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디업법 부정 투표에 관하여 다시 시작하여 협의와 합의를 거쳐서
투표를 하자라는 소리들이 들려 옵니다
아니 딱 거기서 멈추자라는 소리도 있고요
저쪽 어느 방송의 자연 다큐멘터리처럼 동물들이 소리를 내지 않는다고
서로 소통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 아닌 것처럼
들리는 소리는 없으나 서로가 통~~~~~하여 뭔가 다시 시작하자는 생각들이
행동화되고 있습니다
나는 아니다
너만 그렇게 하면 된다 식의 논쟁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있는 당사자 역시 날마다 다시 시작하는 상황이 여러모양으로
실제 이루어 지고 있느니까
다시 시작한다고 그 목표에 대한 방향설정이 바뀐 것이 아닌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겉으로 보면 다시시작이라는 말이 새롭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 생각이 잘못되었으면 그 생각을 살짝 바꾸어서 방향을 틀어 주는 것으로
다시 시작하면 더 좋을 수도 있것죠?
그 동안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뒤 엎고 바꾸고 기초를 다지며 세워 진 모양들을
다시 허물자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그것은 최종 목표를 위해서는 이미 지나간 과거의 것으로 그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앞으로 쭉쭉 뻗어 나가자라는 말이지 않것수?
아~~~따 맥이 풀렸으면 다시 한번 재충전하여 힘을 내자이거라닌까?
그니까 지금 이룬 것을 가지고 안주하지 말고 바로 그 앞에 그거 있잖아
그거
그래 그거를 잡기 위해 또 다시 멈추지 말고 일어나 걸으라 이말이여
야 너는 그것만 생각하냐?
생각 바꿔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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