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말뜻 이어가기

기싸움하고 있어

알오시끝 2008. 11. 17. 10:49

아니야 기싸움 하고 있었는데

순서가 잘못된 것이었다구

 

이성을 가진 존재로써  뭔가 이야기가 되어야 하는데

피차 자기들만의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서 어떤 주제나 의견을 내면

서로가 소귀에 경읽기가 된 것이지

 

서로가 아니란다  틀리고 다르단다 오직 그것만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그리고 각나라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버티는데

최종라운드에서는 어떠한 카드가 보여질지  또 모르제

긴긴세월 워낙 기술이 좋아서 UFC를 재패했던 커투어가 힘과 기술에 밀려서

깨지게 되고   이겼다 했는데  나중에 표도르에게 나자빠질지

그건 아무도 모르것제

 

에베소서에서  바울이 한말씀인데 잘 들어봐봐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둠속의 세상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

라고 했거들랑

 

물론 예수를 믿는 자들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속에서 아직도 옛사람의 모습들을 버리지 못하는 자들의

육신의 정욕을 제어하기 위한 말씀이지만

세상의 원리라는 것이  어디 눈에 보이고 만들고 알고있는 지식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생각을 아직도 버리지 못했다면  때에 따라 배설물로 여기고

똥싸버리는 것도 좋을 것 같어

 

요즘 장 청소하는 약이 있더라고

그것 사다가 먹어봐봐  설사 무지하게 하게되거든

약간 깨끗하고 시원하다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거 역시도 임시방편이니까

미리 알고 사용하면   사후약방문격은 되지 않을꺼야

 

기싸움은  일반 동물들도 많이 하는 것이지만

우리 인간이 하는 기싸움은 자신과 공동체는 물론  국가와 백성들까지 도탄에 빠지게도 하는데

이성과 감정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마인드를 가진 자들은 살짝 하산좀

해줫으면 좋겠는데  그래 실수라는 것도 있겠지

하지만  준비하는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그 자리가 어떤 자리인가에 따라서

위치파악을 제대로 해주고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 않겠냐?

 

부족하고 연약한자들 없시살고 빽없는 자들을 들어 쓰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면

인간들이 그 자리에 앉아서 하나님을 대신한다는 것 역시도 웃기지 않냐고

 

하긴 이런 자들이 워낙 깝죽거리니까  예수님이 성육신하게 되기도 했지만

이런 년놈들은 예수님도 개목고리 만들어 이용을 하는데

자신들의 성전에 유익이 되면 그 어떠한 생각과 방법과 수단이라도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

이용을 하는 게지

 

국가가 망하게 생겼는데 어둠을 어둠되게 만들고 있는 자들을 생각지 아니하고

자신들의 밥그릇과 입지를 위하여 그들과 짝하며 민족과 나라를 팔아쳐먹는 새끼들

 

이들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배타적인가

자기안에 있으면 보호를 받고 인도를 받으며 바로 그안에 있는 것이 하나님과

함께 있다고 착각하는 생각이고 또 그렇게  보이도록 착시현상을 만들기 위해서

하는 꼬라지를 보면 알수 있을꺼여

 

당연히 있어야할 성전의 예수님이라도   왜 여기에 있냐고 떠벌이지를  않나

그 안에 있으므로 그 공동체에 유익이 되면   괜찮고  그렇지 아니하면

칼과 창을 가지고 와서 잡아가거나 내 좇는 그런 년놈들이 바로 같은 민족이요

같은 공동체에서 살아가고 있는 종교와 정치 여러분야의 지도자들의

기싸움이라는 것이니 참 나쁜놈들 많지야?

 

순간은 좋았겠지

자리가 보존되고 밥그릇은 계속 챙길수 있을 테니까

근디야  갸들 나중에 개 밥그릇 되었잖오

 

그렇게  자신들의 육신의 욕망과 탐욕을  위해서 치우진 자들만 책임을 지면 되겠지만

이 종교 정치 지도자라는 위치가 또 그런 것이 아니더라고

 

다 죽이게 되더라닌까

 

양들을 모는 목동들이 잘못하면 그 우리의 양들 다 약탈당하고 길을 잃고 죽게 되기도

하고 어느날 갑자기 음성이 다른 주인으로 바뀌게도 되는 것처럼

 

옛날에 그런 놈들이 있었어

 

믿고 함께 한다는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곳에서

그 주인이신 예수가  함께 할지라도   이미  자리의 우선순위는  자신들에 의하여

바귀어 있다는 것이제

 

하나님안에 있어야 자신들이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예수님이 자신들의 공동체 안에 들어와 있으면 구원이고 나가면

그 신은 죽은 것과 같은 요~~~~상한 정치 경제 종교논리

 

얘들이 국가를 망하게 하고  공중의 권세잡은 자들과 닐리리 춤을 추며

하나님과 기싸움 하는 놈들이라닌까

 

 

이런 개같은 생각들을 버리지 아니할 때  버리겠다는 의지가 확고하지 않을 때

아무리 하나님하고 씨름을 하고 삿바사움을 하며 다리잡고 물고 늘어져도

그 이름을 바꾸며 순리를 역리로 바꾼일에 대해서 용서가 되겠냐고

 

까는 소리 아니겠냐

 

세상이 말이야 곡식들이 희어져 있는데

일꾼들이 다 비정규직으로 세속화 되어가지고 일할 놈들이 없디야

자기들 마음대로 자르고 붙이고 염병지랄들을 하면서도  추수감사를

해야 한단다

 

아직도 구약의 전철을 밟으면 그 더럽고 추악하고 추접한  겉사람의 모습들로

하나님을 섬긴다고 한단다

 

인간의 영혼이 하나님게 맡김을 받는 거룩한 제사

우리들의 몸과 마음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가 되는 그 시간들이

날마다  추수하는 시간이요 기뻐하며 감사하며 잔치하는 것이

은혜의 때 구원의 때에 치러야할 절기가 아니냐 이거제

 

이거다 저거다 기싸움속에서 바로 당신들을 바라보던 그 백성들과 성도들이

하나 둘 떠나가고 있다는 사실속에 쪽팔리지 아니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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