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하나의 문제가
장미의 가시가 되기도 하고
장미의 가사나가 되기도 하는 구만요
장미와 가시
장미와 가시나
장미하고 동격인 것과 장미속에 포함되는 것과 차이가 분명 있습니다
이 둘의 문제를 나 라는 존재가 바꿀수가 있다는 것이죠
나는 잘났습니다
나의 손가락 하나로 인하여 장미가 자라온 환경과 그 기질과 체질을
적나라하게 밝혀내기도 하고 장미 그 자체 지지배로 이쁘고 아름답고
향기를 풍기는 꽃으로서 봐줄수도 있습니다
너! 장미
까불면 않된다
항상 나라는 존재 아래에서 겸손하게 가만히 다소곳이
뭐 무릎까지 굻을 것은 없고 나만 바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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