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비평

보편적 백신과 재판

알오시끝 2011. 9. 14. 16:29

추석이 지나고 연휴도 지났습니다

오늘은 수요일 

일부는 출근을 하고 일부는 이제 삶의 현장에 도착을 하는 중 인 것 같습니다

 

명절후의 삶의 현장에는 거기에 따른 다양한 후유증들이 나타나지요

정치는 정치대로

경제는 경제의 모습으로

종교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오늘은 보편적 백신과 보편적 재판에 대하여

살~~~짝 스킨쉽 비평을 하기로 하겠습니다

 

정치권에서 보편적 복지에 대하여 여야간 차별화된 정책을 말하고 있습니다만

가장 적절한 시간의 타이밍을 마추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지금 현재로써는 무엇이 정답이라고 말 할 수가 없지요

보이지 않는 요소가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그 요소가 무엇이 될지  너무나 복잡하게 엮여 있는 환경속에서

너 이놈!!! 이라고 말할 수 있는  대상은 아마 없을 겁니다

 

미국의 CIA에 KGB  대한민국 국정원  007제임스 본드에 니키다 본 다이하트의 브르스 윌리스

소녀K의 한그루 실장이 와도 범인색출을 못할 겁니다

 

수사반장 최불암이요?

파~~~하  웃을 겁니다

 

다~~ 때가 되면  아하~~~ 바로 그거였어  라는 감탄사가 흘러 나오게 되있죠

최고의 베스트 셀러 성경의 말씀들도 알게 모르게  결과론적 입장에서 보면  그렇게 기록이 되있습니다

 

제가 보면  보편적 복지의 원조는 오병이어의 주인공 예수가 가장 먼저 입니다

두번째가  요즘 뭔가를 보여주면서 도우미 역할을 기가막히게 한 안철수 입니다

 

왜 안철수냐고 물어보신다면 간단하게 대답을 해드리죠

 

안철수 백신입니다

 

그 싸이트안에 거하던 안철수라는 이름안에서 모~~~~두가

그 백신을 공짜로 받아 누리고 있거든요

 

근데 일부에서는  컴퓨터를 쓰면서도 그 안철수라는 이름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분들이 있는데

성경학적으로 보면  매은 망덕하다 라고 말할 수 있죠

은혜를 모르는 자들 이라고나 할까요

 

물론 여기에는 살짝 차별화된 백신제공이 함께 합니다

보다 나은 써비스를 받고 싶으면  선택을 하면 되지만

이러한 경우는 특별한 케이스로써 전문분야가 아니면 전혀 상관이 없는 써비스가 되겠습니다

 

 한나라당에서 제주도에 영리병원을 세운다고 하죠?

이곳을 애용하신 분들은  일반적인 치료를 위함이 아닐 것 같습니다  

특별한 병 치료를 위함이 아닌가 합니다

 

일반 병을 치료하는데  돈의 액수에 따라 차별화된 치료를 한다면  어디 그게 인술이 되겠습니까

 

대충 그런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제 보편적 재판에 대해서 비평을 해보죠

 

이 분야에는 "기가막힐 웅덩이" 라는 구절을 살짝 낑겨 놓고 이야기 해보죠

 

세상은 보이는 것과 들리는 것으로 판단하도록 재판 환경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겉과 속이 다른  재판의 결과가 종종 만들어지죠

재판관이라는 분들도   결과나 숫자에 따라 떳떳하게 망치를 두드리는 경우도 있겠죠

 

이번에 곽노현 교육감이라는 분이 구속이 되었다는데

요즘 제가 비전문가로써 뭔~~가 새로운 용어가 등장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던바

이 사건속에서 하나 건졌습니다

 

비진의적 표현이라고 하던가요?

 

범죄심리학에서 나오는 용어라고 하더라구요

 

 

재판장이 어떻게 판단을 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피의자와 피해자사이에서 오고 가는 공방전속에서 이런 용어를 사용할 만한 자들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어요

 

역시 배운자들은 같은 재판이라도  차별화를 둬야 되는것인지

 

선의의 마음에서 나온 행위

그 진실속에서 자유한다던가요?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헛갈리게 하고 진짜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 세상입니다

 

누가 거짓말을 하고 누가 거짓으로 송사를 하고 누가 재판을 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거짓에 치우치는 대상들을 돌아보지 않는 눈이 열린 그는 보편적 재판의 짱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