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비평

너는 어떻게 읽느냐 two

알오시끝 2005. 12. 19. 17:53

넹~~~

두번째 시간이 돌아 왔습니다

환경이 바뀐상황에서 두번째 시간을 가지고 비전문가와 함께하는 이 시간

이왕이면 집중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옛날 부터 공부 못한 아이들이 설명은 듣지 않고 베끼기만 한다는 말씀을

스승님들로 부터 들으신 적이 있을 겁니다

 

다 일리가 있는 전문가님들의 권면이니 이해를 하시고 넘어 가는 것이

모든 응용학에서 적절하게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마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흘러 나오는 생수는

이해하는 차원을 뛰어 넘어서 마셔야 된다는 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군요

 

but

비전문가들의 말을 믿을 수가 없으니 자신의 입맛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할 수가 있다는 겁니다

 

여기에 보면  제자들과 예수님이 나누는 대화를 들었던지 보았던지

스쳤던지  나서지 않으면 참을 수 없었던 율법 논문학의 일인자 한분이

예수님 앞에 나와서 한마디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예수의 이름에 대한 진상조사를 착수하고 어떠한 정보를 입수한 상태라고

보시면 되겠군요

 

자신들이 그동안 알고 있는 논문학에 보면(다 자신들의 입맛에 따라 고치고 베껴서

자기들끼리 인정하는 논문이었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무지해서 태클을 걸수가 없고 

국민들은 그저 하라는 대로 따라서 하던지 당을 지어서 좇아 다니고

그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그들만의 기득층에 의하여 왕따가 당하던지

외국으로 망명길에 오를수 밖에 없거나  그들의 세계에 발을 못붙이며

불명예를 안고 살아갈수 밖에 없었는데 한마디로 먹고사는데 쪼깐 힘이

들도록 게재된 논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반 무지한 백성들로서는 증명할 수 없는 글들이기에

즈그들 마음대로 가지고 놀았다고나 할까요

그 예를 들면 엄청나게 많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 상황에서 직접 열거 하지 않으시고 일단

율법 논문학의 대가들에게 율법의 구심점을 지적하시면서

성경에는 무엇이라고 쓰였는지 말해보라고 하십니다

 

그때  그 율법사가  하는 말

성경을 외우고 있는듯  술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머리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봐도 금방 잊어 먹어버리는데 달달달 외우고

다니는 사람들이었으니 무지한 백성들이 존경할만 했겠네요

 

요즘에는 신약이 나와서 구약을 먹던 당시의 이론을 가지고는

일반 국민들은 코방귀도 뀌지 않는데  그래도 먹혀 들어가는 분들이

있죠

네 맞습니다

나이가 조깐 드신 분들

구약도 몸에 좋다면 다 먹습니다

하긴 구약없이는 신약이 있을 수 없죠

구약으로 되지 않기에 신약이 나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구약만 가지고도 건강을 유지하시는 분들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그 구약세대와 신약세대와의 공방전이 2005년12월  요즘도 여기저기에서 펼쳐 지고

있는데요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습니다 라는 말을 듣고

그럼 그대로 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있군요

 

이 부분에서 중요한 뽀인트가 발견 됩니다

예수님의 사역중 이때만 해도 그들하고 논쟁을 하지 않으려고

하심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나라나 경제 교회를 경영하기 위해 양당간의 성격을

디고 어떤 토론을 하다보면 그러한 경우를 목격하기도 합니다

구약이 좋다며 그 가운데서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자기의 주장을 펼치는 자들과 그냥 말하기도 싫은 듯

"니 팔뚝굵다 "   라는 보이지 않는 표현을 하시는 분들 있잖습니까

 

힘이 없던지 말로는 이길 수 없다라던지 

사람에게 잘보이기 위한 이미지를 위함인지 

 아직도 갈길이 먼데 이런것에서 체력을 소모할 수 없다라던지

내부의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미리 말을 멈추어 버리던지

 

그때 상대방은 더 기가 살아서 이때다 싶어서 일장 연설을 하며

죽은 듯한 분위기속에서 목소리를 한층 더 높여 버리는 가운데

 회심의 미소를 짓는 율법사의 행위속에서 사람에게 잘보이기 위한 훈련된 경건의

모양이 가증스럽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으십니까

 

선줄로 생각하는 자들에게 넘어질까 조심하라는 말씀이

여기에도 적용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쪼깐 모양이 다른가요?

 

이미 예수님께 그 마음이 간파당했다면 적군에게 자신의 정보를 내 준 것과 다름이 없으니

살았다 하나 이미 죽은거 아닙니까

하지만 그는 의기양양하게 2단계 전법을 구사하는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내 이웃이 누구오니까" 라는 질문입니다  

 

그렇잖아도 여기저기서 예수에 대한 소문을 듣고

그 자신들의 자리에 위협을 느끼며

이러다가 우리의 율법 논문에 의한 연구비나 비자금 조성은 꿈도 못꾸고

밥줄이 끊기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속에서 태클을 걸기위한 고민에 쌓여

있었으며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던 차에 뭔가 죽이 맞자 떨어져 엮을 수 있는   

웅덩이가 자신들이 빠져 죽을  요셉의 형제들과 같은 경우의 순간이

돌아올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을 겁니다

 

 

가만 근데 첫번째 에서 배경설명을 설계에대한 환경으로 설정을 했잖아요

이래서 저는 비전문가입니다

앞과 뒤가 맞지를 않아요

완전히 두죽박죽 난리가 아니라닌깐요

전체적으로보면 맞게 되있는데  부분적으로는 전혀 아닌 것 같은 기분 있잖습니까

 

어쩌면 이렇게 인간은 환경에 지배를 받는 존재인지

요즘의 생명공학에 대한 줄기세포 파문을 접하다 보니까

이러한 현상이 제 자신 모르게 일어나고 있으니

어서 잘 풀려야 할텐데

보수와 개혁간에는 항상 소리가 나게 되있습니다

만능제도기와 cad 간에 마찰은 어쩔 수 없습니다

 

시간은 알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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