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비평

십자가의길 고난주간 5일째 묵상

알오시끝 2006. 4. 12. 21:13

예수님이 4일째 하신일이 너무 많아서 저 같은 사람들은

뒤따라 갈 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마리아라는 여인내가 향유 옥합이라도 뿌려주면서 십자가의의 길

순교자의  가시는 길에  깨지고 상한 마음을 생명의 향기로써 함께 하며

  몸과 마음을 드리는데요

우리같이 비전문가들은  게시판에서 글을 올려도 리플하나 달아주지 않으니

김도 빠지고 맥아리도 없으므로  리플에 리플을 달고 싶다는 생각도

별로 없습니다

 

이와 같이 인간은 연약합니다

살아가면서 뭔가 희망이 솟고 어떠한 확신가운데 힘이 넘치는 일들이

생겨야 되는데  기도해도 응답도 없지요

환경은 뭔가 풀릴듯 하면서도 새로운 모습으로 얽혀있고요

성령의 인도함속에서 그래도  하나님 의지하며 겨자씨만한 믿음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대하며 예수님보다 앞서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살아가지만 워낙 풀리지 않으니까

자신도 모르게  앞서 걸어가는 우를 범하기도 한다는 겁니다

 

일명 자신의 생각을 더 앞세우는 것과 같은 거지요

근데 교회에서나 세상가운데서 예수의 제자로써 적극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전도하는 것이나 봉사하는 것과 하나님의 사업을 하는데 물질과

기도로써 남보다 앞서서 새벽부터 시작하여 저녁까지 앞장서며

사랑하는 자에게 주시는 단잠을 잔다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꼭 조금만 기다리면  내일이라는 날을 맞이하고 고난주간 5일째

묵상을 하게 되는데 미리 해버리잖습니까?

솔직히 시간배열을 잘 못할 것으니 그런 경향도 있지만  우리 교회 목사님이

나누어준 묵상 시간표까지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리는 이 불순종이

어디서 나오겠습니까

 

앞서려는 마음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교회를 위하거나

나라를 위하거나

기업과 가정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그 몇사람의 의로써 하나님의 마음과

국민들의 마음을 앞서서 자기들 마음대로 시간을 조작하는

행위들은 안해야 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2006도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잘난척 하는 우리들의 교만한 마음을 십자가에 못을 박고

하나님의 의에 따라서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고 영접한 모든 이들에게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축복과 더불어 죄사함과 죄에서 자유함을 받으며

하나님아래서 겸손함으로 주의 인도를 받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니까 절기가 찾아오면 그 절기에 마추어서 응하게 해주는 것

섬김의 법칙중 하나가 될수도 있으나 억지로 하라고는 말하지는 않습니다

성령이 함게 하실 때

비판하십쇼

특히 종교지도자들   이단과 삼단 도 좋습니다

 

삽자가를 모르는 종교는 그 죄로 인하여 죽을 것이며

부활을 아는 종교는 결코 정죄함이 없는 은혜의 법안에서 진리의 자유를

누리게 될 것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묵상표 제 5장을 보면 밀알의 법칙이 나와있습니다

아마 5일째에 이러한 일들이 일어났는가 봅니다

 

십자가의 길을 가시는 예수님의 말씀 한 구절 한구절이 자신이 어찌될 것을

미리 말씀하시고 계시는데요

제자들이 깨달앗는지 깨닫지 못했는지는

십자가에 달리실 때 까지  제자들의 심리파악을 해봐야 되며

그들의 행동반경과 얼굴모양의 변화와 어디까지 예수님을

따랐는가  등등 몇가지 분석을 해보면 더 잘 알 수가 있을 것도 같지만

인간의 판단 능력으로는 부족할 예정이오니  성령께 간구하시고

새벽기도에 나가셔서 기도하시다 보면 더욱 가슴깊이 아시게 될텐데

가장 간단하게 알수 있는 방법하나를 고난주간에 특별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있다고 시작할 그 때부터 자기 자신이 하나님말씀에 비추어

얼만큼 예수님의 뒤를 좇으며 빛과 소금으로써 역할을 감당했는다

살펴보시면 제자들의 교육기간 3년

바로 우리들의 신앙생활 년수 와 비교 하여  누가 더 잘난체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마가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가  요한의 이야기로 넘어와 버리니까

들었던 말을 또 듣게 되고 시간의 흐름을 달리 말하는 듯도 한데요

역시 개성들이 무쟈게 강하고 자기의 생각하는 방향과 그 마음의 상태를

알수 있게 하는 한 단면인 것도 같네요

 

그냥 한 사람말만 일단 들어보기로 하겠습니다

이 사람 저사람 말듣다 보니까 갈피를 못잡고 있는데요

다시 마가에게 갑시다

 

네에~ 세족식이 거행되고 있습니다

장소가 마가의 다락방인가 보네요

 

근데 이상하군요

제자들이 함께 모여서 성만찬을 햇을 진데

요한이 말하는 성찬식과 세족식과 유다관련이야기가

약간씩 다릅니다

 

요한은 자세히 알고 있는데 마가는 대충 넘어 가버린 것같네요

 

영적인 상태가 마가가 부족하였는지

집중하는 능력이 부족한 건지 아이쿠 문제도 있지 않을까하는

의문들이 들기 시작합니다

유다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 방향이 살짝씩 다르거든요

 

다빈치가 그린 최후의 만찬 그림과 연관시켜서 이야기를 해보면

좀더 자세하게 알수 있을 듯 하네요

참 마태하고 누가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약간씩 다릅니다

 

 

이때 무슨 일이 있었을까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비전문가의 통박과 전문가들의 지식과 비교 분석한다면  

그때의 장면들을 가장 근접하게 재현할수 있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라고 내기를 하고 있을때  예수님은 죽음을 향한 생각속에서

이 못난 청춘들을 어떻게 이 세상에 떼어 놓고 가며 다시 오기까지

걱정이 되서 어떻할까

보혜사 성령이 오면 그 위로자로써 힘을 얻어 세상을 헤챠 나갈지

기도해줄수 밖에 ...

 

라고 생각하시며 제자들에게 마지막 유언들을 하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철없는 제자들의 모습이

바로 우리들의 모습 아닙니까? 

사랑합시다

 

리플답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