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비평

우선순위 무엇을 먼저 할 것인가

알오시끝 2008. 12. 29. 11:53

2008년 12월 마지막주 입니다

비전문가로써 뭔~~~가 한마디 비평을 하고 지나가지 않을수 없는 생각이 드는 지금

원과 원 선과 선 사이에서 면을 이루고 공간을 창출하는데 있어서

무엇을 먼저 시작하는 것이  이 세상을 무지하게 사랑하사

독생자 아들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시고  성탄절의 연막전선속에서 메시아의 이름을

가브리엘의 통해 전파하게 하였는가 토론을 벌여봐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세상은 오함마가 여의도의 국회문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가운데

그토록 중고 소파하나 찾고자 했던 이 비전문가의 바램은 오함마에 부서지고 찢기고

무너지던 국회문 앞에 쌓여 있었음을 목격한바

통탄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내동댕치고 쓰레기통속에 쌓아 놓으려면 공짜 소파 원하는 분들에게 문의라도 했더라면

나 이렇게 억울 하지도 않았을 것인데  거기에 분말소화기에 물까지 뿌려 다 된 밥에

콧물을 떨어뜨린 그대 여의도 국회의원들의 무정함을 추호도 잊을 수 없을 겁니다

 

백성들 가운데는 생활용품이 부족하고 먹고 사는데 마음이 쏠리고 추운 겨울을 보내며

내수진작에 도움을 주고 싶어도 마음은 있으되 행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있는데  

해마다 되풀이 되는 남은 예산축제를 벌이는 그대들은   피땀흘리며 수고한 노동자들과

국가경제 일선에서 땀을 흘린 분들의 노고를 모아 모아서 상급을 주고 남은 예산 일곱 광주리를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난한 서민들에게  나누어 주는 구제와 선교는 베풀지 못할 망정

땅에 묻어 버리고 허공에 날려버리는 그대 당신들의 작태에  명복을 밀고 싶네요

 

 

아무튼 오늘 바라보는 대한민국 여의도 광경은 색채는 띠지 않고 있습니다

촛불때만 해도  빨강 노랑 파랑 녹색 검정들이 어울어져

다원화된 그림을 보여줬는데  오늘은 그 명암이 가장 높다는 흰색과 검정으로

서로 엇갈린 시각과 방향과 중심속에 서로를 끌어 안기도 하고 가까이 하기엔 먼 당신처럼

그저 바라만 보기도 하고 지시하는 네이게이션을 따라 좌우 상하 관계를 어지럽히고 있으며

혼탁한 상태 패닉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선과 구멍이 어디로 향하게 될지 누구와 무엇과 서로 상합하여 연결되고

장차 어떠한 역할과 환경과 도구들이 되어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보다

작자의 목적을 성취하게 될지는 전문가들조차  자신의 시각에 따라 철학과 이년과 정치적인 공학을

계산기로 빼고 들이고 난리도 그런 난리가 아닌데

그러고 보면 우리  비전문가들은 오직 통박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고 그 책임을

전문가들에게 돌리는 베려의 법칙을 사용하니  전문가 되지 않고 선생이 되지

않는 것이 참 복하다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마주보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나는 야 몰러 정말로 몰러

눈물만 글썽이는 주현미의 모래가 아닙니다

 

서로 마주보는 혜영이 성과 준표성의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그 깊이를 들여다보기로 하겠습니다

근데 세균이 성과 혜영이성은 누가 더 높은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비전문가들은 계급의식이 없고 정치에 관심이 없다보니까  상하관계를

잘모릅니다)

 

아무튼 그 수장들로써 쌍벽을 이루며 마주보고 있는 모습속에 절충점이 한눈에  들어 오는 듯도 한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양쪽다 이미 가공된 설계도면에 따라 움직이면 절대로 타협점을 찾을수 없음을 2초후에 느끼게

됩니다  인간은 생각을 하는 이성의 동물입니다

목적의식이 주요하기도 하지만 때에따라 그 자기의지를 내려놓을 때도 있어야 됨을

사회생활 초년생들이라도 알수 있으며 워낙 가정환경이나 사회생활을 천산천하 유아독전식으로

해온 분들이라면  교회가운데  보수적인 공동체라던가 종교집단의 교주들의 말 한마디에

울고 웃는 곳에서 나 죽었네 법칙을 사용하여 연습좀 하시다 보면

알수 있을수도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구약을 허벌나게

먹으십쇼

 

글면 인간의 잘난 의지도 아무것도 아님을 곧 알게 됩니다

거기에 같은 류의 사람들끼리 모여서 놀다보면  현대판 바벨탑을 쌓게 되기도 하는데

90%의 서민들보다 10%의 특정인들 속에 포함된 세상이 짱땡이라는 요~~상한 의식들이

만들어지고 그 습관회된 행동들이 불변의 부익부 빈익빈 진리의 법칙이라고

우기게 되는 볼상사나운 집단들이 형성되기도 하고 또 그들로 인하여

자유주의이론까지  입맛에 마추어 즈그들 맘~~~~대로 질질 끌고 다니는 독선에 빠지게

되기도 하고 또 그렇게 하는 집단들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매운맛을 보기도 했는데  체질들이 워낙 강해서 인지

특별의약분야에 투자를 많이 하다 보니까 그 병균들까지 질려서  그들하고 놀지 않기로

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남들 다 걸리기 질병에도 걸리지 않는다며 목소리 높이는 그들

완전히 신과 다릅없지 않습니까  

 

네~~ 밥먹을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일단 쳐먹어야 살지 않겠습니까

 

이미 마음에 정한 생각들을 내려놓으시고 그 줄거리만 가지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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