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비평

800억짜리 교회

알오시끝 2005. 10. 17. 18:28

오랫만에  비싸다고 하는 교회건축물 사진을 구경했습니다

무척 멋있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할렐루야"입니다

 

오랫만에 할렐루야라는 단어를 인터넷 글쓰기 게시판에

써 보니 가슴이 떨려옵니다

 

도대체  800억짜리 예배당을 지은 교회 이름이  어디인지 궁금해서 죽어 불것습니다

또 그곳의 당회장목사님 존함이 어떻게 되시는지

아고라 인가 뭔가 하는 곳에 놀러 갔더니 난리가 아닙니다

대충 적어보면 이렇습니다

 

어떻게 교회건물에 어떻게 그렇게 많은 돈을 투자 할 수가 있는가

세상에는 굶어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

 

기독교는 썪었다

지도자가 너무나 방만하게 운영을 하고 자기들 배만 채우려고 한다

자자손손 ....

 

또 뭐가 있었는데

제가 비전문가라서 들어도 이해못하는 말들만 무쟈게 했더군요

 

 

 

저의 생각으로는 역시 한편으로 치우친 생각들 속에서

교회란 어떤 곳이고  무엇이며 무엇을 하는 곳인가에 대해서

잘 모르는 무지에서 나오는 말들이 더 많지 않은가 하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틀린 말들이 없습니다

다 맞는 말입니다

자기가 보는 방향에서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다른 방향에서 듣는 사람은

모르는 이야기이고 이해도 않되고 숲밖에서 속을 이야기 해도

숲안에 있는 사람들은 귀신 신나락 까먹는 소리 한다고 말을 하지요

또 숲 안에서 밖을 이야기 하면 밖에 있는 사람은

우물안 개구리 개골거린다고 말을 합니다

 

요즘 교회가 이해가 않되는 분들은 세상돌아가는 정치를 보시면

차라리 이해가 빠릅니다

원래는  교회를 알고 정치를 이야기 해야 하는데  요즘은 바뀐 경향이

있거덩요

세상이 변해 가는데 교회질서가 변하지 않겠습니까

근데 몇천년이 지나가도 진리안의 기본터는 변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세상 그 어~~~~디에 가도 이런 신비한 말은 만들어 낼수가 없습니다

세상이 변하는데  절대로 변하지 않는 다는  불변의 이 원리

제가 지금 적어놨어도 기가 막힌 말입니다

잠깐만요

이해않되는 제 머리에 대해서 생각좀 해보고 계속 하겠습니다

...

...

아무래도 편가르기를 해야 겠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요즘 돌아가는 정치이야기 아니냐 하시는

전문가들이 계실지 모르겠는데요

세상정치판 편가르기나 

다른 모양으로 미래로 나아가는듯 하지만 다시 과거로 돌아가는  듯한

요상한 모순 관계속에서  각자가 분리되어 가는 가운데 다시 하나가 되어가며

자신을  알아가는 현상들 속에서의 자기의 현주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의 현주소는 지혜와 명철을 알아가며 하늘의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는 곳도 해당되지만

배도 고프고 오줌도 마렵고 외롭고 슬쓸하며 

엄마는 감기까지 걸려서 더 아프고  돈도 없고 옆구리도 허전하고

쓸쓸하고 심심함 속에서 어떻게 먹고 살아볼까 고민하고

걱정과 염려속에서 날마다 불신앙 50:50으로 왓다 갔다 하는 곳입니다

 

이러한 생각들을 하나로 마음을 합하여 한편으로 뭉치자라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오니

서로 대적하는 마음으로써  영과 혼과 육의 관계를  더욱더  조화롭게

질서 있게 하려는 비전문가로써의 몸무림이라고나 할까요

 

 

800억

 

아!~~~~

 

 

하나님의 교회를 800억원으로 한정시켜 버리려는 의도가

무지하게 기분나빠 버리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선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라" 

 

라고  

말씀하시는 분안에서  능력으로 역사 하시는 분은

단 3일 만에  30배 60배 100배 1000배 더 이상 귀하고 위대한

성전을 건설하셨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군요

 

제가 비전문가이니까 이정도 밖에 비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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