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장 하것습니다
바로 뒤에 있을 끝말잇기를 0.234초동안만 베려해줬으면
이렇게 망설이다가 제목도 없이 긑말을 시작하지 않을 겁니다
션이 뭡니까 션
선이라면 억지로 만들어서라도 할 수가 있어요
점하나의 차이가 맥을 끊어 버리고 있는 오늘의 끝말잇기 입니다
남자가 일단 긑말잇기방문을 열었으면
더운 여름에 야한 속옷만 걸친 여자를 보면 않되겠지만 그 문 안으로 들어가서
뭔가를 해야 되지 않겟습니까?
문이 열리지 않으면
"머리들라 문들어 다 열리어라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 노래라도 하나 불러주는 것이
생명 경기력이기에 일단 그 앞에 섰습니다만
아무래도 오늘의 끝말잇기는 제목과 전혀 상관없는 내용으로 살짝 두드리다 가야 겠습니다
솔직히 요즘 일부 인터넷 기사들을 보면 제목과 내용이 따로 놀고 있는
것을 봅니다 가장 끝줄에 살~~~짝 비슷하게 첨가 해놓고
끝내는 기자들이 있는데 네이버 어느 신문이라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낚시는 강이나 바다에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긴 그 곳이 바다는 바다네요
뭐 옛날에 강태공이 꼭 물고기를 잡기 위해서 미끼없는 낚시를 했겠습니까
더 좋은 것을 낚을 줄 아는 당신이 되시기를
가만 제목이 없으니 말하기가 참 그러네요
에이~~
중국에서 기차가 기차를 뒤에서 받아 버렸다고 합니다
저는 이해가 않되는 것이 있습니다
추돌하기 10분의 시간이 주어졌는데 도대체 통신 시스템이 어떻게 된 것인지
누구하나 전화한통을 연결못했다는 것이 꼭 테러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노르웨이에서도 테러가 일어났데요
아니 어떻게 된게 비료가 폭탄이 됩니까?
우리 고향 어르신 들은 비료값이 없어서 근심하기도 하는데
그것도 선을 위하여 지음을 받았다는 기독교에 속한다는 자가 비료를 그렇게 낭비를
해서 생명을 앗아가게 하다니
그리고 청소년들의 캠프장에서 총기 난사를 해버렸다고 합니다
이번기회에 기독교의 교리부터 시작하여 교회 목사들 교육좀 제대로 시켜야 될 것 같습니다
뭔~~~가 잘못되고 편협된 시각으로 종교공동체를 이루어 가는 자들이 있는 것 같단말입니다
21세기가 예수안에서 상생의 시대 화평의 시대입니다
부부들이라도 서로가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고
어떨때는 다투기도 하고 이혼을 생각하기도 해요
남의 자식이라도 양자로 입양해서 키우는 자들이 있고 자기 자식이라도 버리는 부모가
있는 세상입니다
그 다양한 인종과 국가들속에서 다른 종교가 있다지만
시대가 시대인지라 옛날 아주 먼 옛날처럼 치고 받고 서로 잘난척 해서는
공존할 수가 없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박태환이의 1번라인에 주위 환경의 거센물살이 몰려 올줄을 알았지만
미리 준비된 기초위에서 최선의 방법을 택하니까 전혀 상관없이 승리의 깃발을 꽃잖습니까?
기독교는 우리가 알지 못한 그 때에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우리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를 확증시켜 버린 위대한 승리의 사건입니다
너는 않되고 누구도 않되고 누구는 빼고 누구는 십자수만 하고
누구는 8자걸음만 해야 된다는 논리는 여의도 에서 자주 써먹는
로맨스와 불륜의 기초 방정식에 속한 자들로써 단단한 음식을 먹어 보지도 못한
초보들의 자리에만 안주하려는 발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짝이라는 방송 프로를 어제 3.234분 봤는데 그 양반들 이미 옛날에
다~~~자기들의 육신의 안목속에서 육신에 따라 결혼을 해봤던 분들이지만
이젠 과거들 뒤로 하고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려는
자들입니다
이젠 마음을 바꿔줘야 할 때입니다
박정현이가 부른 " 나 가거든" 죽어봐야 그 마음을 알 수도 있고
살아봐야 알 수 있는 인간사 짝들의 관계라지만 가장 소중한 것은 그 앞에
그 안에 그 옆에 있는 그것이 될 수도 아니면 멀어져야할 대상일 수도 있음을 아는 것은
바로 사랑이 함께 하느냐의 문제 아니겠습니까
아직도 돈?
얼마전에 화평공주를 드라마로 쪼깐 봤는데
공주에게 배웟으면 그 시녀라도 인격이 되줘야 되는데 돈때문에 궁중에 들어와서
돈때문에 공주의 남편을 죽여버리는 그런 싸가지 없는 시녀가 어디 있습니까
진짜로 짜증 지대로다 였습니다
사랑을 하면 열매를 많이 얻습니다
다근따끈한 사랑위에 선을 베풀며 살아가는 그 가정과 국가의 축복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128도를 원하십니까?
127도를 원하십니까
당신들 다 받았잖아요?
감사하십쇼
제목 지금 쓰겠습니다
션과 정해영이 관계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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