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풀리는 대한민국

뭔지 몰라도 이런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단순하게 자기쪽에서만 생각지 말고

전체적인 맥락에서 생각해보는 커피 타임 끝말잇기 시간이 되겠습니다

 

비전문가는 전문가의 생각을 잘 몰라요

하지만 전문가들은  비전문가의 생각을  대충 이라도 알수 있죠?

 

첫째 :대한민국 경제가 외국선진나라에 비해서 살~~짝 빨리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데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곧 일반 서민들의 마음에도 진짜로 그러네?  라는 말들이 나오기 시작하기까지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둘째

여와 야의 국회의원 비율에 비해 시도의원들의 비율이 처음보다는 지금이 더 나아진 것도 같고요

 

근데 이부분은 위와 아래쪽의 어르신들의 기억력이 어떠하냐에 따라서

다분히 속보이는 현상들이 일어날 것도 같습니다

 

뭐 일반 백성들에게는 상관이 없죠

재미있던 방송 코미디 프로도 한마디에 막을 내리고

질적으로 우수하다는 코미디 프로들이 지방과 여의도에서 보여준다는데

기다려 봐야죠 

 

기대를 해야 합니다

 

 

이왕이면  서울 광장에 나오셔서 뭔가를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의원들에게는 허가가 않된다면  법을 바꾸셔야죠

요즘 않되는 것이 어디있었습니까 ?

 

그러고 보면 지금의 여권이 선견지명이 있었다닌깐요

참여정부때 금융위기가 올줄 을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물론 노 전 대통령도 알고 있었죠

 

쌍방에 봉선화 연정이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서로를 모르고 있었을 뿐이었겠죠

사랑도 혼자 하나요?

대화없는 사랑 만들어 지겠습니까?

 

그러고 보면 피차 감사를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도들어요

 

섯째:

무엇보다도 자신이나 공동체 의식속에서 서로의 허물을 감싸주는 대단한 사랑들을

보여주고 있다는 겁니다

 

율법적인 검사에서 은혜로 풍성한 검사의 세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특히 짱급의 님들께서  자이비판을 하는 것도 같은데  아주 좋은 현상인 듯 합니다

 

대를 위해 소가 희생하는 것인지 억지로 떠밀려 가는 것인지는  심리학적인 부분이

작용되기 때문에  되도록 말을 적게 하기로 하죠

 

 

자고로 말을 많이 하다보면 허물이 보이기 때문에

직접 행동으로 보이자는 분들도 종종 눈에 띠기도 하는데 

그 목적은 아직 불분명합니다

 

무엇을 위한 것인지   우리같은 비전문가들이 알 수가 있나요?

 

 

그러고 보면 참 좋은 세상입니다

허가를 받던 신고를 하지 않아도 혼자 이렇게 끝말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

있다는 것이 말입니다

 

 

오늘은 남아공 월드컵 개막이 있습니다

남아공과 멕시코가 첫 게임을 한다는데 홈그라운드에서 똥개가

30점 먹고 들어 가는 원리 잘 알죠?

 

국민들이 함께 해주는데 오죽하겠습니까?

 

내일은 잘~~~~ 진짜로 잘풀려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