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말뜻 이어가기

묵상 하나

알오시끝 2010. 3. 23. 16:29

묵상을 하기 전에 하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를 택하라는 것입니다

 

남자가 여자를 택하고    여자가 남자를 선택할 때  하나만 택해야지

양다리 세다리 문어다리 걸쳐 놓으면 않됩니다  

어떤 지지배처럼  아예 리스트를 만들어 놓고 1번 부터 돌아가면서 성매매를 하고

생쇼를 하다가 얼마전에 감옥에 간 아짐도 있는데  그러면 절대로 않된다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만 사랑해야 되죠

 

옛날 아주 먼옛날

여호수아라는 사람이 오직 모세만을 위해 충성하다가

2인자의 자리에 앉아서 하나님께 배우고 모세에게 배운 정치능력을 발휘하여

백성들을 잘 다스리더니  이땅과 사이요 나라 그러니까 안녕히 계십시요

이제는 우리가 헤여져야 할 시간에 이르게 되서 한  말이 있습니다

 

"너희 섬길자를 오늘 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국가의 모든 분야에서  마땅히 하나를 택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 될지는 모르지만  그 가운데서도 꽃하나를 택하라고 하면

샤론의 꽃  나의 사랑 어여쁜 자 하나만을 택해야 함은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 하면

생명블러그에 생명은 비전문가의 비평란을 택했고

나는 끝말잇기란을 택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죠

 

서로의 분깃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독수리 타법을 구사하자는

밀약이 있지는 않았지만  우리는 원래 말하지 않고 눈빛만 봐도 다 알기 때문에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서로에게 나누어준 그 공간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서로가 교통하는 가운데

한마음으로 하나되어 나아가는 본을 보이기 위함이니  니편 내편

니것 내것  집안싸움을 하는 일부 교회공동체들의 배타적지고 이기적인

엣사람의 모습들은 생각하지도 말고 이제는 버리십쇼

 

뭘그리 좋다고 가슴깊이 넣어두고 때마다 다시 꺼내서 속사람과 새사람을 안타깝게 '

하는지 아직도 자아를 깨뜨리지 못하고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직분자들이

있다면  십자가에 못박는 연습을 하던지 의지가 약하면 성령의 권능으로

목욕좀 시켜 달라고 조르기라도 하십쇼

 

생수가 빠졌군요

셍수는 프리로 뛰기로 했는데 기질상 그게 좋답니다

얶매여 있는 성격이 아니거든요

 

블러그 안과 밖을 수시로 싸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묵상 하나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 하고

또 쓴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 하고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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