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황량한 사막을 지나가는 나그네들이
35도 40도 뜨거운 햇빛을 빋으면 열도 받도
갈증을 해소할 오아시스같은 장소도 보이지 않을 때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갈급함 같은 심령으로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방황하고 해매이다가
대~~~한 독립 만세 구호속에 찾았다!!!!!!~~~~
목소리 높여 외치며 즐거워 하는 그 때의 시간을
생각하며 긑말잇기를 한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감동적인 언어로 글쓰기를 하니까 감동을 받았을 수도 있는데
가난한 심령들과 하나님을 사모하고 기다리고 바라는 심령들에게
그 어떠한 언어의 끝말잇기글들이 그 마음밭에 떨어지더라도
쑉쑉!~~심기워져 좋은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니 계속 감동을 해주시기 바라는 바이오
뭐 일부 여권의 정치하시는 분들은 오랫만에 정권의 기회를 잡았다고
만세를 외치기도 하는데
참고로 하늘문이 열리는 것과 정권의 문이 열리는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을 미리 말씀을 드리겟습니다
인생에는 다 때가 있는 듯합니다
내게 없는 그것을 그토록 그려왔던 사랑이던 부던 권력이던 물이던 피던
형제요 자매의 정이던 없을 때와 바로 가까이 있을 때
광활한 광야에서 몇년동안 비 한방울 오지 않고 시들 시들 매말라 버린
우리들의 심령속에 그 기다림의 끝이 그 대상과의 만남이요
그 만남속에서 피어나는 아기자기한 사랑의 열매가 된다면
이것보다 더 좋은 시간의 때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가장 중요한 것을 뺐군요
경제가 다시 살아나야 될텐데 라며
기다리며 기다리던 그 시간들 속에서 드디어 때를 만났나 했더니
게~~~~털 아직도 때가 되지 않았다 하며 경제발전의 구성요소도 아직 갖추지 못하고
소모전의 세월을 보내야 할 때의 의문사항이라던가
의심의 시간들 가운데서는 만세 반석이 열렸다고 절대로 말하지 않습니다
내 마음의 문이 열릴때
닫혀 졌던 창이 열리고 그 속으로 은헤의 소낙비가 떨어지고
그 생명의 씨앗이 자라고 눈이 보이기 시작하고 귀가 열리며 입술이 열릴 때
바로 그때가 만세 반석열린 때 지금이 은헤의 때 구원의 때라고 말할수가
있지 아니하나 하는 것이여요
숨겨진 것이 감추어진 것이 짱박혀 있던 어둠이
빛으로 드러나기 시작할 때
감추어졌던 악의 잔재들이 고개를 들기 시작할 때
두더지 잡기 뽕망치가 나오기도 전에 뿅뿅거리며 뽀샤버릴 때
니나나나 서로를 알게 되는 그 때
그 때를 위하여 이 오신 예수그리스도가 계십니다
성령께서 여러분을 부르실 때
언제나 공평하게 정치권은 물론 교회와 사회 모든 곳
우리인간의 깊은 것이라도 감시하고 간섭하시며 하나님과 인간사이를
군형있게 조화를 이루시며 마땅히 우리백성들이 알바를 사랑과 정의로써
인도하시는 위로자요 보호자요 변호사이신 그 분을
거부하지 마시고
당을 지어서 끼리 끼리 일부 특정인들을 위하여 편애하고 소유하려는 발상을
버리고 새로운 심령으로 항상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그 마음의 죄악들을 깨끗하게 빨래좀 하시는 귀한 시간들이 되면 참 좋겠군요
지금 우리교회에서 부흥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한번 돌고
두번 돌고
세번을 돌기까지
아직도 도팍같은 심령의 반석이 열리지 않으셨다면
웃장까고 도끼질이나 망치질을 하시는 분들의 믿음의 역사
수고의 역사 인내의 소망이 어떠한 것인가를 다시 분석해보던지 해석을 해보고
달리 생각을 해보는 것도 만세 반석열리는 사막같은 이 세상에서 얼른 빨리
후딱 갈증을 해소하는 세월을 아끼는 실천행위가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오
피고 변론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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