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끝말잇기를 시작 하면서 참으로 쪽이 팔립니다
디로 시작하는 영어가 하나가 생각이 났는데 확실한 뜻이 생각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대충 검색을 해봤더니 컴퓨터 얘도 모른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리고 말입니다 좋게 모르면 모른다고 솔직하게 표현을 하면 누가 뭐라고 합니까
몰라서 모른다는데
컴퓨터 얘는 꼭 아는체를 하는데 거의 엇비슷한 글들을 좌~~~악 펼치는데
그러면 않됩니다
예 아니오 옳다 아니다 분명한 소신을 밝혀주는 디질랜드가 되었으면 좋겠군요
디아포라인가 디아포러스인가 하는 꼬부랑 단어가 분명히 내 머리속을 스쳐지나갔습니다
방향을 바꾸어 디질랜드로 하겠는데 이 단어를 사용하신 분이 베토벤바이러스에서 트렘펫 부는
연예인입니다
이 양반 오늘 나의 끝말잇기에 주연으로 등장하게 되었으니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단막극 끝말잇기로써 출연료도 없고 죄송합니다
디질랜드에서는 하얀까운 옷을 입은 의사들이 등장하고 밤에 잠도 못자고 뒤 치닥거리를 하는
인턴인가 뭔가로 나오다가 그 직장을 그만 두고 시립교향단에 들어가 트렘펫을 연주하게 되는데
전후사정을 보면 그 공간들 모두가 한지휘자에 의하여 오케스크라 연주를 하고 있는
단원들과 같은 위치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조연이라도 조화를 마추지 못하면 디즈니랜드와 같은 놀이 공원에서 수 많은 볼쌍사나운
사고들로 문제를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지휘자들 중에는 병원 원장같이 자기의 역심을 채우기 위해 때에 따라 돈이 않되고
국가나사회에서 기득권을 가진 자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백성들을 아웃사이더로 내몰고
지성을 드리며 작은 소망들을 이루고자 하는 민심을 읽지 못하는 우를 범하고 결국은
하산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교향악단에 낙하산으로 투입된 지휘자도 있는데
정신상태에 악성 바이러스가 침투하게 되어 병이 심하면
변덕스럽고 지 맘~~~~대로 독선적으로 백성들을 이끌고 가기도 합니다
그 지휘아래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합력하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어
죽어있는 자라도 눈이 뜨이고 귀가 열리는 기적을 만들기 위한 십자가의 희생들은
바로 자신을 살짝 죽여주는 겸손에서 부터 시작함을 안다면
그 상큼한 갈매기들을 인공적으로 만든 먹이에 입맛을 잃게 하여
바다와 거리가 멀어지게 하는 일들은 없을 것입니다
모두가 능력이 있는 자들이라면 좋을 수도 있겠지만
악단을 만들어가고 인도하는 참 지휘자라면 부족한 서민들이나 사회의 소외층들도
베려와 긍휼과 공평과 사랑으로 이끌며 바로 내 사람으로 만들어가는
재미도 솔솔 있을 것도 같구요 자신을 향한 그들의 마음으로 인하여
영화를 누리지 않을까 하는 것이죠
요즘 보면 교과서 개정작업에 대한 말들이 있던데
그들역시도 정치와 관계없는 자들로 전문적인 파트로써 바이올린과 첼로가 크라리넷에게 연결하여
섹스폰을 불게하며 피아노로 인하여 지휘자의 마음을 움직인다던가 하면
어느노무시키가 대~~~한 민국 국민의 바른 역사관을 심을 수 있도록 연구하고 책을 펴겠습니까
손이면서 발에게 깐죽거리면 손이 기분나쁘죠?
그러면 가슴은 어떠하겠습니까 그 마음이 바로 모든 단원들의 마음이며
그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 이끌어 가는 것이 머리의 역할이 아닌가 하는 것이죠
때를 만나고 때를 지난다음 한사람은 죽고 한 사람은 비록 바이러스에 걸려
지휘를 하고 있지만 그 정신이 점점 맑어지며 해피엔딩의 또 한 때를 만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이 이들되기 위하여 지나온 역사는 어떠 했는지 집어 봅시다
주몽이 고구려를 세울 때 그 얼마나 많은 사회적 비용을 지불하고 피를 흘렸습니까
그 주몽의 때에 죄 하나 대소로 인하여 유리하고 방황하는 무열을 만나게 되고
무열이 변하여 송종국(?)이 되는 가운데 그 춤을 잘추던 정원이 죽어가며 병들어 가고 있는
의료화사업에 매진하면서 살아 가던 때를 만날 때도 있었다는 것이죠
이렇게 불쌍한 자들을 돈벌이로 이용한다면 정원에 꽃피고 새들이 날아들어 가장 값싼
삼결살 파티라도 할수 있겟느냐 이겁니;다
뭐 함께 한다고 모두가 한마음일 수는 없으며 생각하고 같은 방향을 바라본다고
항상 같이 할수없고 그 사랑이 이루어 질수는 없습니다만
방법은 달라도 하나의 생명의 길을 걸음을 느낄수 있는 것은
바로 손수 끝말잇기하면서 그 손으로 행하느 모든 땀과 노력의 행사들이 견고해 지며
끝말잇기 하고자 하는 자들은 언제 든지 일할수 있는 요소들을 만들어 주는 환경조성속에
얼굴에 슬픔이나 안타까움보다 후회와 미련보다 밝은 웃음이 피어나는 것을
볼 때에 너도 역시 좀 지휘를 하는구나 라고 생각할 것이 아니겠습니까
어떤 파트는 날마다 회식한다고 놀러다니고
어떤 부서는 돈 많이 들어오게 한다고 특정의식을 갖게 만들고
않됩니다
한쪽으로 치우치면 디질랜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