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비상사태

지금 국가 비상 사태가 발생 했습니다

 

4대강이나 세종시 수정안이라던가 지방선거 여당 참패 

또 천암함 사건  이런 게 문제가 아닙니다

 

이미 시작된 국책사업에 빌어 붙은 중간 업자들이나 대 기업의 하청문제나

각종 이권에 대하여 다양하게 이미 펼쳐져 있는 문제들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에

대한 것들도 우리 일반 서민들하고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특정인들인들 끼리 해 쳐먹던지 말던지

정치이던 경제이던 일반 백성들하고는 상관이 없다닌깐요?

 

아무리 상관관계를 지어 보십쇼

무엇하나 연결되는 것이 있는지

 

하나도 없습니다

자기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가 아닌 것이죠

 

거짓말 같습니까?

한번 따져 볼까요?

 

차라리 그런 문제들로 인하여 일반 서민들과 엮어 정신적으로 피해를 주거나

말장난이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죠?

원안이던 수정이던 밀고 나가던 멈추던 열심히 일하고 있는 현장에서는

귀에서 쪼고 누르고 당사자들은 죽을 맛일 겁니다

 

도면이 나와야 일을 하죠

어차피 마찬가지 입니다

이놈이 하라고 떠벌이던 저 놈이 멈추라고 떠벌이던

거리상 차이는 나겠지만 그 놈이 그놈이고 서로의 거울을 보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개념정리도 않된 념놈들이 중간에서 일을 하고 있으면 무엇이 충성인지도 모르고  충견노릇을 하는

것을 보면 쪽팔리지 않습니까

 

이러할 때 종교라도 중간자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도를 말하고 지키고 실천하기 위해서

그 작은 일에 충성을 하면  어려운 환경속에서 믿음생활하고자하는 마음이이라도 위안을 받죠

어던 정치 떨거지들이 낙하산을 타고 내려와 있는지  연출하는 꼬라지들이

욕나오게 만들고 있는 시기이지만

지금 이런 것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럼 무엇이 문제인가

 

대~~~한 민국 남아공 월크컵이 문제라는 겁니다

 

 

정치가 못해줍니다

절대로 못해주죠

기도하고 디고하며 기다리고 기다려도 현실주의에 입각하여

들리고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여 손가락 하나 까닭 못하는 우상들이 월드컵의 승리의 기쁨을

조금이나마 해줍니까

 

목사가 해줘요?

기업의 상사가 해줍디까?

아 월급은 살짝 올려 줄 수도 있겠네요

 

웃기지 마라하고

지금은 아르헨티나를 어떻게 요리를 하여 맛있게 마셔버리느냐에 촛점을 모아야 합니다

 

 

허정무 감독이 아르헨티나를 골리앗으로 비유를 했네요

물론 다윗은 대한민국 축구팀이죠

 

다윗정신으로 정신을 무장한다며 필승구호를 외쳤다고 합니다

 

 

다윗과 골리앗이 누구입니까

겉으로 보면 게임이 되지 않습니다

 

성경을 모르는 자들을 위해 예를 들죠

 

한나라당 국회의원 숫자

야당 의원 숫자

 

이들이 어떤 법안에 대하여 표결을 할 때 일어나는 현상과도 같습니다

 

 

그래도 이해를 못하시겠다면

 

삼성의 이건희 회장과  소규모 개인 사업자와  일거리와 단가문제를 거론할 때

 

 

그래도 이해를 못해요?

 

에이~~~~씨

성경읽어 봐요

 

다윗이 어떻게 골리앗을 이길 수 있었을까?

 

평상시에 연습을 무쟈게 많이 했으며 실전 경험속에서 돌팔매질을 통하여 늑대나

여우들을 많이 때려 잡았습니다

 

또 예를 들까요?

 

대형 교회 삯꾼목사나 정치과와 종교의 연합체 짱들

힘있다는 언론 방송의 사장이나 이름 있는 pd들과 일개의 서민과 애청자와

간의 돌팔매질과도 같은 겁니다

 

일단 게임이 않되게 되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길 수 있는가

 

같이 고민을 해도 될까 말까한 이때에

지금 뭐 하는 겁니까?

 

월드컵 축구는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억지로 만든 시나리오에 의하여 그저 힘으로 밀어붙이는 골리앗과 같은 행위로는

만군의 여호와 힘이요 능력이요 피난처요 구원이요 소망이시며 창이요 방패요 생명이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겸손한 다윗의 하나님  가난한 자들의 하나님의 다윗을 '

이길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문제는 부부젤라

그것이 문제여

 

염병할 놈들이 왜 그렇게 부는거야?

 

짜증나 죽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