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말뜻 이어가기

때 빼고 광 낼 때

알오시끝 2008. 8. 13. 12:44

넹!~~~

때는 바야흐로 흘러

때빼고 광날 때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고?

 

8.15 광복절을 맞이 하여 죄수들을 수감하고 있는 교도소들이

각종 불법과 편법과 위법한 자들을 밖으로 버리고 있다고 합니다

 

대단한 결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제는 버리는 작업에 대한 교회의 부흥회가 열렸는데

거의 20년 전에 불렀던 주님 고대가에 그런 가사도 있었습니다

 

근데 가사를 누가  한 80%를 바꿔 버려서 기억이 날락 말락 하는데

8절까지 있던 9절 까지 있던  육신의 정욕속에 있던 옛사람의

각 몬양들의 버리고 오직 주님을 위하여 목숨바치고 충성을 다하며

살아가겠다는 내용이죠

 

인간은 옛것은 버리고 새것을 취하여야 계속 업그레이드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모양이 다르고 질이 다른 여러가지 대상들  가운데는 인간의 의지로

선택할 수도 있으며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받아들여 지는 외부의 힘이

작용할 수도 있죠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해서 버리지도 못하고 취하지도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렇게 연약한 존재인 인간이 자신의 의지로 무엇을 할 수 가

있겠습니까

 

그 마음 속에 주인을 잘 모셔야 한다는 정보가 방금 입수 되었는데

주인이 바뀌면 처음 부터 기득권을 누리던 것들은 밀려 나고 앞으로 새롭게 펼쳐질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공간창출과 새롭게 가꾸어질 인터리어 예술가의

손길이 함께 하게 된다는 군요

 

역시 주인을 잘 만나야 되는가 봅니다

 

내 안에 주인은 누구입니까

 

환경속에서 길들여진 법속에서의 문구입니까?  몇장 몇절?  부록  교훈?

 

새롭게 주인을 영접했으면 그 주인에게 순종 해야 자유를 누릴수 있다고 하는군요

누구에게 붙어 있느냐에 따라서 그 힘을 발휘 할 수도 있으며  그 에너지를 받아

내 안에 더러워진 마음의 방을 깨끗하게 날잡아서 목욕하고 청결하게 청소

할 수가 있다는 것이죠

 

내 안에 필요 없는 싸가지 들이 구석 구석에 짱박혀 있습니까?

몰아 내십쇼

버리십쇼

 

혹시 마음의 중심에 아직도 건방지고 오만하고 방자하며 작은 겨자씨만한

불법의 생각들과 안일한 생각 또 다시 범죄를 시작할 마음의 자세가

되있음을 봅니까?

 

그 믿음을 보시고 그 공간속에 붙들어 놓으십쇼

얘들의 작은 생각이 장차 국가의 경제를 말아 먹고

중소기업과 하청업체들의 맴을 무쟈게 허벌나게 아프게 만들며 비정규직을

양산해 낼 것입니다

 

그 싹을 미리 자르기 위하여 율법의 감옥속에서 더 돌려야 될 것입니다

 

 

 

그들이 감옥의 문 사망의 문에서 해방될 날을  기디리며

죽도록 사모하며  은혜가 임하기를 원하며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그 때   광복젉 8.15

교도소에서  옮김을 받아 밝은 세상으로 육신과 더불어 영혼의 자유를 누리게 될 때

오!~~~~

 

당신은 영광의  나의 주인

오~~ 나는 당신의 딸랑 딸랑  종이요

나의 구원자  나의 힘이신 대~~~~한 민국의 왕이시요 라고 말하지 않는다고

그 어떤 노무시키가 생각할 수가 있겠습니까

 

지금은 때빼고 광낼 때 입니다

 

새롭게 마음에 변화를 받아

의와 진리와 거룩함을 좇아  새로운 선의의 경쟁체제 속에서 만들어가야할

대~~~~~~~한 민국의 귀한 일꾼들이 되시기를 괜히 끝말잇기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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