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봄입니다
경칩도 지나고
개구리는 개골거리는지 모르겠지만
뭔가 봄인듯한 삘은 옵니다
제가 지금 황소개구리 같은 이방놈들을 이야기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토종 개구리를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기득층을 이루고 있던 전통의 개구리 군단을 견제하기 위하여
이방물을 먹은 놈들을 대거 유입하여 기초 사상이라고 우기는 특권층의
생각들이 잘못됨을 깨우치게 하기 위한 전략이 한 때 있었나 봅니다
지금은 황소개구리들이 맥을 못추고 있다는데
자중지란을 일으켜 거시기와 머시기가 합성하여 염병에 걸렸다는
소문도 들리는데 토종개구리들의 힘이 막강하기는 한가 봅니다
일부러 바이러스 인자를 투입을 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지만
통~~~뭔일인지 모르것네요
봄도 되고 해서 걔들이 또 무슨 짓을 할지는 모르지만
지켜볼일입니다
과거 2000년전 부터 토종 개구리들이 지금현대까지 새로운 개혁의 구호를 외치며
나타난 수많은 정치 경제 문화 종교의 지도자나 국민 과 성도들을
못살게 군다는 정보를 이 비전문가가 입수한바
이런 놈들을 그냥 놔둬야 하는가 하는 문제를 가지고 비평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선민의식에서 나오는 기득권의 특권의식이 이다지도 뿌리가 깊다는 사실이
가자지구의 테러의 전쟁이나 이슬람 문화권과의 마찰 더 나아가
요즘의 기독교과 여호와라는 말만 나오면 자기 하나님이라고 하는 자들이나
그것도 저것도 싫다 우리는 하나님을 만들겠다고 우기는 자들이나
왜 그리 정치의 논리속에서 아직도 지상천국을 만든다며 깝죽거리는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괜히 조용한 아침의 나라 토종 개구리의 정신을 이어받은 기득 개구리들에게
미안한 비유이지만 지금은 위아더 워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 먹고 살게 없으면 외국황소개구리라도 잡아 먹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부와 권력속에서 몸을 내놓지 않으려면
뒷다리라도 내놔야 먹고 살꺼 아니냐 이겁니다
좋은말 할 때 황소 개구리 내놓으십시요
먹이사슬 우리 서민들이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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