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5 산 목표를 이루고 나니 나태해 지는 듯 하다
고수들 말에 따르면 계속 근력과 체력 단도리를
하지 않으면 다리에 쥐가 찾아오고
종주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문제는 이렇게 말해주고 산행을 하다가 쥐가나고
중탈하는 것을 보았다는 것이다 ㅎ
앞전 주에 어떤 산행 대장을 쫄쫄쫄 따라서 응봉능선
으로 해서 사모바위 청수동암문인가 하는 곳을 가다가
사진과 같은 하늘을 봤다
제 모습이 태극종주 모양인지
환종주인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뭔~~ 가 종주하나 목표세우라는 싸인 같은데
그러면 또 속도 빠른 고수들 디~~~ 지라고
쫓아가는 훈련 받아야 된다는 것인데
너무 빨라
이 고수들 나이 더 먹을 때 까지 기다릴까
미친척 따라 붙어봐?
근데 근력이 그러는데. 무리하지 마라는데?
아~~ 옛날에 나도 날라다녔다 하는
현재 관절 이상 고수되지 않으려면 말이다
ㅎ
화대
공룡
여기는 일단 도전할만 한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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