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비평

사형제폐지에 대하여

알오시끝 2006. 4. 1. 14:27

토요일 입니다

비가 살살 오고 있죠?

 

언제부터인가  사형제 폐지에 대하여 이야기가 나오더니

지금은 양극화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간의 인권에 대하여 의인과 죄인의 자리에서

오만방자한 발언들을 서슴치 않고 행하는 것에 대하여

이 비전문가가 한마디 안할 수가 없습니다

 

시형제 폐지에 무슨 양극화라는 단어를 붙이느냐고 일부 전문가들사이에서

궁시렁 거리는 소리가 들려오는 듯도 하지만 모른척 하고 계속 잇기로 하겠습니다

 

또 왜 오만방자하다고 말을 하는가  무척 기분나쁘다

저 비전문가는 도대체 누구인데 모든 사람을 죄인으로 만들어 버리며

오만하다는 표현을 할수가 있는가 

저놈을 죽이자!~~~~~~라고 외치는 소리가 시순절 이 기간에

봄비와 함께 나의 귓가에 흘어 들어오는 듯한데

기분 나쁘십니까?

 

저를 욕하십시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판단이 진리대로 되는줄 아노라"

 

이거 제말이 아닙니다

 

어차피 세상은 피차 판단하면서 죄인의 모습을 드러내 보이고 있는데

자기는 의인인 체 한번도 남을 판단하지 않은것 처럼 기분나빠하는 경향이

있으신데  이 비전문가는 눈높이 비평을 하겠다는 겁니다

 

같이 죄인의 자리에서 이야기 해보자는 것으로 시형제 폐지에 대한

나의 의견을 말하는 도구로써 내 자신을 여러분께 드리므로

같은 마음을 가지고 한마음으로 손가락질하는 비판과 헤아림의 법칙을

적용시켜 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라는 말씀도 있고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는 맗씀이 있지요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의 죄이후에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행위가운데

하나님이 싫어하는 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문가의 표현을 빌리자면

 

불의

추악

탐욕

악의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

수군 수군하는 자들

 

비방

능욕하는 것

교만과 자랑을 일삼는자

악을 도모하고 부보를 거역하는자

우매한자 배약한자

무정하고 무자비한자 등등등등

 

이 가운데 단 한번이라도 거치지 않는 분들 있습니까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된다는 겁니다

고로 모두가 죄인임을 저 혼자 괜히 증명시켜 봤습니다

 

이 죄인들은 하나님의 심판에 따라 사형에 해당되어

 언젠가 사형대에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제가 이말을 하는 것은 인간은이미 사형선고를 받은 상태에서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기 위함입니다

 

그 시간가운데서 지금 우리는 인간의 사형제를 가지고 논하고 있다는 겁니다

아무리 악한 인간들 이라도 죽음을 앞에 놓고 생각에 잠기면

선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잔치집보다 초상집에 가는 것이 더 경건에 유익하다는 말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내일일을 잊어 버리기에 우리는 지금의 자리에서

지금의 안위만을 생각하며 죽음이라는 단어를 잊어 버리는 경우가

많고  의식적 이던 무의식적이던 죄를 짓고 살아갑니다

여기서 기본 양심마저 화인맞아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때는 인간이 인간을 죽이는 일까지도 죄의식 없이 하기도 합니다

 

멀리만 보이는 보이지 않는 죽음의 세계를 생각하지 못하고

바로 앞에 죽음을 향해가는 이 세상에서의 사형수들

 

인간은 지극히 현실적이기에

몸으로 직접 느끼는 가운데 현실 파악을 합니다

왜 아무생각없이 죄를 지었는가

왜 나 죽을 줄 모르고 사람을 죽였는가

바로 언제일지 모르는 하루 하루의 시간속에서 죽음을 생각하며

그 빈공간을 지키고 있을 때  비로소 자기 자신을 뒤돌아 보게 되며

양심을 깨닫는 사람들도 많다는 겁니다

 

죽음을 생각하며 인간이 선해지고 교화될 수만 있다면

이 사망이라는 선고는 없어서는 않된다는 거지요

 

그 죽음의 시간들 속에서 어찌할수 없는 자신의 모습가운데서

다시 살고 싶어하는 강한 의지가 샘솓게 하기도 하고

자포자기로 두려움 속에서  정신까지 죽어 갈 수도 있습니다

 

제 2의 삶이라는 말이 있죠

새 생명을 얻는 삶

거듭난 삶

다시 사는 삶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하면  영혼을 살리시며 인간들의 치우친

여러모양의 양극화 현상을 해소시키려는 하나님의 생각이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쪽으로든 치우쳐서 시형제를 논하지 말자 이겁니다

이미 방법은 다 제시해놨다는 거지요

하나님의 심판은 인간의 정보다도 더 크고도 높고 깊고 넓으며

하늘과 바다보다 우주보다 헤아릴수 없는 놀라운 사랑이 깃들여 있다는 겁니다

 

 

당신이 세상에 있는 모든 법조문과  종교의 율법을 외우고 지식을 가졌으며

원칙과 진리의 규모를 가졌다 하여도 그 보이지 않는 마음의 중심을 보지 못하고

행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판단 될 때에  

 보지 못하는 소경들을 인도하는 그대 소경이  되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지요

 

고로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을 논하는 문제는 성령의 법

은헤의 법 생명의 법으로써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하심이 좋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겉과 속이 다른 요즘의 세상입니다

겉의 아름다운 외모속에 악이 있으며

겉의 초라함속에 하나님이 주신바른 양심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보고 듣고 행하는 것으로 판단 하여 사람을 죽이는 자들이여!~~~~

 

"네 고집과 화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 도다 "

 

말슴하시는 사도바울 선배님에게 자문을 구해보심이 어떨지요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 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쟈 내랴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 하였음이라"

 

라고 말씀하실겁니다

 

 

괜히 성경적으로 빠져 버렸는데요

안티여러분 !

반기독연합여러분!!!!

 

상처속에 빠지고

부정적인 생각속에 빠지며

기독교비판속에 빠지고

일부 불륜6걸이라는 분들의 행위속에  빠지며

정치와 일부 언론과 이단과 사이비에 빠지지 마시고

기독교인들 카페에서 강퇴시키고 접슨금지 시키는일에 빠지지 마시고

 

하나님의 말씀속에서 하나님의 손에 빠지십시요

사랑에 빠진 당신

어찌나~~~~~~~~아름다운지요

 

잘합시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 되기를 함게 기도하는데

빠져보지 않으시렵니까?

 

캄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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