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 문 2

양의 문 두번째 시간입니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잘 만들어 놓은 파아다이스의 문이라고 해도

모두를 포용할 수 있는 문은 별로 없을 겁니다

 

그 다양한 종류의 피조물들을 어찌 다 감당 할 수가 있겠습니까

한쪽을 노아때와 같이 멸하기로 작정한다던가 선택된 대상들만

구원한다면 모를까  그럴 수가 없죠

 

인간의 한계죠

아무리 부와 권세와 능력이 많다며 오라 나에게 오라고 떠들어 대봤자

막상 가보거나 그 시간이 오면 자기 자식들 재산싸움이나 특정인들의 밥그릇 챙기기

작전에 말려 들고  여와 야의 당 자리싸움에 가만히 있는 양들 엄청난 정신적 육체적인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여자들 편들어 주려고 법안을 만들면 남자들이 삐칩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가장 단적인 예로서

김길태인가 누구인가 성추행살인범으로 구속이 되었죠

그전에 여러가지 성추행범들이 잡혔는데 

솔직히 이 양반들 성의 욕정을 해소시킬만한 장소들을 국가에 만들어 놨으면

그런 짓을 했을까 하는 겁니다

 

아무리 정신이 이상하다고 하더라도 꼴릴 때 찾아 갈만한 곳은 알고

있을 것 아닙니까

없으니까 일단 눈에 뵈는 곳에서 해결을 하려고 했을거라 이거죠

 

결국 국가에서 성폭행범들을 양산하고 있고 살인범들을 만드는 겁니다

 

나는 그래도 사회의 한 구석에 남자들을 위한 일시적 휴식처라는 곳이

있는 줄 알았거든요

 

옛날에 성 특별법 만들 때 이런 거였어요?

가시나들이 나의 눈과 귀를 속여버렸음이 판명됬습니다

 

집안에서 여자들이 얼마나 지지리도   못나서 남자를 만족시키지 못하면

그런 곳에 가서 해소를 하겠는지  두손을 가슴에 얹고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집창촌을 만들어 놓으면 가장 먼저 달려가는 대상이 여자들 아닙니까?

여자들의 수요가 없으면 그 만큼 남자들의 공급도 딸리지 않겠어요?

갈만한 사람들만 가게되면 그 효가 얼마나 될 지 통계조사를 해보라 이거죠

 

딱 그 만큼만 만들어 놓으면 됩니다

 

문제는 가정이 있는 놈들이 그런 곳을 가게 되면 순전히 집안의 가시나 잘못이 되겠습니다

 

 

이와 같이  가장 단편적인 남과 여의 문제만 봐도 해결을 못하는 것이 인간들이 만들어 놓고

들어 오라는 문이 되겠습니다

 

 

그렇게만들어 놓은 문에 그 다양한 양들이 들어가지 못할 때

어디로 가겠습니까

 

자기들만의 또다른 우리를 만들고 그들만의 문을 만들어 양들이 하나님노릇을 하게

될겁니다  당연히 법의조촉을 받지 않겠죠  지키지도 못하고 특정인들만을 위한 법인데

어떤 양이 그 안에 들어가서 지키려고 합니까

 

차라리 밖에 아웃사이더로 남던지 산이나 바다로 가겠죠

 

 

양들 역시도 자기 입맛에 맞는 자들만 그들이 만든 문 안으로 들어가 놀게되겠죠

흑백논리에 이분법이 다른게 아닙니다

모두를 위한 공평과 사랑의 정치가 이루어 지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현상이죠

 

 

하지만 양의 진정한 목자는

워낙 양들을 잘 돌보기에 양들이 신호 영어로 싸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영어가 협조를 해주면 비전문가의 독수리 타법이 신이 나기도 합니다

 

싸인이 떨어지면 자기가 맡은 은사대로 알아서 자기처소의 문으로 들어가는데

주의 음성은 내 발의 빛이요 내 길의 등이시니이다 라는 소리를 내면서

음메!~~ 하고 들어가게 됩니다

 

왜 국가가 하지 마라는 일을 합니까?

자기들 몇명이 짜고 치면서 후다닥 날치기로 법안을 만들어 버리면서

국민의 뜻이라고 우기니까 문제죠

 

어디 일반 국민들의 의견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국정 감사 해보던지

다시 국민투표를 해보십쇼

 

실용정부때 만들어진 법안들만 해도 아마~~ 몇개가 되지 않을까 통박을 굴려 보는데

세종시문제와 엮어서 비용이 많이 드니까 한꺼번에 하는 것도 지혜아니겠습니까?

 

국민이 뽑아준 의원들이고 시장이고 지방의원들인데 국민을 향하여 소송을 걸어요?

이런 자들은 푸른초원의 똥들입니다

동물들도 자기가 싼똥을 피해다니죠

하긴 돼지정도 되면 밟기도 하더라구요

 

이 모두가 다른 문을 만들어 놓고 뱃속을 챙기는 특이한  절도요 강도이 되겠습니다

목자가 이렇게 해라

이곳으로 들어가라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생명시냇가에 못들어간다  라고 말을 하면

그 문으로 들어가 줘야 되지 않아요?

 

유산상속? 웃기고 있군요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를 죽이면서 까지 어린양들을 위하여 인류에 유산을 남겨 두셨습니다

 

자기들 챙길 것 다 챙기고 양들을 보살핀다고 하니   양들의 허리가 뽀샤지려고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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