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비평

노해찬과 최연희

알오시끝 2006. 3. 9. 13:52

봄입니다

산들 산들 바람이 불어오는데

그 봄바람타고 들려오는 소리들이 비전문가의 눈과 귀에

포착이 되었습니다

 

인생이 풀리지 않으니까 정보도 늦게 도착되고

비전문가라고 무척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고 혼자 괜히 이야기 해보면쎠

한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정치판에는 선거과 맞물려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발상 속에서

여와 야의 살생의 정치가 악순화되어 흐르며

그로 말미암아 우리 미약한 서민들은 뜻도 모를 생활고에 찌들려

죽어가고 있고 꿈과 희망을 잃어버려 내일에 대한 두려움으로

살아가는 이 21세기에

너를 보면 나를 보고 나를 보면 너를 보는 것과 같은 영적인 관계까지

얽혀  그렇게 만든 자들의 비웃음이 봄바람속에 스쳐 지나가고 있습니다

 

바로 세워지고 바로 행해야할 일들을 실천 하지 못할 때

기존 종교와 나라의 권세가운데는 이단과 삼단 사이비들이 판을 치며

정치의 도를 모르자들이 판을 굴리는 현상이 일어남을

전문가님들은 알아도 모르겠지요

 

서론은 빼버리고

노해찬 이분이 누굽니까

국무총리 아닙니까

 

최연희 이분은 누굽니까

여성위원장 아닙니까

 

남과 여가 자신들의 일을 하다가 일어난 일을 가지고

언론들과 합하여 이렇게 시끄럽게 해서야 되겠습니까

 

어떻게 기본적인 먹고 사는 문제에 봉착하여 내는 목소리보다

게임하고 술판 벌이는 소리가 더 크냐 이겁니다

 

이래서야 되겠는지

이 비전문가 통탄할 일입니다

문제가 문제 같아야 귀가 솔깃하지요

아무것도 아닌일을 가지고 꼭 문제를 더 크게 만들고 있으니

당신들 먹고 사는 문제 보다 더 큰 문제 있어요?

 

일을 해도 다음의 일을 걱정하고 일은 안하면 굶어 죽을것 같아서

걱정하는 우리같은 사람들은 보이지도 않는다 말입니까

 

이싸람들이?

 

한 나라의 국무총리가  적군이던 아군이던

만나서 대화로써 국정을 풀어 나가기 위한 행보를 하는데 있어서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골프좀 쳤다고 그거 가지고 지금 무슨 이야기 하는 겁니까

 

한 나라의 국회의원이 여자들 끼리 놀다가

가슴좀 만졌다고 성추행이라니 말이 됩니까

같은 여자들끼리도 못믿는데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대한민국을 마음을 합하여

이끌고 가야 되는가 이겁니다

 

그리고 여자들 말입니다

남자들만 잇는 술집에 가서 성추행을 많이 한다는데 이싸람들 그거 다 이야기 하면

당신들도 만만치 않다닌까

 

글고 언론

같이 술마시고 여자던 남자던 브르스 한번씩 치면서 살짝 즐기는 행위

다 좋아 하잖오

그런것을 국민들에게 알려야 되겠니?

그냥 같이 모르게 놀고  실전에서 정치나 언론의 역할을 잘 감당 하면 되잖오

 

씨알떼기 없는 이야기까지 다 알리나?

 

 

 

 

근데 말이 좀 이상하군요

뭔가 이상하다는 삘이 듭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제가 비전문가이지만 삘은 보통이 아닙니다

나의 말에 대하여 잘못된 것은 뭔지는 모르지만 느낀다닌깐요

 

 

일단 멈추고 그 진의를 확실히 알아본 다음에 다시 떠벌이겠습니다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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