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비평

처음과 나중의 사랑 하나

알오시끝 2005. 11. 28. 17:19

드디어 사랑의 다양성이라는 시 하나를 주마간산 격으로 스쳐 지나 오고

처음과 나중의 사랑으로 재 조명하면서 비전문가의 비평이

계속 되겠습니다

 

하나와 하나가 함께 할 때

기쁨이 두배가 됨을 잘 아실겁니다

혹 남의 시를 가지고 그렇게 마음대로 해석을 하며

비평을 하면 비전문가로써 자격이 있느냐는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는 듯 한데요

천만에 말씀 만만의 질문입니다

 

여기는 정치적 기반을 둔 전문가의 글이 아니며

또 하나의 열매(???) 를 바라보기 위한 복제식 생명 공학이

이루어지는 곳이 절대로 아닙니다

또 자기의 목소리를 높이기 위하여 전문가들의 시나리오 연출에 의한

특정인들만의 공간도 아니며

일부 기득층들의 목적을 위한 자기들만 노는 공간도 아닙니다

 

자신들의 유익과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써 사용되어 지는 인간도구들을

이용하는 곳도 아니며 쓰고 버리는 일들을 자유 자재로  하며

인권을 유린하고 모든 것을 자신들의 힘과 권력으로 밀어 부치는

행위는 죽어도 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비 전문가 내 안에 있는 이로 하여금 자체 해석을 통하여  사랑에 대한

근원을 파 헤쳐보고 그 사랑의 뿌리에 의하여 자라나는 가지들과 잎사귀

담장 너머로 뻗어 나가는 포도나무식 재배법을  순전히 본인 혼자

터득하여 궁시렁 거리는 곳임을 알려 드립니다

 

먼저 처음 사랑과 나중사랑은 무엇을 말하는지는 알아야 되겠군요

 

육적으로 생각을 하시면 첫사랑 과 지금 결혼하여 사는 대상

처음에 사귄 이성과  시간이 흐른 후에 또 다른 사람과의 사랑 이야기 정도로

생각할 수가 잇겠습니다

 

하지만 이 시는 영적으로 쓰여젺기 때문에

육적인 문제로 시를 바라보면  요즘 기가 막히게 사랑을 표현하는

시인들에게 맞아 죽습니다

시인들 욕먹게 한다고

 

그렇다고 자칭시인이 나는 시인아니라고 우기는 것 보셨습니까

글자 그대로 자칭 시인으로써

자칭시인으로써 자기 명예를 가지고 뻔뻔하게 행동합니다

그 누가 뭐래도 자존심을 지키며 그 누가 밟으려고 해도

그 생각은 버리지 않습니다

 

이리보아도 자칭 시인

저리 보아도 자칭시인

아무도 흉내내지 못하는 자칭시인

 

그 자칭시인이  비전문가의 입장에서 비평을 하겟다는 것입니다

그럼 또 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