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비평

목사를 바꿔야 내가 산다 1

알오시끝 2011. 4. 28. 10:55

오늘은 제목이 참 중요한데 참 거시기 합니다

제목을 어떻게 바꾸느냐에 따라서 말이 달라지고 손가락에 힘의 강도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첫번째 제목 : 교회를 바꿔야 성도가 산다

두번째 제목: 목사를 바꿔야 내가 산다

세번째 제목: 정치가 바꿔야 서민이 산다

 

하나더 생각해 볼까요?

 

마땅한 것이 없군요

보궐선거도 끝났고  거기에 맞는 어떤 제목이 있을 것 같은데

"니가 배신했지 내가 배신했냐?"

 

좀 그러죠?

 

" 민심은 그런고야"

 

이것은  때가 때인 만큼 뭔가 편향된 듯한 제목이고

나는 상관이 없는데 그런 인격의 소유자들이 있거든요

 

글쓰기가 끝난 다음에  제목을 입력 시키기로 하지요

 

 

한마디로 바꿔야 합니다

바꿔 바꿔 라는 내용으로 너무나 자주 글쓰기를 했기 때문에

살짝 식상하기도 하지만  이제는 말로만이 아닌 실천에 옮길 때가 아닌가 합니다

 

 

그중에서도  대한민국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공간이 어디인가

생각해 봤는데  기독교라는 결론에 도달했죠

 

기독교에서는 신앙이 바로서야 나라가 산다라는 설교를 많이 합니다만

각 교회 강단에서 흘러 나오는 설교내용들이 썩어 있거나 냄새가 나고 변질이

되어 있으면  그 물을 먹고 자라는 성도들이 어떤 힘을 발휘 할 수가 있겠는가

생각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교회 목사들가운데 문제가 있거나 불법을 행하면서도  회개할 줄 모르고

그 유해물질들을  계속  방류하고 있다면  추려내어 바꿔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죠

 

 

뭐 목사들이 그렇게 말을 했으니까 그 말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되겠죠

근데 책임지는 자들이 없다는 것은 신학교의 교육체계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 같습니다

 

독수리는 시체나 각종 사체들을 먹어치우며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합니다

근데 그들이 흘려버란 유해요소들이 독수리들을 죽이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어요

 

그러니 성도들의 삶이 얼마나 고달프고 힘들겠어요

능력이 없으니 교회라는 곳이 소망도 없는 곳이라고 한탄을 하기 까지 합니다

 

결국은 목사를 바꿔야 내가 산다라는 결론에 도달한다는 것 아닙니까

 

교회를 바꾼다는 것은 꼭 건물자체를 옮긴다는 것보다 목사를 바꾸면

물이 달라지기 때문에 상관은 없습니다  그 말이 그 말이 되죠

 

교회논리로 따지면 그러하고

세상논리로 따지면 정치가 바뀌어야 서민들의 걱정이 살짝이라도 사라지게 되겠죠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면 이거 진짜로 문제입니다

 

이때를 대비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를 믿거나 그 분이 직접 세운 새로운 교회를

안다면 대안이 될 수 있는데  안다는 목사나 장로들이 목사를 바꾸지도 못하고 저러고 있는데

우리 같은 비전문가들이 무슨 힘이 있다고 내 쫓겠습니까

 

그들의 기득권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예수도 죽인 놈들입니다

내가 어디서 말을 했었는데  오죽하면 예수가  자기이름을 부르기에 가보니까

설 자리가 없어서 그냥 나와서  생명안으로 들어 왔다는 이야기 들어 보셨어요?

 

아무리 2000억 2234억원 들여서 성전을 건축해도 그 안에 들어갈 수가 없다는데

어떻합니까

차라리  미천한 내 안에 들어와서 함께 동거를 하자고 하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다는 것 아닙니까

옛날에는 솔로몬이 지은 성전에 구름을 피우시면서 하나님이 임재를 하셨다는데

그건 옛날 이야기 입니다

 

지금 시대가 어떤시대인데요

예수가 부활한 시대입니다

성령의 시대라닌깐요?

 

그런 휘화찬란한 성전도 더럽고 아니꼽고 치사해서 못있겠다고 하십니다

 

저는 교회를 떠난 자들이나 불신자들 그리고 안티들만 목사를 비판하는 줄 알았습니다만

예수님이 그런 비판을 하시니까  할말이 없습니다

 

지금 이명박대통령께서도  개각을 단행 하신다고 합니다

서민들의 안위와 하층경제를 위해서 바꾸시려는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중간에서  이리저리 연결하여 불법을 저지르며 하도 해쳐먹는 놈들을 청소 하기 위해서

그러시는 것인지  뭔가 변화를 시도하시는 것 같기도 합니다

 

교회 목사는 웬만한 비전이나 큰 능력이 없다면 주기적으로 바꿔줘야 합니다

뭔가 성도들의 삶이 나아져야 하는데 영육간에 별로 느끼지도 못하는 교회라면

바꾸는 것이 낫겠죠?

 

물은 오래두면 썩게 되있습니다

썩으면 이성의 인간이 감정적으로 바꾸고 강팍해지며  세상속에 휘말려게 되고

인본주의 물질주의 교권주의 정치적인 자들로 바뀌게 되죠

그러면 자기 새기들도 버리는 부모가 있듯이  하나님이 맡겨준 어린양들을 돌보겠습니까?

 

밖으로 싸돌아 다니죠

바람나는 거죠

용돈벌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닙니다

 

그러다가 가정파탄이 나기도 하는 거죠

 

 

내가 살아야  목사도 삽니다 라는 공식이 왜 나오는 줄 아십니까?

 

아무튼 각종 보궐선거속에서 끝나고 이제 시작하는 가운데 총선을 바라보는 각  정치 경제 종교 직분자들 가운데

미리이던 지금 위로를 필요시하는 분들이 있습니까

 

시리즈 2부터 함께 이야기좀 해볼까요?

 

목사들이 큰 죄를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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