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비평

사랑의 노래 33 해석 둘

알오시끝 2005. 12. 22. 19:43

오늘 메인화면에 들어오니까 딱 한마디 하고 싶은 제목하나가 보이길래

로그인안하고 살짝 들어 가봤더니   월급이야기를 하고 있군요

한때 직장생활을 했던 분인가 본데

제가 또 할말이 많은 사람아니겠습니까

 

저는 항상 분석하여 논문형식으로 파고 들기 때문에 저렇게 단편적으로

말하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아예 말을 안하고 다른 제목 하나를 보니까 어디선가 느껴봤던 글씨체의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을 전해 놨더라구요

제 통박을 굴려보면 딱 그 사람입니다

 

이 말들을 가지고 오늘의 블러그를 장식하자면 밤을 새야될 것 같아서

사랑의 노래를 그냥 부르기로 하겠습니다

 

1절 입니다

 

"

내 사랑은 하늘입니다

가장 높이 솟은 나무입니다 "

 

 

이런 말이 있지요

남편은 하늘이요

아내는 땅이다

카리스마가 넘쳐난다는 어떤 영화배우의 말하고 비슷한 것도 같은데

여기의 하늘도 그런 맥락에서  자기의 사랑을 높게 본다는 거지요

가장 우선순위로 생각하며 바라보고 산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요즘 하늘 이라는 닉네임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어떤 의미를 두고 사용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내 사랑은 하늘 입니다

 

예기서는 위에 계신 나의 친구 라는 찬송가에 마추고

아기예수로  이땅에 오신 예수

하나님의 본체로써 종의 형체를 입고 이땅에 오신 예수를 두고 사용한 단어가

되겠습니다

하늘에 있는 자로써 땅에 내려와 죽으시고 부활하사 하늘에 계시며

그 주님을 내 안에 모시고 살아가는 가운데

예수 십자가의 은혜를 맛보며 위를 바라볼 때 그려지는 십자가를 생각하며

나무에 매달려 우리들을 대신하여 저주 당하시고   거룩한 씨앗이 뿌리워진

우리안에서 아름답게 파어나므로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  나무를

비유로 적은 구절이 되겠습니다

 

 그 하나의 십자가에 달리므로 온 인류를 구원하시며

그 가운데서도 나를 위한 섬김의 사랑이 너무나 위대하고 크기에

이 세상 무엇보다도 내안에 가득차 있는 대상을 표현했다고 보시면

정답이 되겠습니다

 

어쩌겠습니까

표현력이 여기까지 인데

 

그 다음 구절을 볼까요

 

"

사랑하는 사람만  오를 수 있는 머리입니다

내미는 손을 거절치 않는 바다의 가슴입니다

그 위에서 쉼을 얻게 하는 어깨입니다 "

 

1절을 보면

사랑하는 사람만 오를 수 있는 머리라고 했군요

 

이 구절은 복합적인 뜻이 이리저리 내포되 있어서

자칭 시인으로써 능력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끼는 대목이 되겠습니다

혼자 그렇게 궁시렁거리며 글쓰기 연습을 해도 어쩔수 없는 표현 능력에

심심한 사의를 스스로 괜히 표하는 바입니다

 

예수를 믿고 예배드리는 곳을 교회공동체라고 합니다

고전12를  엡 4장에 보면 예수를 머리로 표현을 해놨습니다

그분이 함께하는 성전은 하늘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이 계신곳이지요

아주 높고도 높기에 일반 사람들은 오를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 높은 산을 오르면서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아까의 그리스도의 향기

나는 분들은 언제든지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곳 아니겠습니까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고  죽은자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고  우리죄를 위한

화목제물되신 예수를 믿고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자들 만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건져 올려주시며 문을 여시사 언제든지 오라하시는

그분의 은혜를 맛보며 당당하게 걸어 들어가며 감사함으로 찬양의 제사를

드릴 수 있다는 겁니다

 

2절

나는 잘났다

나는 죄가 없다

나는 살면서 그렇게 나쁜짓을 한 적도 없고  하나님 욕한 적도 없고

그래도 봉사도 많이하고 기부금도 많이내고 남들이 말하는 것 보면

법없이도 사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고로 나는 의인이다  라고 말하는 분들

 

그러면서  나도 좀 들어가자  라고 양의 문가운데로 들어 오려는 분들

누가 막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거룩한 산제사를

드리라는 말씀에 따라  영과 영이 하나되어 교제하는 잔과 잔의 건배가

이루어 지지 않는 다는 이야기가 되겠군요

 

고로 나는 죄인 입니다

나를 당신의 거룩한 십자가의 보혈의 피로 깨끗하게   영과 육신간에

할례의 목욕시켜 주시고  예수그리스도의 옷으로 감사주시옵소서

고백하는 자들과 서로 연합하여 먹고 마시고 살과 피를 나누며

내 그릇가운데 생명의 양식을 맛있게 갈로 썰게 하신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목자는 양의 음성을  알고 듣는 다고 

"들어가옵니다  음메~~~ "외치는데

"스톱! 

움직이면 쏜다! 

주민증까봐! 

어느소속이냐 !

그런거 않물어 본다라는 이야기가 되겠군요

 

32절

그 위에서 쉼을 얻게 하는 어깨라고 하는 군요

어깨는 여러가지로 사용됩니다

사랑하는 사람간에는 사용용도가 바뀌기도 하지요

 

" 세상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라는 말슴이 있습니다

피곤 하고 힘들고 지칠 때

당신보고싶어  찾아왔을 때 어깨를 빌려 주며

머리를 맞대고 하늘을 바라보며 한 하나님 한 믿음

한소망 한 사랑 같은 세례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선하신 뜻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쉼을

얻는 장소 공간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와 같은  곳

 

사랑아들을 어깨위에 올려놓고 기뻐하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서로 함께 하는 장소  등등등

여러의미가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도 표현의 한계가 되겠습니다

 

어찌나 자신을 잘 아는 시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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