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제국의 탄생과 멸망

죄송합니다

본의 아니게 나도 모르는 어떤 나라의 이름을 올리게 되었어요

원래 나의 끝말잇기 글쓰기는  온라인 검색을 불허 합니다만

오늘은 어쩔 수 없이 잉카제국이라는 단어를 네이버 검색란에서 살짝 컨닝을 할 수 밖에

없었음을 이실직고 합니다

 

근데 뭘 그리 많은 글을 써놨는지 더 헷갈려요

나이가 먹다보니까 복잡한 것은 싫거든요

 

한마디로 잉커제국은  소수부족들의 기본 제도들을 창조적으로 조합하여

통합한다음에  이~~~상하게 통일을 시켜서 만들어낸 제국이라고 하네요

 

콜롬비아가 아메리카를 발견하기 전에는 무쟈게 힘이 막강한 나라였나 봅니다

국가의 흥망성쇠는 시작이 있으면 과정이 있고 또 끝이 있기 마련이죠

 

이스라엘의 왕가운데 아직도 솔로몬의 영광을 기억하여 추앙받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공이 있으면 과가 있듯이 솔모몬으로 인하여 영광을 누리기도 했지만

솔모몬으로 인하여 그 나라가 망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며  아이러니 합니다

 

잉카제국도 한 때 왕성한 국가의 정체성을 보여줬지만  때가 되매

망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가 그리 큰 게 아닙니다

 

자신의의 흠집을 찾아 태클을 걸던지 죽이려는 자들 앞에서 현실 파악을 못한 거죠

 잉카제국의 왕 이름이  아타외르파 였는데   어느날  전설의 바라코치 라는 사람과의   만남을 주선한

피사로 라는 양반과 대면하게 되었답니다

 

그 때  성경을 선물로 주었는데  아타외르파왕이 기분이 나빴는지  하나님을 몰랐는지는 몰라도

신부 앞에서 성경을 땅에다 던져 버렸다네요

 

죽으려면 무슨 짓을 못합니까

껀수를 잡으려는 자에게 딱 걸린거죠

 

괴씸죄에 걸려서  죽게되고 잉키제국은 망하게 되었다는 전설따라 삼천리가 네이버 검색란에

올라와 있더라이거죠

 

원래는 잉카제국을 끝말잇기라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어제 박근혜 새 대통령의 취임식이 있었습니다

한복입은 모습이  연상의 여인 가운데 가장 아름답게 보이더라구요

바로 옆에 여의도에 있으나 가 볼 수 없는 상황에 있었는데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5년동안 지켜봐야지 뭘 어떻하겠습니까

 

아직은 말과 행위를 어떻게 매치를 시켜서  새로운 정책들로 변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대기업은 규제를 살짝 풀어 달라고 당부를 하고

서민들은  그 반대로 이야기 하고 갑갑~~~~할 때도 있을 것 같은데

워낙 천재들이 많으니까  알아서 하시것지요?

 

최승호 피디가 하산하는 이 대통령에게 한마디 했답니다

" 언론을 막으면 나라가 망합니다~~~~"

 

마땅히 할 말을 하고자 하는 기자를 짤라 버리면 나라가 망합니다~~~ 라는 말과

비슷한지는 모르겠는데  나는 그렇게 들었는데  대통령들은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군요

 

자기들 좋은 말만 언론방송에서 해버리면 그게 어디  정상적인 국가 아니겠지요?

 

 

충언은 고우이나 이어병이라~~~~

 

성경을 왜 땅에 던져 버렸는지   이미 죽은 아타와르파 잉카제국 왕에게 물어 볼 수도 없고

참 거시기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