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비평

요즘이 기독교를 씹는 때인가 ?

알오시끝 2006. 5. 24. 21:37

오랫만에 블러그에 들어 왔습니다

고요하고 조용한 나의 블러그

그동안 얼마나 심심했을까요

 

하지만 선을 경계로 살짝만 주위를 둘러보면 시장통에서 들려오는

와작지껄 시끄러운 소리가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습니다

 

누가 면도칼로 거시기 해가지고 머시기했다는 소리

 

선거날의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각 소속 의원들의 각종 고성방가

 

아짐들의 관광버스춤 비슷한 모션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고개 운동하는 소리

 

무엇보다도 다빈치코드에 대한 한기총인가 뭔가하는 데모대의 120인의 결사대조직에

대한 안티기독교들의 비판소리

 

기독교  장애인시설속에서의 성추행과 대형교회의 세습문제로 인한 소리들

 

그리고 몇가지가 더 있는데  무쟈게 소리들이 큽니다

 

 

이 가운데에 하나를 찍어서 뭔가를 비평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심증은 가는데 물증있는 제목이 별로 없거든요

 

모든 제목속으로 들어가 보면 연막전선이 쫘~~악 펼쳐 있어서

함부러 건들기가 쪼간 거시기 하다 이말입니다

 

 

물론 통박으로 이야기 하자면 할수가 있지만 이 비전문가도 좀 경건의 모양을

내는 성숙함을 보이고 싶은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아무때나 통박의  통박에 의한 통박을 위한 글쓰기를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어떻게 저럴 수가 있을까

속 다 보이는 구만

 

 

성경에는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인데

인간의 잔머리로는 않된다고 그렇게 말씀을 해놨는데도 

저렇게 해야 할까

 

 

똑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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