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턴가 생긴 익숙해져 버린 오랜습관이지"
오늘은 현충일 입니다
해마다 찾아오는 현충일이죠
먼저 순국선열에 대하여 묵념이 있겠습니다
..
..
고만!!!
생라이브 비평을 하면서 최소한의 예의를 표하는데 있어서 너무 길게 하면
않됩니다
대한민국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친 분들을 일년에 딱 한번 생각한다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다음부터는 그들의 피흘린 역사의 기초가 있기에 지금의 역사가 이어져 가고 있음을 아시고
종종 수시로 국가에 대한 충성을 위하여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국가가 나를 위해 뭐 하나 해준 것 없어 라는 생각도 들겠습니다만
국가아 있기에 일단은 내가 있다라는 긍정적 마인드로의 전환도
좋을 것 같군요
오늘의 노래가사 해석은 습관에 대한 이야기가 되겠네요
습관
사랑하는 대상과 헤어진 후에 나타나는 후유증가운데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말을 했었죠
그중에 하나가 멍~~때리는 것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하와가 아담의 갈비짝에서 나왔습니다
분신이죠
살중에 살 뼈중에 뼈 꽃중에 꽃이라고 고백까지 했던 사랑하는 사람이죠
잠자다가 그냥 거저 생긴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사역이 가미된 놀라운 기적이 만들어낸 최고의 작품입니다
그래서 애지중지 세상의 그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내 꺼중에 내꺼
앉으나 서나 하와생각
무슨 일을 하던지 그녀만을 생각하고 함께 했던 그 짝이
어느날 갑자기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아담의 눈에는 세상에서 그녀밖에 보이지 않았죠
눈이 사시였겠습니까?
왼쪽 2.0 오른쪽 2.0
정상 이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보이지 않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봄바람타고 누구를 만나고 왔다고 해서
일시적으로 무마는 되었지만 아들딸 낳고 잘 살았어요
뭐 가정사 다 그런 거죠 뭐
어떤 분들은 시장에만 다녀온다고 해도 멍~~~ 때리는 목사도 있지요
김 누구라는 가수는 노래하면서도 멍 때리더라구요
그런 노래 못 들어봤나요
너무나 다양한 이별의 상황속에서 지금 다가와 있는 한사람의 멍때림
영숙이가 될 수가 있고 철수와 영희도 될 수 있습니다
순자 말숙이 철희도 될 수 있죠
미희도 있네?
아~~ 앞과 뒤가 똑 같은 그 이름도 있군요
여기에는 스타일과 방법론이 살짝 다르죠
밤이던 낮이던 일하다 말고 멍때리는 경우가 있고
밤에는 달보고
낮에는 썬그라스 끼고 해를 바라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화를 나누다가 어떤 이야기가 나오면 그럴 수도 있고
틈만 나면 그러기도 하죠
어떤 분들은 하루의 일상에서 동시상화을 만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일하면서 생각하기
일은 일이고 생각은 생각이고 따로 구분하여 생각하는 분들도 있어요
특이한 경우는 마누라 애인과 사랑을 나누면서도 두 마음을 품는 경우도 있죠
몸과 마음이 따로는 노는 경우죠
바라보는 그 곳이 무엇이고 어디인지 그 장소에 따라 그 모양이 달라지게 되는데
이런 행동이 하나의 습관이 되는 경우
시간의 거리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되 가기도 합니다
여기서 습관의 유형을 달리해서 살짝 한단계 깊이 들어가서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세번째 구절
" 쉽게 잊혀 지지도 다시 만날 수도 없단게 사실일까"
이 부분과 합하여 생각해줘야 습관에 대한 해석이 빨리 끝납니다
습관이라는 것이 잡을 수 있는 희망 소망 기대가 함께 할 때
그 반대인 경우 극명한 차이를 보이게 되죠
긍정속에 부정 부정속에 긍정이 교차되는 중요한 부분이 되겠네요
나의 습관 하나는 이렇게 뜸급없이 비전문비평을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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