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메리 크리스마스 특별기획 비평이 있는 관계로
노래 하나 선사합니다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금과 은의 노래 입니다
지금 전혀 그런 상황이 아닌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비록 제가 은과 금은 없지만 내게 있는 것으로 주노니
비전문가의 비평밖에 없다는 것이죠
인간은 가기 싫어도 갈 수 밖에 없는 곳이 있고
가고 싶어도 못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아무리 노래를 해보십쇼
아무나 천국의 문 갈 수 있습니까
보내줘야 그 문에 들어 갈 수가 있는 겁니다
어떤 기사를 보니까 전 국회의원 정봉주라는 분이 감옥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무슨 bbk관련 발언때문이라는데 저는 꼼수를 쓰지 않는 관계로 확실한 사정은 모릅니다만
가지 말라고 가지말라고 아무리 애원해도 어쩔 수 없는 상황도 있더라구요
또 어떤 중학생의 유서와 관련 자살로 인하여 교장이 교문을 떠날게 되었다는데
자의던 타의던 가고 오지 못한 다는 말은 철없던 시절에 들었던 배철수도 알고 있을 거예요
시간은 너무나 다양하게 변신을 꾀하기 때문에 그 시간을 어떻게 만들어 내는가에 따른
각 분야의 연출자의 창조 능력에 있다는 것을 이 암담한 현실속에서 인정할 것은 해야 된다는 것이죠
누구를 인정할 것인가 극과 극의 문제요 이분법적이요 상대적반응에 따르던 자신의 유익을 위하던
각 부분의 기득권과 힘의 논리에 따르던 어쩔 수 없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 북한이 비전문가의 비평을 듣고 조문의 문을 열어 제쳤습니다
물론 제 착각이지만
누구든지 오라고 문을 열어 줬는데 남남갈등이라는 희한한 단어를 창조하는 자들은
누굽니까?
이런 것은 그렇게 표현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같이 비전문가처럼 1타 쌍피라고 말하는 것이죠
특히 여권이나 대기업의 일부 능력자들은 1타 3피까지 노리는 자들이 많잖아요?
뭐 1타 2피가지고 그리 놀라고 두려워 하는지 모르겠어요
일부 조폭들도 평상시에 싸우다가도 누군가 죽으면 서로 휴전을 하고 조문을 합니다
생명의 위협을 당하면서도 조문을 하는 광개토대왕의 개연수 아들도 있어요
독재자라도 그를 위해서 울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어차피 그들도 국가의 한 지체죠
틀린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일 뿐이라는 그럴 듯한 말들이 바로 누구인줄 아십니까?
그렇게 국가를 둘로 만들어낸 그들입니다
뭐 그리 놀라는지
장례식 때는 완장 찬 사람이 왕이죠
지금 우리 남한은 남북관계보다 더 한 것 같은 이질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한 이불에 같이 산다고 마음까지 하나된 것이 아닌 것 처럼
백성이 국가원수를 믿지 못하고 백성이 사법부와 검찰을 신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꽝꽝꽝 망치를 아무리 내려쳐도 들으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광우병관련 방송 판결과 bbk 판결
같은 판사라고 합니다
거기에 따른 국민들의 반응이 희한합니다
웃기지 않습니까?
여기에 또 한명의 판사 있죠?
거 뭡니까 트위터에 글 올린 판사 재호 기호 지호 뭐라고 했는데
이 두 판사의 자율권에 대하여 그리고 판결에 대하여 어디까지 그들의 인격을 좌지우지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어디까지 참이고 어디까지 거짓인지
자고로 불신의 씨앗을 뿌리는 사회의 저~~~명한 분들은 이번 기회에 지구에서 하산을
해주시는 것이 지구라는 땅에 새로운 싹들이 자라고 꽃을 피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성탄절의 주인공 예수 그리스도는 앉고 일어섬이 분명한 분이었습니다
너희들에게 유익하다 했을 때 위에서 내려오셨고
너희들에게 더욱더 유익이 되겠다 했을 때 위로 올라 가셨죠
내가 가는 것이 너희들에게 유익이니라~~~~ 라는 말씀과 함께
제발좀 가 주십쇼
다~~~ 그 자리에 앉아 있으려고만 하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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