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비평

하나님의 열매

알오시끝 2006. 6. 13. 10:44

 

어제  히딩크 성이  지코성을 3:1로 역전승을 했습니다

축구에서 역전승이라는  경험을 해보신 분들은 그 기분이 어떠한지

아실겁니다

동네 축구나 교회 축구에서도 역전승하면 그 동네와 교회 난리가 아니죠?

하물며 나라와 나라가 경기할때는 그 기쁨이 나라 전체에 더해집니다

 

희비가 엇갈리는 장면들을 포착하여 내보내는 카메라 기사들의 센스가

돋보이는 순간들 이었습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다시 살아난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히딩크 성은 2002월드컵때 이탈리아와의 8강전에서 한번

2006일본과의 예선전에서 한번

도합 두번 죽었다가 살아난 케이스가 되겠습니다

 

좋은 감독에게서 좋은 열매인 선수들이 만들어지고

개인적으로 부족하던 개인적으로 실력이 넘치던

그 선수들의 장단점을  조합하여 좋은 팀을 만드는 것 같네요

 

뭐 아드보카트성님은 오늘 토고전을 치르고 나면 그 축구능력을

알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만   시작과 끝 그리고  그 모든 과정을 들여다 보면

대충 통박까지는 집어 볼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의 제목은 하나님의 열매입니다

 

요즘 기독교일부에서 워낙 개판을 치는 종교지도자들과 성도들로 인하여

총체적인 문제가 있다는 안티들의 열화와 같은 지적과 태클과

욕설과 비방등이 들려오며  기독교의 열매가 이러한데

어찌 기독교가 좋은 나무가 될수 있느냐에 대한 반박성글들을

직접 목격했기에 피곤한 몸이지만 궁시렁타법으로 마인드컨트롤을 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안티들의 글을 보면 여러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직접적인 신앙체험과 말슴을 통하여 하나님의 의로써 그 성품을 본받아

비판하는 자들이 있으며 그저 여기저기서 들은 이야기로

자신의 신앙과는 무관하게 지식으로 말하는 자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따라서 비판하는 유형 세가지로

나눌수가 있겠습니다

 

물론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므로 정치과에 소속된 지능안티들도 종종 있으며

이단과 삼단 오단 6단 등등 많이 있습니다만

다 이야기 하려면 오늘 토고전 못볼것 같으니까 그냥 넘어 가고

하나님의 열매에 대하여만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태7장 15-20입니다

 

세상에는 불신자던 신앙인이던 자기 하나님을 소유하며 의식적이던 무의식적이던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겁니다

자신이 믿고 있는 지 조차도 모르는 자들은 이미 영혼이 잠들어 있는 상태라고

보시면 되겠는데요 

문제는 어떤 하나님이던 믿고 있다는 자들의 이야기 입니다

 

요즘 하나님과 예수의 자리에 여러가지 첨가물을 넣어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는

종교지도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긴 2000년전에도 있었고 5000년 점에도 많이 있었죠

특히 21세기에는 인간의 가장 약한 부분 육신의 정욕 그중에서도

쾌락이라는 부분을 사알짝 감미시켜서 사람을 끌어 들이는데요

아무리 지식이 많고 자존심세고 잘난척을 많이 하는 일류 대학생들도

헐값으로 넘어가 몸주고 마음주고 결국은 하나님을 떠나는 경우도 있다는 겁니다

 

겉으로 보면 뭔가 비슷한데

그 속은썩어 있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짧게 하기 위해서 기나고동이나 함게 썩어서 말하기로 하겠습니다

 

저런 사이비들이나 하나님을 알되 영화롭게 하지도 못한 자들

그리고 하나님을 알되 마음은 멀어져 형식적인 종교생활속에서

자기들의 촉감만 즐기고 배만 채우며 세상에서 가난하고 헐벗은

백성들에게 짐을 더하여주며   그 위에서 군림하며 자자손손

인간의 유전과 육정과 혈통을 따라 기득권과 권력과 부를 되물림

해주는 사회 문화 정치 기업 종교등  인간의 정신을 무능하게 하게

허망하게 만드는 족속들 이야기 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들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그 이름을 높여 부르는 자들은 그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 하나님으로 인하여 세상의 권세를 잡고

사회공동체의 리더가 되며 가정과 교회의 지도자의 직분을 맡은 자들은

본을 보여야 될진데 말과 행실이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맛있는 포도열매가 맺혀야 되는데 엉겅퀴가 열매가 열려서

하나님이 모욕을 당하고 세상사람들의 손가락질과 마귀들의 정죄의

대상이 되어  하나님나라를 확장하는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니  하나님의 열매치고는 보잘것  없으며

오직 했으면 지도자를 세우지 아니하시기도 하고 말씀선포를 

멈춘 적도 있으며 홍수를 내리기도 하시고 가뭄이 들게도 하시어

그들의 강팍한마음을 가만히 두고 보신 경우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을 때 

하늘에서 들려오는 새벽종소리

는 아니고요

 

처녀 마리아를 통한 성령의 잉태

바로 예수의 시작을 알리는 천사의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마태마가누가요한복음이  탄생이 되었는데

하나님의 열매는 예수입니다

 

 

이 열매를 보면 당신들은 하나님을 욕하지 못합니다

이 열매를 보면 기독교가 죽었다가 살아낫다가

죽은 것 같다가 다시 살아 났다가

죽다가 말다가 살다가 죽다가 하루에도 열두번씩

일흔번에 일흔번까지 죽고 사는 기적의 종교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성삼위일체 안에 붙어 있다가 열매를 맺지 못하고 떨어져 나간 수 많은 종교들이

있엇으며 끝까지 붙어 있는 기독교의 역사가 이루어져 오고 있다는 것인데요

 

이 기독교안에 붙어 있는 자들은 계속된  열매의 피고 지는 법칙에 따라서

시작과 끝이 다르기도 하고 불에 살라지기도 하였으나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는 자들에 의하여

미리 정하신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예수를 나의 구주로 섬기고  삼위일체의 비밀을 알아가며

한 믿음 한마음 하나의 신앙안에서  섬기게 하셨다는 겁니다

 

이세상에 믿을 놈들 하나도 없는 것은 꼭 나중에 옆으로 삐딱선을 타는 바람에

자기도 천국못가고 그 믿는 신도들도 욕을 먹게 만드는 회칠한 무덤의

소유자들이 만들어 질수 있는 경우가 많은 타락한 세상이니

하나님의 열매인 예수님을 따라  성령의 능력가운데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안에 굳게 서자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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