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깊었습니다
오늘은 눈도 왔고해서 특별히 기독교비판이라는 제목으로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제목을 이렇게 써놓으니까 기독교를 비판하려고 그런줄 아신분들
착각하시면 않됩니다
저는 제가 기독교를 비판하면 참을수가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비판을 하면
이렇게 말이 많아 집니다
꼭 싸람들이 비판을 해도 내가 했던 것만 골라서 비판하시는데
따라하지 마십쇼
사실 제 스스로 비판이라고 말은 하지만 잘모르고 말하는 것이나 비난이라는 표현이
맞을 겁니다
비판이란 적어도 성경한번 정도는 읽어보고 주일예배는 물론 모든 공예배와
새벽기도를 비롯한 금요철야 예배를 드리며 성가대나 교사
집사 장로 등등 봉사를 3년정도는 실천해 봐야 비판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보는 바입니다
도청하는 것도 아닐테고 옛날 아주 먼옛날
올챙이시절 말장난 했던 이야기들을 자꾸 따라하시면
저 앞으로 기독교비판하지 않습니다
재미가 없잖아요
고난도 비판이란 깊이가 중요합니다
주마간산 식으로 거리에서 교회건물이나 믿는 사람들 행위가운데 보고 들은
종교 지도자들 이야기만 가지고 말한다는 것은 거시기 하잖습니까
종교를 연구했다거나 신학계열에 박사급정도 되신분들도 예수를 믿지 않으신분들은
여기에 해당사항이 없게 되겠습니다
뭐 이렇게 말한다고 삐지지 말아주십쇼
이 블러그 성격을 모르시는 것 같은데 여기는 비전문가의 비평난입니다
여기서는 제가 혼자 왕노릇을 하므로 타인의 그 어떠한 배타적인 사고 방식을
적용시켜서도 않되며 마음에 생각까지라도 허용할 수 없습니다
아까 질문이 뭐였죠?
아!~ 유시민의원이 기독교를 비판했다고요?
뭐라고 했답니까
종교지도자들이 문제가 있다고 했다구요?
잠깐 스쳐 지나와가지고 무슨 말을 한지 모르겠군요
기독교가 권위의식에 사로 잡혀 있다구요?
물질에 대하여 투명성이 부족하고 또 뭐라고 했는데 ....
기독교에 민주화가 일어나야 된다고요?
이건 아닌가?
독교도 일본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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