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들이 침묵하고 있습니다
원래 양들이라면 음메~~~ 이건 염소 소리인가?
음마야!~~~ 웬 지지배소리?
메에!~~~~
네 이것이 비슷한 듯 합니다
양들은 울어야 하죠
국가경제가 이렇게 계속 그 때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힘들다고 느껴질 때
울어줘야 아하~~~ 양들이 배가 고픈가 보다 라던가
환란날에 나를 찾으라 하시던 하나님의 말씀처럼
주여!~~ 내가 주께 기도하오니
내 마음을 아시고 통촉하여 주시옵서소 소리를 지른 다던가
마마!~~ 원통하옵니다
쌩판모르는 족속들이 쫄쫄쫄 다라다니면서 거짓을 지으며
자기들이 섬기는 우상의 마귀의 귀신들보다 너희하나님이 뭐가 더 나으냐고
킬킬 거리며 난리부르스를 칩니다
어찌 하오리까
또는 찬양의 입술을 열어 내가 항상 기뻐하며 즐거워하오니
환란중에 거히시며 때로는 우리앞에 어려움과 아품있으나
담대하게 주를 바라봄은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옵니다
뭔~~~가 말을 해야 할꺼 아닙니까
근데 양들이 침묵을 하고 있어요
왜
가난하고 힘든 서민들을 말로는 생각하는 듯 하고 마리아처럼 분주하게 움직이는 듯도 한데
직접 마음에 다가오는 삘이 들지 않는다는 겁니다
마음이 멀어지니 몸도 멀어지고 세상만사 말하기도 싫고
니 맘대로 하세요!~~~` 아무리 지방선거 열풍에 인기몰이에
노이즈 마케팅에 분위기 조성에 보이지 않는 개혁의 피치를 내걸고
전략을 짜던지 말던지
네에~~ 라디오 에서 말하시는 저 분
그래도 할말할 사람들은 다 한다고 하는군요
이 앞전 양들의 침묵할 때는 모두가 소리를 높이며 국가균형발전과 정치개혁과
양국화를 배제하고 소득을 재분배하며 복지구가건설을 위하여 말하고 있을 때
뒤 엎을 야당은 이를 갈면서 소리없는 총성을 벌이고 있지 말고 동참하라는 소리를
한 것같은데 이번 실용정부에서는 살짝 다른 양들의 침묵이 되고 있습니다
겉모양이 같다고 다 같은 것이 아닙니다
그 속을 봐줘야 겉과 속이 다름을 알 수가 있죠
양들의 침묵
성경적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이 모두가 너희들에게 보다 더 좋은 것을 주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라고 합니다
봉입니까?
"화있을진져
양떼를 버린 못된 목자여
칼이 그 팔에 우편 눈에 임하리니
그 팔이 아주 마르고 그 우편 눈이 아주 어두우니라~~~~" 슥11-17
카~~
나 왜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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