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8월 27일 월요일 입니다
우리집 애완견이 요즘 초경을 당했어요
여기저기 피를 흘리고 다니는데 강아지를 키운지 4개월째 접어 들고 있는 초보로써
답답~~~~합니다
피를 흘리니까 불쌍해서 닭고기를 발라 줬더니
입맛이 바뀌어서 사료를 먹지 않고 또 고기를 달라고 징징대고 있습니다
이제 2년이 살짝 넘은 지지배라서 어리다고 봐야죠
원래 얼라들이 주인의 사정도 모르고 철없이 보채거나 징징 거립니다
오늘 아침에는 새누리당에서 비대위를 지냈던 이준석이라는 청년 사업가의 발언이 아고라 메인에 올라와
있는데요 룸싸롱 출입에 대한 안철수교수 발언을 두고 징징댄다는 표현을 했나 봅니다
제가 누굽니까
통박 심리학 비전문가 아닙니까
혼자 생각을 해봤어요
우째서 어린놈이 아버지 같은 안철수에게 저런 표현을 했을까
나이차이가 많이 나죠?
이제까지 이준석군의 방송 화면속에서의 표현을 보면 뭔가 전문가적이고 지적표현이 많기는
많습니다 하지만 역시 정치에는 아직은 좃나게 경험도 쌓고 연단을 받아서
커 나가야 되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던 청년입니다
머리도 좋고 수단이 좋아서 사업가로써 어느정도 성공은 했을 것이고 근혜누님이 정치적인 계산에 의하여
손을 들어 주니 살짝 고개를 들고 다니겠구나 하는 뭐 그런 생각
자고로 사람이던 동물이던 징징대는 스타일들은 훈련을 잘 시켜야 합니다
버릇을 잘못들이면 국가에서 소득재분배라던가 북지국가를 건설하기 위하여
있는 노므시키들에게 자비와 덕을 베풀라고 아무리 사정을 하고 협조를 구해도
흥!~~~ 하거든요
거만하면 패망한다고 어느 방송에서 그러던데
머리가 나쁜 저로써는 성경 어느 구절인지 찾지도 못하겠습니다
누구앞에서 까불고 있는지는 알아야 되는데 아직 철이 없으니까 주제넘게 어리광을 부리는 것이죠
아무튼 징징댄다
여기에는 통박 심리학이 적용이 되어야 합니다
사회에서도 그런 부류들이 있습니다
자신들의 목적 이익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들을 이용해서
돈벌이를 하죠
정치적인 정책도 깊게 들어가 보면 그런 노므시키들의 입김이나 로비들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사람과 사람의 관계속에서도 얼라들을 통하여 어른들을
부끄럽게 하는 방법론이 있는데 악이던 선이던 그 수단과 방법이 상대적으로 다가오는 것들이
많습니다
사실 어른들이 얼라들과 뭔가 얽히게 되면 쪽팔리잖아요?
그래서 그냥 피해버린다던가 크게 책망을 해버린다던가 하는데
이러던 저러던 아 새끼들과 얽히려고 하지 않습니다
결국은 손해를 보거든요
어른이 되가지고 얘들하고 싸우고 있다는 핀찮을 받게 됩니다
그걸 노리는 추접하고 더러운 방법인데 종교 공동체에서도 종종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그 모양과 질은 다르지만
지금 이 준석군은 룸싸롱의 문제가 아닌 그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서 말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아버지뻘되는 안철수를 비아냥거리면서 조롱하는 것이죠
한마디로 건드는 것이죠
어쩐가 보자~~~~~~
그런 아이들이 세상에도 많습니다
영약한 아이들이라고 말들 하죠
초등학생들에게도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어른들이 하는 여러일들을 어떻게 알았는지 따라하기도 하고 말도 합니다
어떤 학교에서는 성행위도 따라서 했다죠?
룸싸롱 놀이나 단란한 놀이도 하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유사 성행위는 하지 않겠어요?
정치놀이도 할 거라고 나는 믿습니다
선거 보세요 따라합니다
제자가 스승보다 낫다는 생각을 해버리면 그 사회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권력이나 돈있는 부모들 데리고 와서 교사들 뺨때리고 고발하고 종교를 가지고 있다면
그 교회를 자기에게 달라고 징징대면서 조르고 염병지랄을 할 겁니다
부모마음이 어떠하냐에 따라서 종교공동체이던 국가 정치당이던 대기업들의 연합체이던
물불가리지 않고 구데타라고 일으켜서 자기새끼를 위해서 힘과 정성과 성품을 다하는
부모들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기본이 덜되었다는 것이죠
가정교육은 물론 학교교육도 물론이고 성공지상주의가 만든 사회의 쓰레기들이
아니겠습니까
악의 씨앗들이라고 보면 정확합니다
이들은 부와 권력 명예를 위해서는 그 어떤 수단이라도 사용하게 될 수 밖에 없지요
한마디로 사회현상을 자신들이 만들고 그대로 따라가다가 멸망으로 가는
세상사와 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말이 또 길어지는군요
사람은 실패를 경험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성경의 다윗이라는 인물이 있죠
그가 그런 말을 했어요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 그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웠노라 "
요즘 새끼들은 너무나 편하게 사랑받고 그리고 잘 쳐먹고 살아가는 경우들이 많아서 인지
너무나 이기적이라는 것입니다
윤리도덕이 없어요
그렇다고 어른들이 다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새끼들을 만든 부모들이 있고 선배가 친구가 있으며 정치당이 있고
사회의 특정 부류들이 있기에 낳고 낳고 이어지고 이어지지 않겠습니까
주위에서 다 알아서 해주는데 무슨 생각이 있겠습니까
생각이 없는 청년들이 많으면 그 나라를 비전이 없죠
기득권과 극단 개인 이기주의가 판을 칠 겁니다
mbc의 메이퀸이라는 주말 드라마에서 이덕화가 한 말 들으신분 들 있을 겁니다
어부생활을 하고 공업사를 하는 사람들에게 버리지 같은 이라고 하던가요
쓰레기같은 자들이라고 하던가요?
그런 생각은 바로 얼라때부터 그리고 청년때에 자리를 잡으면 말할 것도 없죠?
내가 생각하는 안철수 교수는 생각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 생각을 공감하는 분들도 많죠
생각없이 룸싸롱이나 단란주점을 가지는 않았을 겁니다
생각없이 정치에 대하여 말하지 않으며 행동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이죠
우리 나이때가 그래요
남의 생각을 읽지 못하면 뭣도 모르고 징징대면서 신경을 건드리는 얼라들이
만들어지는 겁니다
어서 커야 됩니다
고생도 해보고 나이도 쳐 먹어봐야 아하!~~~ 내가 아주 싸가지 없고 건방지고
뭔가 안다고 하나 뭣도 모르는 무지가 강물같이 철철 넘쳐 흐르고 앞으로 태풍이 북상을 하듯
내 마음의 바다에 광풍과 풍랑이 일어나겠으며 고요한 바다로 항해하기 위한
피난처를 알게 되면 다행이고 모르면 그대로 되져 가는 거죠 뭐
그럼 통박 심리학을 적용하겠습니다
이준석의 징징거리다
정치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는 초보요 바보다 라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점에는 절대로 가지 않겠다는 사람 왕따시키거나 억지로 데리고 가던지
살짝 앉아 주던지 이웃을 위한 베려차원에서
단란주점에 가서 가시나들 무릎에 앉히고 엉뎅이도 만져보고
거시와 머시기도 않해보는 남자가 남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있으면 비정상입니다
특히 마누라 되시는 분들
인생을 그렇게 자기만을 위한 이기적인 삶을 살지 마십쇼
왜 안철 수 같은 남자가 당신의 남자만 되어야 합니까
단 한번이라도 몸과 마음을 함께 하고 싶은 여자들의 마음을 그렇게도 모르십니까
그녀들이 있기에 당신들의 잠자리가 더 편안해 질수 있다는 생각을 못해보셔요?
그리고 총각들 처녀들
그녀들과 그머스마들이 있기에 사라진 집창촌에 가지 않아도 뭔~~~가 생리적인
해소를 하지 않겠냐는 거지요
이 싸람들이 어떻게 자식들 교육을 시켰기에 자식들이 앞뒤 분간도 못하고
꼴리는 대로 말을 하게 만드는지 모르겠다닌깐요?
20대 청년들이여!~~~~~
결혼해서 한 20~~30년 살아봐봐
자지도 서지 않지 마누라에게 눈총받지
너를 알아주는 여자가 나올 것이니 그녀가 바로 단란주점 미쓰박이다 알것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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