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외로워마세요

알오시끝 2005. 10. 22. 09:43

오늘은 왠지 이런 노래가 생각납니다

 

외로워 마세요

그대곁에 내가 있어요

물밀듯 다가오는 그대생각에

지금도 아름다워여

이밤이 새고 나면 가야 하지만

그것을 이별이라 하지 마세요

언제 어느때 가더라도

그대

 

네에 여기까지 입니다

 

창문 넘어 어럼풋이 그대 생각이 나십니까

조그만길 조용한 찻집이 생각나십니까

지금 여러분 께서는

가을날의 생각나는 노래를 듣고 계십니다

 

깜솹니다

 

그런 눈으로 나를 보지 마세요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끼새끼가 식당에 있는 이유  (0) 2006.08.10
발음잘하기  (0) 2006.06.29
어린아이의 일기장  (0) 2005.09.28
적반하장  (0) 2005.05.27
어버이날  (0) 200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