 역사를 하시기도 하는데

사랑하는 창녀하나가 뻘짓을 하려고 하는데 가만놔두는 부모가 어디있겠니

 

같이 주고 받고  공생관계와 기생관계를 유지하던 국민의 지팡이들을

도구화하신거야

 

이년 저년 이 놈 저 놈

각종 기둥을 툭툭 건들기 시작하니까 무너지기 시작하는데   얼마 못가서

황폐화 되기 시작했다는 거 아냐

소돔과 고모라성처럼 유예 기간을 줬었고  경고도 무쟈게 했었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더라고

 

근데 이 지지배하나가 하는 말이 웃겨

 

몸팔아서 하루의 일용한 양식을 떼우고 가족들을 봉양하기 위해서 라면 그래도 긍휼함을 입기라도 하지

시집이라도 좋은데 가려고 안깐힘을 쓰면서 엥뎅이 흔들어 대면서  저축을 했으면

서민들의 돈을 띵가먹는데 혈안이 되있던 은행에 도움이라도 줬겠지

 이 정도면 이해를 한다닌까

 

이쁜이 수술한번 하려고 몇달간만 고생한다는 기본 계획서를 제출했으면 내가 말을 안해요

 

어찌된게  나는 일이 없어서 이렇게 블러그에서 긍시렁 거리면서 끝말잇기를 하고 있는데

자기들은 명품에 외제 화장품에 나쁜노므시키들의 사채까지 쓸수 있는 강하고 담대함을

보이면서 사치와 허영을 몸으로 보여주고 있더라 이거지

 

뭐라고?

니 몸은 니 몸이 아니라 부부관계가 시원찮고  독수공방하는 각방쓰는 머시마들과

마누라 보다 창녀가 더 좋다는 자들과  마누라나 애인에게 받지 못하는 써비스를 해주는

지지배들을 하루라도 만나지 않으면 죽을 것 같다는 자들의 몸이라고?

 

야야야

교회다니면서 그래도 죄책감에 허벅다리만 굵고 있는 노총각들도 무쟈게 많다만

기본 정조의 의식에 창녀의 도를 행하지 않는 창녀들에게  생명의 말이라도 전해주겠냐?

 

아무튼 그러다 보니까  지지배들이 갈 곳이 막막한거야

일산으로 가자니 생명이 그 근처에서 버티고 있고 벌어논 돈 기둥세우는데 다 써버렸고

빛값는데 나갔지  공무원들도 못믿겠고 정권이 바뀌어서 뭔가 새롭게 변할까 했는데

이중플레이하는 놈들이 곳곳에  짱박혀 있고 죽을 맛인 거야

 

날씨는 춥지

얼굴팔리니까 데모하기도 남들처럼 껄끄럽지

낙하산게릴라들은 여기저기 쌍눈뜨고 지켜보고 있는 것 같지

일단 온라인을 활성화 하기로 프로젝트를 수정하기로 했겠지

 

요즘 구조조정때문에 일선에서  손도 부족한데 보이지도 않고

대한독립만세의 시절로 돌아가 때에따라 욕심을 채우면 그것도 괜찮을 것 같았나봐

 

한번씩 아고라방에 가서 이 놈 저넘 욕하고 나면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멀리 나갈 필요도 없고   근데 그중에  유다처럼  내부정보를 유포하고

벌려놓은 일들을 수습하기 힘들어 자살까지 하고 사채업자들에게 시련도 당하며

도망자 신세가 된 자들은 보다 나은 기슬습득에 연마를 하고 있을거야

 

문제는 이런 부류의 지지배들이라도 정치와 종교 그리고 상술과 연합을 하게 되니까

사회를 혼란시키는 힘으로 작용하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꿩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일석 이조에 삼조 사조 오백조  국가 부양경기책에  마음을 같이 하더라

이거지

 

그런 네게 싫단 말이야

노 바디 노바디 원츄 라고 언더걸스가 노래하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않딘디야

 

그렇게 여기저기 다니면서 진짜로 외롭고 허전하고 힘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일반 서민들까지

상처를 입히고 다니면 어떤가요?  라고 오죽하면 화요비가 지금 노래를 하고 있잖오

 

야!!!

방안에 앉아서 휴대폰 톡톡 거리면서  사무보는 직종들이 늘고 있단다

자기도 그러고 싶어?

 

너만 뜨겁냐?

나도 뜨겁다

 

대한민국 새정부가 한민족인 북한을 삐지게 만들어 놓고

드디어  뭐라고 하더라?

 

무슨 경계선을 차단시키게 만들었다고 하잖오

 

자기들은 금강산 개성 다 놀러 가놓고 이제 와서 차단을 시키면 우리같은 놈들은

계획도 못잡잖아

 

 

전화해라

너와 함께 라면 3.8선을 넘어서 라도 금강산 한번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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