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비평

에바다

알오시끝 2005. 5. 7. 21:04

인생이란 말입니다

다 그런거 아니유?

저 양반은 저양반대로 자기의 삶이 있는 것이제요

다 하나님게 받은 은사가 있기 때문에

신부와 수녀는 시집장가도 않가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고

목사님들은 목사님대로  받은 어떠한 소명의식이 있으니까

장가도 가고 아들딸 낳고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일을 한단말이시

 

사도바울과 같이 독신으로 살면서 더 크게 하나님의 일을 하고

전도를 위하여서는 그토록 도움을 받았고 사랑했던 사람과

싸워가면서 까지 이방 선교를 하고 감옥에 들어가는 매임을

당한것이 오직 전도 라는 목표의식이 뚜렷했었기에

향방없이 허공을 향한 발걸음을 걷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 갈 수

있었던 것이고

그래서 지금의 우리가 좀더 아들딸 낳아가면서  좀더 편하게

믿을수 있는 것 아니겠시유?

 

그렇다면 성경이 말하는 에바다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깊이 분석을 해보자면 비전문가가 되지 못하니까

대충 넘어가면서 이야기 해보자 이거지

 

에바다 그대는 아직 싱글이잖오

결혼의 문이 열려야 뭔가 되는 거 아냐?

너무 기죽지말고  작업해

장가 않보내주면 교회 나가지마

땡깡이라는 것은 확실히 부려야 된다닌까

솔직히 말해서 나이 42살동안 신앙생활 자기같이 한사람 별로 없어

다 자기 챙길것 다 챙기고 시집장가 다 가고

교회에서도 할거 안할거 다 한다닌까

교회 가면 다 잘믿는 사람이고  자기만 지금 그러는고야

작업해

일하는 작업도 열심히 하고

여자들도 작업을 해야 여자의 마음문이 열리고

서로가 맞는 짝이 만들어 지지 않겠어?

 

남들 하나님에 일이 잘되기를 중보기도 할 때 

다른 일도 다 잘된다고 하더라고

근데 자기는 별로 없잖아

무엇이 먼저인지도 모르는 중보기도 생활 그러면 않되는줄 알지?

 

열려야되

열려야 뭔가가 되는거닌까  

에바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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