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비평

경험론

알오시끝 2006. 2. 17. 22:17

오랫만에 들어왓죠?

한동안 궁시렁 타법을 구사하기로 하겠습니다

 

제목을 이렇게 써놓으니까 철학을 하시는 분들은

눈이 번쩍거릴지도 모르겠는데요

전화가 왔군요

 

꼭 글쓰려고 하면 전화가 오는데  이럴때는 전원을 꺼놓는 것이 참 좋습니다

제 경험입니다

 

아무튼 경험론에 비추어서 이 비전문가는  진짜로 작고 사소한 일까지라도

비전문가입니다

 

이리보나 저리 보나 비전문가로써 자신있게 내 자신을  비전문가라고

블러그에 말할수 있다는 데에 대해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이 경험론을 파의 법칙에 적용하여 나라전반에 대하여 비평을 하려고 하는데

역시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특히 안티님들  경험으로 기독교비판에 앞장서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잘 들으셔야 합니다

 

이 경험이라는 단어는 항상 시간속에서 바로 뒤의 그림자라는 사실입니다

세상은 날마다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그것도 허벌나게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는 거지요

 

자신이 겪어온 지난 날들의 일들을 경험으로 누군가에게 가르쳐 준다던가

깨우치게 하려는 분도 있고 또 그것을 이용하여 유효적절하게 사용할수있도록

도움을 주는 분들도 있으며 또 어떤분들은 종교화하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그것을 신봉하는 신자들이 되기까지 합니다

 

누구에게나 경험이 있습니다

영숙이 말숙이 영자 순자 등등등

누구나가 다 어떠한 경험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같은 말이라도 과거를 가지고 이다라고 말하면 여자분들에게는 거시기 하죠

그러니까 약간 색다르게 이 경험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는 겁니다

 

저는 오늘  누군가에게 경험론을 듣고 왔습니다

자기만의 철학이 될수도 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에 와있는지도 모릅니다

 

한마디로 그가 자라온 환경속에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색깔이요 또 하나의 정체성이

아닌가 합니다

 

세상에는  하늘아래 같은 환경에서 살아가지만 그 숲속을 들여다 보면 각기 다른

또다른 환경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적 같은 환경속에서도 생각에 따른 인간깊은 마음속으로 들어가보면

이건 또 다른 별천지가 존재하고 있지요

 

분병히 같이 자라온 대한민국 땅인데  전혀 다른 족속들이 함께 공존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겁니다

 

일단 지금까지는  제 눈이 바라본 경험담 이었고요

이제는 마음이 바라본 경험담을 하고자 합니다

그 다음은 영으로 바라본 경험담을 말할꺼거든요?

 

일단 쉬었다 합시다

글만 쓰면 오줌이 마려워요

 

이것도 경험이자 아직까지 경험하며 지나온 하나의 알다가도 모를 의학적인

지식과 심리학적인 지식을 가진 분들의 경험을 들어봐야 알 듯한 현상입니다

 

 

저희들같은 경우에는 경험론을 이야기 할 때 교만할 것이 없어서 겸손을 모르는데요

어떤 분들은 어찌나 거시기 하는지

그건 진리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진짜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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